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1학년도 수능 후, 숭실대 1차 수시 발표.
정원 833명을 뽑던 1차수시전형에서 합격자만 합격발표 났던게 아니라, 응시자 14611명 모두를 합격시켰던 사건.
당시에 나랑 같은 반에 있던 친구 약 4명정도도 그래서 합격통보 받았었는데 당시 수능 끝난 상황이라 수업도 딱히 없고해서
옆 반 친구들하고도 말을 나눠보니 학교 전체에서 응시한 친구들 전부 합격했다고 함.
그래서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지 합격한 친구들은 5분정도 기뻐하다가 다시 대기.
그 후 정정발표가 났었는데 우리반 애들은 전부 불합격..
이 사건때문에 숭실대측에서는 응시생들에게 부랴부랴 사과문을 발송하게 되는데
전산오류로 빈 종이만 덜렁 와서 다시 한 번 논란이 재점화되었다고 한다.
입학처 숙청당했겠는데 ㅋㅋㅋㅋㅋ
이중맥임
너 자신을 알라는 사과문인가 잔인하네
ㅋㅋㅋㅋㅋ
실제로 입학처장 사표냈을걸
전산오류로 백지만 떡하니 붙여서 온거 자체가 미친거임. 저런거 보통 국가근로학생이나 행정교원한테 수작업시키는데 확인도 안하고 부친거면 일부로지
위나라에 순욱의 빈 찬합이 있다면 숭실대엔 입학처의 빈 사과문이 있다
왜 입학처가 아니라 관련없는 사람들 욕을하냐
드래곤 워리어가 되어 돌아오란건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문 과
너 자신을 알라는 사과문인가 잔인하네
졸려어엉
드래곤 워리어가 되어 돌아오란건가
문 과
???: 니주제를 알아라 ^^
문 과
특수한 합격이란 없는거군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문 과
ㅋㅋㅋㅋㅋ
입학처 숙청당했겠는데 ㅋㅋㅋㅋㅋ
매리앙멘탈
실제로 입학처장 사표냈을걸
매리앙멘탈
위나라에 순욱의 빈 찬합이 있다면 숭실대엔 입학처의 빈 사과문이 있다
ㅇㅇ 진짜 숙청당했음
사실 사표도 백지였던거임
이중맥임
전산오류로 백지만 떡하니 붙여서 온거 자체가 미친거임. 저런거 보통 국가근로학생이나 행정교원한테 수작업시키는데 확인도 안하고 부친거면 일부로지
일부러지
ㅋㅋㅋ내친구 붙었다고 좋아하면서 교과서 다 버렸는데 다시 가지러갔지...
숭실의 통수는 두번 친다..
숭실대 순욱
잡대가 괜히 잡대겠냐? 교직원부터 선생부터 학생까지 잡스러우니 그런거지
숭실대면 잡은 아님...
siesta
왜 입학처가 아니라 관련없는 사람들 욕을하냐
그게 잡이 아니면 어디가 잡이야?
이번에 주문 사건도 있잖아... 잡대생이냐?
니 말하는 걸 보면 너도 잡대생인듯 ㅇㅇ 요즘은 대학에서 인성교육도 가르치나 보지?? 인성 안좋으면 대학도 잡대인가보네
사건이 아무리 있어도 일반화해서 욕하는게 정상이냐? 별로 차이안나는 건잡대다 ㅅㅂ
거긴 대학이고 숭실은 잡대야... 그걸 깨닳아야... 사회화 된거란다.
사회 나와봐! 그게 잡대인지 아니지는 금방 알게 될테니.. 니가 숭실이라고 말하는 순간 혐오의 눈동자를 보게 될테니까.
일단 너는 대학도 못나온 열등감 덩어리인 건 잘 알겠다 요새 인터넷에서 뭐만하면 잡대잡대 거리는 애들 중 진짜 일류 대학 나온 놈들은 한놈도 없더라
작성댓글 6천개.. 준 추천수 12개 비추력-11..
잡잡거리시는거 보니 딱히 배우신 분 같지는 않은데 조용히 하세요 좀
니가 숭실대 배달막말러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거든요?
국숭세단이면 그래도 대학다운 대학이야.
혐오의 눈동자인지 뭔지는 사회화가 덜된 너한테만 해당하는 거겟지; 딱보니까 꼰머 찐ㅅㄲ네 답글달 가치도없다
사회는 너나 깨달으세요... 보니까 변변찮은 직업도 없는 거 같은데 뭘 알고 있기는 함?
에헤이, 그래도 숭실대면 잡대는 아니지. 무슨 10대기업이외는 회사도 아니다 이런말이 하고싶은거임?
어디서 같이 낄려고 그래... 나머지는 그나마 멀쩡하고 숭실이 낄 자리가 아니야... 정신 차리세요...
여기에 댓글 쓰는 숭실대 애들 잘 들어라! 니들 사회 나와서 떳떳하게 나 숭실 나왔소! 라고 한번 말해봐! 니들 상사들이 너를 버러지처럼 쳐다볼테니까... 대학명 안 밝히는게 나은 곳이 있는데 바로 저 잡대가... 그런 곳이다. 알아둬라
그래서 님 직업이? ㅋ
내친구 k대 교직원인데 교직원들 개차반인건 학교별 차이 없을거같은데.. 공무원보다 더 땡보직이 대학교 교직원들...
말돌리는거보니 니들도 아는구나?... 잡대라는걸.... 양심있으면 조용히 아닥하고 살아...
뭔소리. 난 국숭세단보단 윗급이었어. 다만 회사원서 지원온거 처리하는 기준으로 말해주는거다. 그리고 어차피 수능지원등급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국숭세단-광명상가로 고착화 된게 10년이 넘어 거의 20년 가까이 되가는데
말돌리는거보니 너도 아는구나? 별볼이 없는 직업에 사회에 빌어먹고 사는거 양심 있으면 어디서 작가라고 내밀고 다닐지마 ^^ 아닥하고 살어
아...예...그 떳떳하신 님 대학도 한번 밝혀주시면 좋겠는데요
학창시절에 얘 패던 일진이 숭실대갔나보네
너는 어느 대학 나왔길래 숭실이 잡대냐
서울에선 잡이지ㅋ
숭실대가 잡이라고? 국숭세단인데?
물타기 하지 마라 국세단은 대학이지... 어디 동급으로 낄려고 그래?
....? 아니 숭실대랑 원수짐? 왜그래
또 숭실대인가
일단 입학처 사람들 모가지는 남아나지 않았겠구만
저기다 불만있는거 다 적어서 반송하라는건가ㄷㄷ
이거 다음이 644였나 그다음이 이번 인성사건인듯
아 벌통 엎어진 해프닝도있었구나
순욱이 받은 빈 찬합같네
당시 나도 고3이었는데 합격됐다고 날아다니던 애들 몇시간 뒤 다 늘어져있더라
644 사건부터 생각 났었는데 ㅋㅋㅋ
능-욕
엿을 두 번 먹이네
폭풍도 아니고 빅엿이 두번 몰아치네
전설의 고구려대 사건과도 연관이 있지ㅋㅋㅋㅋ
빈 찬합
편지 포장해서 넣을때 빈건줄 알았을텐데 한명도 그걸 다시 안 봤나
아 친구들 신나서 그냥 무단조퇴했는데 ↗됐다고 얼른 다시 오라고 연락했지....
봉투에 넣는건 사람이 한거아님? 확인도 안하나?
그 학교에 그 학생들.
어 왜 이렇게 나오는거지
이게 벌써 10년이 됐다는게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