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악마가 노력해서 만든 악보를 훔친 남자

[난오늘도먹는다고]

[결제한도 초과]

수능생 : 링딩동 아냐??

[이글부터봐라]

암욜맨인듯

[제임스 모리어티]

악마는 태생이 천사라 그런지 너무 순수함

[개굴이]

ㅈ간 쉑 ㅠㅠ

[몽상향]

죽고나서 수확했을지도 모름

[얌얌🦊]

[아재개그 좋아하는부장님]

[얌얌🦊]

[아재개그 좋아하는부장님]

[사오맞음]

주세페 : 난 바이올린을 주었을 뿐인데 지가 알아서 연주한거라 계약과는 상관 없음

[날개비상]

악마: 으어때! 내가 이렇게 개쩐다구! 봐봐 이렇개 개쩌는 연주를 할 수 있는 내가! 너한테 영혼을 받으면 너한테 줄 게 얼마나 크겟서!

주세페: 응 샘플 감사요 ㅎㅎ

[Series-9]

[지나가는 게이머]

요즘 기준으로 보자면 음악을 팔기위한 멘트였을거 같다.

[windig01234]

아 근데 이런 소재 너무 좋지 않습니까. 경악할만한 음악을 그대로 듣자마자 외워서 쓰는 천재라니

[로저 스미스]

모차르트는 그걸 초딩시절에 할 수 있었음.

악보 절대 유출 불가였던 시스티나 성당의 미젤레레를 한번 듣고 악보에 옮기는 만행.

[​]

??? : 사기친게 아니라니까요? 난 바이올린을 내 영혼처럼 생각해서 줬을 뿐이라고요 사전적 의미의 영혼이라고 말 안했잖아요 ㅋㅋ

[Azathoth]

그 바이올린은 내 영혼이었다

[루리웹-8568145386]

https://youtu.be/Y3v1nFmC-K8

[닉네임정하기귀찮]

못 해먹겠네...

[얌얌🦊]

https://www.youtube.com/watch?v=PzwSpyuZrsg

[바닷노을]

그 메피스토텔레스가 파우스트라는 호구마저도 못 먹는게 요즘 영혼거래계 갑을관계 현실인데
저놈 참 간도 컸네

[고곡주랑]

바이올린은 내 영혼과 같다는 소리와 자기 실력이 악마같을 정도로 환상적이라는 자기 PR이네 ㅋㅋㅋ

[죄수번호-745705044]

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쿠 압력밥솥]

아니 바이올린 줬더니 지 혼자 연주를 하더라니까ㅋㅋ

[시키프레슈코]

타르티니는 악마가 가르쳐 줬다는 핑계라도 댔지 억울하게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야기가 나온 파가니니는 도대체...

[밀어내는중]

아ㅋㅋ됐고 연주나 해보세요

[계란으로가위치기]

악마도 존1나 힘들겠다 예체능, 문이과 통틀어서 탁월한 재능을 갖추고 있어야함

안그러면 영혼도 안팔아주는데 사기치는 인간놈들이 한둘이 아님

[바릅]

나한테는 언제 악마가 나타날까

[레이오트 C호크]

그런놈이 도박에 미쳐 지 바이올린까지 팔아먹었죠.

[연금술사알케]

악마 : 엄마 으아앙

알바 수당 받으러 갔더니 낡은 바이올린 하나 잠깐 빌려줬어

[팬더롤링어택]

이런 니..뮈... 난 영혼 가져가 던데...

[XCOM]

저때 당해서 계약관계 확실해짐

[루리웹 7470428616]

... 야이씨 손가락 개쩌네. 부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