1. 건담 유니콘이 막 방영하고 그랬을 때
PS3 게임 한정판으로 '전후의 전쟁' 이라는 외전 소설을 동봉했다.
2. 건담 유니콘이 막 방영하고 그랬을 때
화보집+설정집+ 대사집 등의 컨셉을 가진 그레이트 워크스3 라는 상품에
'불사조 사냥' 이라는 소설을 동봉했다.
3. 근데 그 장사를 하고 나서 다 팔고 나니
위에 있던 비매품들 전후의 전쟁+불사조 사냥의 내용을 합쳐
소설 11권으로 내버렸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소설을 원작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틀린건 아니지만)
-> 한마디로 오리지널 스토리 보려고 한정판 구입한 사람들 엿맥인꼴
근데 또 거기서 그치지 않고
4. 기존 불사조 사냥과 차이점을 둘려고 했는지
내러티븐가 뭐시깽이랑 네오지옹2 뭐시깽이를 추가해서
애니메이션 건담 NT를 또 낸다(....)
어쩌고 저쩌고
앞에서 보든 말든
애니로 접한 애들이 다수일테니
바뀌던 말든 NT로 인식하고 볼테지
그래 그거는 그렇다고 치자
근데
5. 그래 놓고 건담 NT 소설을 또 냈다(.....)
이놈들 취미는
관심가지고 구매하는 팬층
농락시키기 인가보다
정말이지 건담 관련 상품들은 돈에 제대로 미친것들뿐인거 같아..
유니콘에 관심을 안 가지면 되지 뭐가 문제야. 난 건담 nt라는게 존재하는지도 몰랐어.
유니콘은 예시일 뿐이지 네가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저런일들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것들임 너가 생각하는 샤아 아즈나블이 확 바뀌어서 나온다고 생각해봐 그것도 자주 계속
...반다이를 폭파 시켜야지 그 전에 토옹이 뭐라 할테니 괜찮으려나.
한마디로 모르는게 약이고 아는게 병인 상태인데 그래도 파고들게 워낙 많다 보니까 호기심에 파고들고 싶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그냥 2차 네오지온 항쟁 이후 마프티 동란 발생하는 사이에 아무일도 없었다고 생각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