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나무위키가 서술하는 급똥의 단계.jpg

[네리소나]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삼라]

경험자피셜이네

[루리웹-1019435387]

장 : 마지막 기회다 난 경고했으니까 이 뒤는 책임 못진다

[대체뭐임]

안의 물건을 약간 줄일수있다는 뭐얔ㅋㅋㅋ

[.카빌.]

진공팩 포장하듯 공기를 짜서 농축

[핏빛들녘]

기체부분이 나간만큼 여유공간이 생김

[라이칸맨]

시도하다가 잘못되면 그대로 방출되는 대참사가 일어날 가능성도 매우 큰 도박에 가까운 수

[칼프란츠]

니들 똥참다가 회색화면에 필름 끊겨본적 있냐?

난 있어

[만산풍채]

그뒤로 쌋어?

[AHEGAOMAKER]

난 담배 한갑 하루만에 피다 시야에 블랙 노이즈 껴본적이 있는데

[칼프란츠]

정신차리니까 마트 화장실이었어

끊기기 직전까지 버스였거든

[스어_아즈나블]

참월이 화장실까지 데려다줬네 ㅋㅋ

[깊은바닷속컵케잌]

나도 군대에서 경계 근무 서다가 ㅎㅎ..

[아구니몰]

필름까진 아니고 ㄹㅇ 눈앞이 깜깜해진적은 있음

[아구니몰]

포켓몬 대전 진것마냥 눈앞이 깜깜해지더라

[끽끽끽끽끽끽]

실제로 똥을 너무 참으면 똥쇼크가 올 수가 있는데
이 경우 기절할 시 개방하여 흘러 느끼는 것을 감지하지 못하며 의식을 잃는 경우와
묵묵히 봉인한 채로 기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인이 다행스럽게도 후자를 경험해보았어 지하철에서

[내가내라꼬]

나 매일 하루에 한갑~한갑반 피는디?

[AHEGAOMAKER]

그땐 담배 처음 피던 시절이었거든

[내가내라꼬]

아하.. ㅎㅎ 난 또 한번에 피웠단 말인줄 ㅋ

[달곰쌉싸름]

회광반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Crowd]

왜 인간은 자기 똥조차 조절하지 못하는걸까

[루리웹-8118734028]

인간정도면 그래도 조절 잘하는 편이야...
조류랑 비교하면

[IT:Crowd]

걔넨 날기라도 하잖아

[루리웹-8118734028]

우린 대신 똥참기 가능

[IT:Crowd]

대단한 거래였다

[064_2nd]

슈퍼맨처럼 날 수는 있는데 사람들 앞에서 랜덤 배변 수치플 vs 날수는 없지만 똥 참기 가능
닥후네

[Kuipers]

친칠라:3보 10똥

[아키야마 유카리]

뎃..빵콘한데스우

[트레인 머스탱]

뷰룻뷰룻이라니 끔찍하군

[국사무쌍인생무상]

마지막 : 크하하핳! 다같이 나와 장렬하게 죽는거다!

[AHEGAOMAKER]

[사려깊음]

리얼로 다리꼬고 참고 가고 참고 가고를 반복한뒤 1년같은 10분을 거쳐 집에 도착해 싸면 괄약근에 근육통 옴 ㅋㅋ

[오스트리아-헝가리]

어떻게든 버티고 해결하면 이루말할 수 없는 쾌감이 찾아오지

[오하라마리😉]

집에서 화장실 코앞에 두고 그 쾌감 때문에 한계까지 참고 가는 사람 있음ㅋㅋ

[블랙마요네즈]

ㅋㅋㅋ

[라이칸맨]

정류장 외에 세워주지 않는 광역버스를 세우는 방법은 딱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기사님.. 우웁" 이고
나머지는 "기사님.. 쌀 것 같아요.."

이러면 고속도로 한복판이든 어디든 무조건 세워주더라

[넵튠 남편]

우웁하면 기사가 전부 치워야하거던 악취는 덤이고

[뒤도라 너에게로]

예전에 지하철타고가다 아 화장실가야하는데...한정거장이니까 걍 더 참자!하고 가다가 지하철이 중간에 멈춤 ㅁㅊ 그때 생각하면 아찔하다 아니 지하철이 왜 그 타이밍에 멈추냐고

[라이칸맨]

신 : 히히 개꿀잼

[MOBIUS!]

나도 그런적 있어
그때 결국 조금 쌌던가?
바지에 똥 조금 뭍어있던것 같던데...

[식신시츄]

3번이 가능하면 그건 급똥이 아니지....

[yutu.be]

저 화광반조 다음단계를 견디면 다시 잠잠해지는데 좋은게 아니다. 이제 변비가 된 것이다.

[뒤도라 너에게로]

그래도 길거리 똥싼남 되는 것보단 양호한거 아니냐

[라이칸맨]

대장 : 쭈인님을 위해서 수분을 한계까지 빨아들였어요!! (빵긋)

[Serene Haze]

축하합니다! 당신의 똥 은(는) 돌덩어리로 진화했다!

[쿠카바라]

6번은 진짜 격발하려고 노리쇠가 후퇴고정한 상황
발사는 정해져있을뿐 그 타이밍을 결정하는 건 지쟈스

[잡았다!요놈!]

저 회광반조 부분이 존나 핵심임
저때 무슨생각이 드냐면 여기서 내보내도 사람들이 날 다 이해해 주지않을까? 라는 행복회로 돌아가기 시작함

[면먹는하마]

온갖 합리화가 시작됨

[hotsun456]

난 6번 걸리면 상황 해결인데.

변의 자체가 사라지는데 대신 배속에서 계속 꾸르륵구르륵거림.

대신 나중에 화장실 가면 방귀랑 섞여나오는 묽은 똥 나오는데 좀 디러움.

나같은 사람 없냐?

[루리웹-8461014289]

회광반조 공감. 갑자기 순간 편해진데다가 집근처까지 거의 다 왔는데도
이이상 갔다간 ㅈ된다는 직감이 오드라고.
귀가를 포기하고 근처에 길 없는 수풀에 들어가서 일 봤는데 내생애
가장 비싼 휴지 써봄. 큰맘먹고 한켤레 만원짜리 스포츠양말 산건데 시발 ㅜㅜㅜㅜ
촉감은 부드러운게 좋긴 좋더라

[루리웹-1147758101]

나는 똥싸다가 정신 잃은적 있음
깨고 나니까 식은땀 흥건하고 잠 잘잔거 처럼
개운하더라
똥도 잘나왔음

[하마쨩]

6번 상태에 끝을 못보면 인간성을 포기해야 함에 있어 고민을 하게 됨

[Hello World!]

출근하는 버스 안에서 급똥이 온 적 있는데, '이대로 창문 깨고 탈출해서 싸면 안 될까?'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농담이 아니고 정말 자세 하나하나 섬세하게 신경쓰면서 이 악물고 참았다
과연 매슬로의 욕구단계 가장 아래에 있는 게 생리욕구가 맞구나 하던 하루였다
인내하던 40분 동안 내 인생 최대의 자아실현은 직장속에 내재된 더러운 내적갈등을 해방하는 것뿐이었으니까

[L-O-R]

야간근무하자마자 급똥상태오고 2시간 버텨본적 있다

[쉼의미궁]

회광반조 ㅋㅋ

[레오카드]

3번에서 방귀뀔때 재수가 나쁘면...

[확산밀리언 효성♥]

오늘 아침에도 경험했다

이럴경우 개인적으론 엄지와 검지 사이를 꾸욱 누르면 좀 버틸만 하다..;;

[王道의狗]

장 안좋은 사람들은 알아서들 지사제 구비해서 다니는 게 좋지

[064_2nd]

밥 먹는데 그만들 좀 해. 진짜 너무하네 정말

[오그레이트]

3에서 매우 조심해서 살살 배출해야된다.

잘못하면 고체나 액체가.. 액체는 정말 느낌도 없이 나올 수 있으니 진짜 조심해라.

[미역메소]

설사일땐 강약약 강약약 이렇게 오는데,
일반똥 급똥이 오면 강강강강으로 튀어나올려고 해서
정말 지하철 막차에 앉아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을 했던 기억이 아주 선하게 남아있다

[김눌이]

똥마려운데 차가 터널로 진입함. 터널을 지나면 차에 내려서 지하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터널 진입하자마자 출구 쪽에서 사고가 난 거야...터널이 제법 긴 거였는데 사고 처리 끝나고 차가 터널을 빠져나갈 때 까지 초인적인 힘으로 버텼음. 그 이후 이 터널로 다니지 않음.

[인생은그런거_]

내가 장거리를 가도 고속버스를 안 타는 이유 ㅜ

[질풍처럼]

고속도로에서 휴게소 아직 멀었는데

똥마려우면 진짜 인생 최대의 위기라고 할 수 있지

[XCOM]

극도로 참아봤는데 정말 앞이 노래짐

[멜론밀크]

왜 하늘이 누래지는지 소변만 참아도 알 수 있음 그것도 지하상가 퇴근길이라면 더욱 ㅅㅂㅠㅠ

[WCOS]

몇번 겪고나니 장거리 이동할때는 고속버스 대신 언제든 쌀 수 있는 기차나 비행기를 타게 되더라

[황달의러브젤유치원복]

급똥 잘싸면 약간 오르가즘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