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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엿같은놈 막기 위해 총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엿같은 놈들만 총을 들고 다니는 일이 허다하다. 민간 차원에선 총기 막는게 맞지.
지금도 칼 있는데 미친1놈만 들고다니잖어
이미 눈치까고 주머니에 미리 손이 가있네
실전이 만든 '촉'도 놀랍지만... 저 와중에 자리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는 아들의 담력은 무엇?
자기 몸 지키기 위해서 총기 규제를 반대하지만 정작 그렇게 해서 지 몸을 해칠 사람들에게 총을 쥐어주는 어리석음의 결정체지 ㄹㅇ
레알 툭하면 죽창죽창 거리지만 정작 죽창이 허용되면 돈많은 애들이 싸움 잘하고 죽창 잘 쓰는 애들 대량으로 운영해서 지금보다 더 처참한 세상되겠지. 툭하면 법이 강자의 편이니 답답하니 죽창이 답이다 하는 애들이 이런 건 생각 못하더라. 지금 현재의 법치국가가 그 수틀리면 칼 뽑고 덤비던 무력 사회에서 벗어나서 겨우 이룩했다는 걸 깜빡해요.
구하기 쉬운 환경이 되면 역으로 그게 총기소지를 옹호하는 논리가 됨. 지금 미국도 그런 상황.
아... 저런 상황이 '자주'인 것은 슬프다...
자주 있는듯
남미잖아...
엿같은놈 막기 위해 총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엿같은 놈들만 총을 들고 다니는 일이 허다하다. 민간 차원에선 총기 막는게 맞지.
사라다이
지금도 칼 있는데 미친1놈만 들고다니잖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336002174
자기 몸 지키기 위해서 총기 규제를 반대하지만 정작 그렇게 해서 지 몸을 해칠 사람들에게 총을 쥐어주는 어리석음의 결정체지 ㄹㅇ
사라다이
구하기 쉬운 환경이 되면 역으로 그게 총기소지를 옹호하는 논리가 됨. 지금 미국도 그런 상황.
사라다이
레알 툭하면 죽창죽창 거리지만 정작 죽창이 허용되면 돈많은 애들이 싸움 잘하고 죽창 잘 쓰는 애들 대량으로 운영해서 지금보다 더 처참한 세상되겠지. 툭하면 법이 강자의 편이니 답답하니 죽창이 답이다 하는 애들이 이런 건 생각 못하더라. 지금 현재의 법치국가가 그 수틀리면 칼 뽑고 덤비던 무력 사회에서 벗어나서 겨우 이룩했다는 걸 깜빡해요.
루리웹-4336002174
미국 통계를 보면 그건 틀린 말임. (자해자1살자 제외한) 총기사건 피해자랑 총기에 의한 정당방위자 숫자를 비교하면 후자가 더 많아.
맞는말. 다만 미국에는 이 논리를 쉽게 적용할 수 없는게, 도시나 그렇지 시골은 경찰 출동하는데 몇십분에서 몇시간은 걸리기 때문에 강도부터 곰까지 일단은 자기집에서 알아서 해결해야 해서 총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도시에서 범죄목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권총은 규제해도 홈디펜스용 산탄총과 엽총은 다 금지하긴 어렵지.
루리웹-4336002174
치안의 부실에서 온다는 것은 맞는 말이나, 문제는 현실적으로 치안 공백을 100%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데에 있다. 그러니 다른 방법도 병행하는 거지.
미친;;
오기전에 이미봤네
삭제될 댓글입니다.
그러게 영화에서 처럼 미리 손에 가져가고나서 모른척 하다가 바로 쏴버리네 여유롭게 걸어가서 잡으러 가고
삭제될 댓글입니다.
그러게 촉이 진짜 대단하네
축하합니다. 당신은 촉나라에 등용 되셨습니다.
산타면 되나요?
삭제될 댓글입니다.
보면 무기 확인하려고 후레쉬로 껏다 키는데 그 빛이 생겼다 없어지는데서 먼가 촉인 온듯 함. 사람을 보자마자 촉이 온건 아닌거 같음.
삭제될 댓글입니다.
영상에는 음성 녹음 안됐는데 그냥 강도들이 다가오면서 돈내놓으라고 소리쳐서 총에 손이 가있는거일지도 있지 않을까?
이미 눈치까고 주머니에 미리 손이 가있네
ㄷㄷㄷ
이미 잡았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걸어가네 ㅋㅋ
한명당 2방씩은 맞은거 같은데 어찌저리 잘 달리냐
그러게 총맞고 저렇게 도망가는게 신기한데
즉사 부위가 아닌 이상 일단 튀자는 생각부터 들테니. 근데 뛰다보니 아파서 쓰러진듯.
2000ppm
역시 외국애들은 튼튼하군
권총은 특성상 특별한 구경이나 탄환 아니면 물리력이나 파괴력에 한계가 있어서 치명적인 급소를 맞는거 아니면, 살상률은 그리 높은게 아니라고 하더라고. 특히 저 총쏜분은 비번중 경찰이었으니 살상용보단 제압용으로 쐈을거고 급소를 피해서 몸통같은데 맞춘거 같으니 아프긴 해도 아드레날린 돌아서 튀다가 병원까지 실려갈 정도는 되었을듯
그래서 인질극 벌이는 테러리스트용 제압용 저격총은 너무 파괴력이나 관통력이 높아서 테러리스트 뚫고 인질까지 뚫으면 안되니 일부러 권총탄을 쓴다고 들었었고, 반대로 마1약같은거 빨고 제정신이 아니거나 통각같은게 마비된 대상을 상대론 저지력이 너무 없어서 더 강한 물리력을 가진 더 쎈총을 쓴다고 하더라고
살살쏘면 안아프다고 잼민이가 그랫음
2000ppm
권총이 오히려 저지력만 보고 몰빵한 총 아님? 운동에너지가 몇배는 되는 소총탄류보다 저지력이 센게 권총탄들인데.
Sas가 테러진압할때 꼭하는게 1명당 1탄창씩은 맞춰야 제압된거라고 한다드라
총 쏘면서도 아이스크림은 소중하게 쥐고있냉 ㅋㅋㅋ
오메 치안 ㄷㄷ하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514277639
남미잖아...
루리웹-9514277639
미국에는 강도 없니 ㅋㅋ..
루리웹-9514277639
미국도 노상 권총 강도가 드물지 않은데 중남미 국가들은 더 뻔하지.
루리웹-9514277639
남미 선진국이라도 남미라서 ㅋㅋㅋㅋ
실전이 만든 '촉'도 놀랍지만... 저 와중에 자리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는 아들의 담력은 무엇?
やまそよかぜ
자주 있는듯
라_퓌셀
아... 저런 상황이 '자주'인 것은 슬프다...
실탄이 아닌가 총을 저렇게 맞았는데 왜 바로 안 쓰러지고 멀쩡히 뛰어가지.
흥분상태에선 아드레날린 때문에 고통이 덜하거든... 나중에 고통 심하게 옴
머리에맞고 즉사아니면 칼을 치명상으로 맞아도 사람은 10초이상 뛰어감
극도로 흥분해서 아드레날린 뿜뿜하는 상태에서는 총맞아도 저렇게 움직이는 경우가 허다함 물론 총상이 심하면 얼마 못가서 쓰러지지만
총격전 통계자료보면 머리에 총알이 박혀도 10% 확률로 생존하더라
바로 어제네. ㄷ
저리 가까운데 총 맞고 치명상이 안나오고 튀었네... 대단 한건지 운이 좋은건지...
미국을 봐 그냥
구경이 작은 권총인가 ; 신기하네
저지력이 무조건 총의 위력에 비례하는게 아니라 상황따라 천차만별이라서... 총격전 통계자료보면 머리에 총알이 박혀도 치사율이 90%가 안되더라. 10%는 생존함
저 거리에서 총맞았는데 안죽었어? ㄷㄷㄷ
나중에 치료받다 죽엇을수도잇을거같은데;
인간쓰레기들 즉사햇어야 햇는데 그걸사네
이런거 볼때면 총기소유허가 국가들 가기 너무 무서움 미국만 해도 갔다가 총맞으면 어떡해 치료비도 미쳤는데
도망가는거 유유히 지켜보는거 보소 매섭다
근데 웃긴건 저 아들이라는 빨간옷 입은아니는 놀라거나 그런것도 없이 그냥 아이스크림먹고있네 ㅋㅋㅋ 얼마나 저런 상황이 많으면 ㅋㅋㅋ
아들내미 덤덤한거보소 ㄷㄷ
경찰이라 그런지 감이 있네 쟤들 다가오는거 보고 바로 총에 손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