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자취생들 입장에서 살만한 음식들이

[청년실업]

의외로 냉동 레토르트 공산품 음식이나,

아예 역으로 식당에서 쓰는 식자재중에 괜찮은게 많음.

예를들어 닭고기 정육같은거랑 냉동 대패만 집에있어도 고기 떨어질 일이 없고, 게다가 쌈. 

첨엔 무조건 스팸 이렇게 생각했는데 해먹어보니 이게 더 싸고 신선하면서 용도도 많음.

아니면 아예 냉동이나 레토르트 공산품로다가 곰탕 설렁탕 갈비탕 육개장 이런거도 좋음.

넣고 끓이기만 해도 되는데 맛이 보장되어 있음.

가게에서 먹는 그거랑 같은거라서.

이런식으로 구비해두고 생야채들만 소량으로 조금씩 사서 요리할때 섞는게 1인가정 자취생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영양보충법인듯.

마트는 생각보다 너무 대용량 제품이 많아서 다 못먹고 버리는게 많더라구.

[Getchu.c*m]

자취생 냉장고가 그리 크지 않아서 냉동도 한계가 있음...
내가 240리터를 500리터로 바꿨는데.... 냉동실은 항상 부족함...

[청년실업]

레토르트 상온 보존 식품 비중을 좀 늘리면 됨.
레토르트 제품에다가 생야채 첨가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또 괜찮지.

냉동식품을 무조건 대량으로 박는 거 보다는 용도가 다양한 냉동식품만 구비하고,
나머지는 레토르트 상온보존 식품을 고르면 됨.
육개장 뿐만 아니라 레토르트로 안나오는게 없어서 그것도 한가지 방법.

[[BP]블랙보X]

요즘에는 1인가구가 많아져서 관련 음식제품들도 많이 출시한게 좋음

얼마전에 마트가보니깐 온갖 양념 다팔더라 진짜 불고기 앙념같은거 있던데 야채랑 고기만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되는류로 심지어 준나맛있음

[청년실업]

요리 별로 안해먹는 사람들이면 차라리 만능양념식의 공산품 양념이 짱이긴 함.
불고기 소스 발라서 맛없는 고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