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오전에 방송된 TBS의 방송 ‘굿럭!’에서도 ‘귀멸갑질’을 다뤘다.
방송에서는 귀멸갑질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설했다.
- “귀멸 아직 안 봤어?”, “같이 보자”라며 강요하는 행위
- “귀멸이 별로라는 사람도 있다니”라며 남의 취향을 부정하는 행위
- “귀멸 재미없어, 관심 없어”라고 다른 사람에게 말 못하는 분위기
방송이 나간 이후 트위터에서는 ‘귀멸갑질’이라는 단어가 화제가 되었다.
이전부터 인터넷에서는 이 말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다.
“엄청 싫었어”, “<너의 이름은> 때도...”
우선 “귀멸갑질 피해”를 호소하는 다음과 같은 의견들
- “귀멸갑질 자주 당했어. 관심 없으니까 그만해”
- “내가 좋아하는 작품보다 귀멸의 칼날이 재밌다는 얘길 들었다. 내 취향의 작품을 부정하는 건 그만뒀으면 해. 엄청 싫었어.”
- “우리 부모님이 직장에서 귀멸갑질을 당했어.”
- “귀멸갑질을 당할 때마다 보고 싶지가 않아요.”
또 <겨울왕국>과 <너의 이름은>이 유행할 때에도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고 보고도 여러 차례, “그때도 비슷한 일을 겪어서 괴로웠다”고 증언하는 사람들도 있다.
너 귀멸 아직도 안봤음? 존나 재미있으니까 빨리 봐!
라는 귀멸 갑질이 성행하고 있다는거 같음.
미쳤네 귀멸클라스가 극장판으로 한 2배 3배는 뛴듯
혹시 귀멸의 칼날 아십니까? 완전 갓 만화입니다!
분명 취향 갈리는 사람 있을건데 강요하는거 나쁘지 내친구중에서도 신체절단이나 피나는건 못보더라
예전에 이런게 있다고 유게에 말했는데 근거 없이 일본까는건 하지말자고 일침들었는데 ㅋㅋㅋㅋ 실제로 뉴스기사 링크 주니까 아무말도 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