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수학 열시미 안한게
뒤늦게 후회된다
수학이 딸리니 한계가 생겨
수학 잘하면 이것저것 할수있는게 많아진다
아니다 표현이 잘못되었다.
수학 잘하면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을 할 수 있다.
학창시절에 수학이 어디에 쓰이는지 체감하게 가르쳐줬으면 조금이나마 깨달았을텐데
학교선생들이고 학원선생들이고 주입식교육으로
난 수학이 나랑 관련없을줄 알고 걍 학교공부로만 생각했는데
십우랄
나이들어서 먼가 하려고 하니 다 수학이야
한국 교육도 좀 바껴야해
세상을 이해하는 원리로 수학을 가르쳐야지
애들한테 무작정 주입하니 애들이
근본을 이해할수있나..
나이들어서
내가 내분야 정점을 어느정도 찍으니까
다른분야들도 다 보이기 시작한다
그런말이 있자나
한분야를 정복하면 다른분야도 통달하게 된다고
내가 볼 때 한국은 씹망이다
기초과학이 너무 씹망이야
기초과학없이 생산기술만 발전해서
이나라는 더이상 성장못하고 이대로 후발주자들한테 따라잡힐거야
기초토대가 너무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