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재료를 복합해서 내구도를 보충하려 했는데 장인들도 제대로 못뽑아서 내구도 똥이라던 신가네 하가네 공법은 전국시대같은거나 임진왜란 다 끝난후인 에도시대, 그러니깐 사무라이가 공무원화 되고 칼은 사무라이의 증표같은게 됬을때 대량생산해야 하니깐 품질관리가 안되서 쓰던거고
임진왜란 당시에는 그냥 거의 단일소재가지고 만들었음, 장인이 검 하나에 들이는 시간을 많이 들여서 뒤떨어지는 제철능력으로도 상당히 괜찮은 물건이 뽑혔고
2차대전이나 중일전쟁때 이 특징들이 꽤 나왔는데 에도시대 이후의 신도, 신신도는 제일 질이 떨어지고 툭하면 부러졌고 에도 이전의 고도들은 꽤 괜찮은 물건들, 잘 안부러지고 튼튼한 물건들이였음
그리고 제일 짱먹은건 공장에서 찍어낸 현도였음, 복합소재로 만들든 단일소재로 만들든 질좋은 철을 정형화된 형태로 쫙쫙 뽑으니깐 제일 튼튼하지
내가 지난번에 그렇게 글썼는데 일뽕으로 몰렸음 ㅎㅎ
괜찮아 나도 그랬어...
동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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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 Marx
ㅇㅇ 롱소드? 일본도? 다마스쿠스? 운철? 뭘가져와도 절대 못이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