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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솔직히 간판만 봐도 칵테일파는곳이고 이거가지고 개지이랄하면 컨셉술집을 하지말라는소리.
그리고 헷갈린다고 문제있을것도 없어보이는게 약국이 응급환자 가는곳도 아닌데 헷갈려서 들어갔다가 술집이면 엣큥 술집이었네 하고 나오면 되는거지 저기서 무슨 약물 파는것도 아니고 저기서 파는 약물은 알콜뿐이야.
별로 문제없을것 같은 느낌인데
이런... 최면요법으로 치료해야 겠군요 셋, 둘, 하나, 버닝~썬!
적십자 마크를 쓰는건 문제될듯
공공의 공익을 위한 픽토그램인데 적어도 혼동을 주지않게는해야지 요즘 새벽약국도 조금씩 늘어나는추세인데 누가 급하게 약국인줄알고 뛰어갔는데 술집이면 ㅈㄴ 어이없을듯 과거에도 소방소 컨셉 술집 행정처분 받은적있지 같은 맥락이라고봄
적십자만 없애면 어케든 될거같은데 적십자가 혼동 피하려고 다른데 쓰지 말라했던가 그렇다고 들었음
아니 아예 불법이야 불법을 넘어서 국제협약위반이야 적십자 마크 남용은 진짜 약국도 적십자 마크를 사용하면 안돼
꼭 엣큥을 해야만 하나요?
안헷갈린다고 말하는건 여기 유저들이 그럴만하게 젊어서 그럼 나이 드신분들은 글 않읽고 표시 보고 약사러 들어간다고....
별로 문제없을것 같은 느낌인데
고앵이
적십자 마크를 쓰는건 문제될듯
딱 이거만 바꾸면 될거같은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피자호빵 먹고싶어
아니 아예 불법이야 불법을 넘어서 국제협약위반이야 적십자 마크 남용은 진짜 약국도 적십자 마크를 사용하면 안돼
솔직히 간판만 봐도 칵테일파는곳이고 이거가지고 개지이랄하면 컨셉술집을 하지말라는소리.
127.0.0.1
그리고 헷갈린다고 문제있을것도 없어보이는게 약국이 응급환자 가는곳도 아닌데 헷갈려서 들어갔다가 술집이면 엣큥 술집이었네 하고 나오면 되는거지 저기서 무슨 약물 파는것도 아니고 저기서 파는 약물은 알콜뿐이야.
...............
주문하신 바카디 151 나왔습니다 (에탄올 농도 75.5%)
127.0.0.1
꼭 엣큥을 해야만 하나요?
네
엣큥(중요)
엣큥은 중대사항이지
재밌는 술집이네
나쁘진 않네. 가보고 싶긴하다. 요즘 약이 필요하긴 한데 ㅋㅋ
저기 이미 망함.. 건대점에 갔었는데 그게 거진 10년 된듯함
세상에... 완전 옛날 이야기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공공의 공익을 위한 픽토그램인데 적어도 혼동을 주지않게는해야지 요즘 새벽약국도 조금씩 늘어나는추세인데 누가 급하게 약국인줄알고 뛰어갔는데 술집이면 ㅈㄴ 어이없을듯 과거에도 소방소 컨셉 술집 행정처분 받은적있지 같은 맥락이라고봄
알파리우스
그러니까 같은 맥락으로 봐야하는거같다고 말이어려웠나
ㄹㅇ어르신들은 간판이름 보지않고 적십자만 보고 들어가실거 같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iqo'te
이런... 최면요법으로 치료해야 겠군요 셋, 둘, 하나, 버닝~썬!
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훅들어오네 진짜 미치겠다
Miqo'te
버닝 레드썬!
Miqo'te
약먹고 싶어?
기자인줄 알았는데 술집주인이네 ㅋㅋㅋㅋ
컨셉 특이하네
예전에 티비에서 외국에도 저런 스타일 술집있어서 재밌겠다 싶었는데
적십자만 없애면 어케든 될거같은데 적십자가 혼동 피하려고 다른데 쓰지 말라했던가 그렇다고 들었음
저거 옛날꺼라 그런거같은데 이제 쓰면안돼지..
Red Cross. 붉은 색의 십자 표식. 적십자사의 표징으로, 적십자사의 조직이 발의된 스위스 국기를 색반전시킨 것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 적십자 창립에 기여한 앙리 뒤낭도 스위스인이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도 이 마크를 사용하는 중이다. 이 일반적인 적십자 표기는 사용제한 법률이 대부분의 국가에 있다. 이 규정은 법률 수준이 아니라 그 제네바 협약으로 규정된 사항이다. 이러한 사항은 1949년 8월 12일자 제네바 제 I협약 제 7장 44조, 제네바 제 II협약 6장 43-45조의 '표장의 사용제한과 그 예외' 규정, 제네바 제 II의정서 제 3편의 제 12조, 제네바 협약 및 추가 식별표장 채택에 관한 추가의정서(제 III의정서)의 3조와 6조의 '남용의 방지' 등을 비롯한 수많은 조항에서 인명 구호 및 지원활동이라는 본래의 목적외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조약서명국들은 자국의 법률로 이에 대한 제재규정을 마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꺼무위키
안헷갈린다고 말하는건 여기 유저들이 그럴만하게 젊어서 그럼 나이 드신분들은 글 않읽고 표시 보고 약사러 들어간다고....
대충 스타벅스에 국밥 주문하러 가게 만드는 짤
이제 늙어서 그런가, 제가 그랬어요. 예전 홍대 갔을 때 아내가 갑자기 아파서 약국을 찾고 있었는데, 저기 멀리 약국 표시가 있길래 가봤더니 술집... 두번이나 속고 화가 좀 나더군요.
약국이란 명칭을 앞에 붙이면 될 것 같다.
근데 소송은 누가 건거지??
근처 약국 검색할때 저거뜨면 난감하긴 하겠다
진짜 약사같다 근데
약국 컨셉의 술집은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저렇게 이름도 약국 간판도 적십자 이렇게 대놓고 쓰는건 좀 아닌거 같긴 하다.
홍대에 약국이랑 술집이랑 둘이 동시에 하는고 ㅅ있었던거 가튼데
마누라가 카드 내역서 보고 약국 이러면...
밤에 술먹고 착각해서 그런가
다른 업체가 사용하는게 금지된 상호가 몇개있는데 주식회사라던가 은행이라던가 약국은 해당없나? 법을 까봐야 앎
마티니 2회분 이구요 각성효과주는 술이에요. 식후 30분마다 드시고 빈속에 드시지 마세요. 드시고 12시간 동안 감기약하고 진통제는 드시지 마세요. 이쪽으로 오세요 계산 도와드릴게요
웬일로 판레기들이 상식적인 판단을 했다냐. 소송 건 사람이 부자가 아니었나?
구암새
우리집앞에는 경복궁도 있는데?
적십자에서는 태클 들어올 순 있을 듯 그거 빼면 뭐
근데 적십자 마무곳에나 못쓰게하지않음?
난 저런거 좀 불안해보이는데 특히 나이드신분이 약국이라는 글자보고 갈 가능성 높음 컨셉질할꺼면 안에서만 할것이지 밖에서 간판저리하면 어르신들은 그런거 전체적으로 안보고 걍 약국 글자보고 아 약국이네 하면서 들어갈 가능성 높음 서비스직종 오래해서 그런지 손님은 편의점 들어오는것도 CU나 gs 안보고 걍 들어와서 여기 CU아니에요 하는경우 되게 많이 봤음
평양술집
홍대였나
회사라는 술집 이야기 생각나네 ㅋㅋㅋ 어 여보 지금 프로젝트(과일안주)가 남아서 야근(맥주세트)더 하는중이야 좀 오래걸릴거 같아 남편입에서 진실된 거짓말을 하게 해주는곳 ㅋㅋㅋ
집근처에서 저 간판 본거같은데
주인 이름도 pill이네.
직접 가게를 눈으로 보면 구분이 되겠지만 영수증에는 그냥 약국이라고 나올테니 누군가를 속이려는 의도로 악용될 수 있지 않으려나.....
술집 가놓고선 약국에서 의약품 처방받았다는 식으로.
빅토리의 불타는 으윽
지도에서 약국 검색해서 가지않게 꼭 이름에 술집이라고 붙여만 줘라
약국하면 Yㅈ읍읍..
옛날 유행했던 무제한 칵테일 가겐데 아직도 있나?
틀딱들이 술을 쥐약이라고 하기도함
YG?
이게 법적으로 문제되면 컨셉식당 다같이 망하는 거
아니 저건 허가를 해주면 아예 안되는거야. 관종짓도 정도가 있지. 응급 상황은 전혀 생각을 안 한거자나. 꼭 응급실가야만 응급환자는 아니지
적십자는 국제 협약에 걸리고 약국 이름은 약사법에 걸리고 그냥 불법인데?
근데 존나 별로다
술집주인이 야인시대 눈물의곡절 닮았다
걍 약사법 위반일거 같은데 ㅋㅋ ⑥제2항에 따라 개설등록한 약국이 아니면 약국의 명칭이나 이와 비슷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 <신설 2014. 3. 18.>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약국 병원 의원 등등 의료 계통에서 이름 쓸수 있는게 한정적일거임.
찾아보니까 KBS에서 13년에 나온 뉴스인듯
근데 저건 법률상 안되지않나 약국이 아닌곳이 약국이라는 이름을 달면안되는거랑 적십자계통 표지 쓰면 안되는거로 아는데
짤에 행정법원 판결 있네요
적십자는 선 넘었지
칵테일바면 이쁜바텐더보고 대화하는맛에가는데 정말약사같이생긴 아저씨있으면 바로 문워크하겠다
위 소독하러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집주인이 가운입고있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