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텐(만화 정발명 삐따텐)
애니에선 시리어스한 내용이 다빠지고
엔딩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원작에서 나온 저 셋의 관계를 보면
"시아"
얘는 윗짤 중간 보라머리의 고증조할머니, 악마인지라 애 낳고 살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악마들 사는곳으로 떠나게 되면서
남편하고 자식들만 따로 남아서 살아가게되는데 그 자식들중 아들하고 썸타던여자가
천사인 미샤 얘임.
미샤랑 시아의 아들은 사이좋게 지내고 연인같은 사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만날수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시아의 아들은 그거때문에
충격 받고 자,살함.
그리고 그 자,살한 아들이 환생한게 본편의 주인공 보라머리
게다가 원작 결말부분가선 시아는 몸약해진거때문에 사망
미샤는 주인공이 더이상 천사나 악마같은 존재 못보게되면서
주인공 주변에는 머물지만 주인공눈에는 안보이게되고 끝남(근데 안보이기전에 햇다(남주는 초등학생인데 천사란 애가 초등학생 건들고 뺏다.))
애니는 그냥 해피한 결말이지만
원작에선 히로인이 한명은 알고보니 지 할머니인데 마지막에 죽어버리고 한명은 주변에는 잇지만 보이지는 않는존재 되버리는 엔딩.
쿠마미코
달빛천사도
예전 순정만화들이 대체로 그렇더라
남주는 날 그사람처럼 보고 있었구나 하면서 멘탈터짐
화해하면서 ㅅㅅ, 초등학생 건드리는 나이 먹은 천사...
저거 만화책 5번은 재탕 했는데. 볼때마다 우을해서 며칠간 후유증 생김.
시아 에피소드 ㅅㅂ
시대를 앞서간 로리할마망
난 저 시아 스토리 참 슬프더라... 악마지만 어떻게든 사람 안헤치고 살려고 닭이나 동물들 정기 빨고 연명했던가 하던데... 거기에 사랑하던 남편 마지막 자리도 못지키고.
자식중한명은 자,살해버렷고 인생이 영...
내 추억의 애니의 원작이 심각하게 어두운데
나도 보고 쫌 충격먹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