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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서로서로 존대말하는게 보기도 좋고 듣기도 좋다
초면에 반말 하는 사람 진짜 못 배운 사람 같아보임
편의점이나 카페알바할때 어르신들이 정중히 존댓말 하면 ㅈㄴ 멋져보임
멍멍! 왈! 왈왈! 크르르르르르 멍! 멍멍! 멍멍! 멍 컹! 컹컹! 컹! 컹컹! 멍! 컹컹!
미국 스타일로 존댓말을 쓰지말라고 하는데 사실 윗사람들이 아랫사람들한테 존댓말써주면 만사다 오케이 되는거 아닌가 싶음
ㄹㅇ 이게 핵심. 반말을 하더라도 듣기 좋고 귀엽게 잘 하는사람이 있는반면 하대하는 식으로 반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진짜 극과 극임
그런건 선의가 동봉되서 오는거잖음 무턱대고 처음보는사람한테 야 너 하면서 말꺼내면 대부분은 기분나빠하거나 무례하다고 생각함
깔보는 느낌이라는게 정말 사람 기분 팍 나빠지게 하지..
나 편의점에서 밥먹는데 야 왜 마실것도 없이 밥먹냐 이거 맛있으니까 먹어봐! 하고선 쿨하게 음료수 사주고 가시니까 말놔도 너무 좋던데
삼촌이라 불러드려야지
서로서로 존대말하는게 보기도 좋고 듣기도 좋다
ㅇㅈㅇㅈ
위:
미국 스타일로 존댓말을 쓰지말라고 하는데 사실 윗사람들이 아랫사람들한테 존댓말써주면 만사다 오케이 되는거 아닌가 싶음
작은해
(인간에게)
작은해
그러게 ㅋㅋ
ㅇ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3.5파이
ㄹㅇ 이게 핵심. 반말을 하더라도 듣기 좋고 귀엽게 잘 하는사람이 있는반면 하대하는 식으로 반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진짜 극과 극임
3.5파이
이게 맞다 존중은 디테일에서 나오는 거라 생각함
3.5파이
생각해보니 그러네. 다짜고짜 반말해도 기분 안나쁘게 하고 오히려 금방 친해지는 사람도 있더라.
초면에 반말 하는 사람 진짜 못 배운 사람 같아보임
편의점이나 카페알바할때 어르신들이 정중히 존댓말 하면 ㅈㄴ 멋져보임
ㅇㄱㄹㅇ 빵모자 쓰시고 들어오셔서 존댓말 쓰시면 왠지 모르게 멋있음
그렇게 늙고싶다
역으로 외견만으로 늙은이 , 꼰대 취급하면 기분 안좋잖아 40대에 영감님 소리 들으면서 살고싶나 어르신이나
루리웹-8717206684
멍멍! 왈! 왈왈! 크르르르르르 멍! 멍멍! 멍멍! 멍 컹! 컹컹! 컹! 컹컹! 멍! 컹컹!
나이드신 노견이라서 짖는것도 시원찮으시네... 쯧쯧...
깔보는 느낌이라는게 정말 사람 기분 팍 나빠지게 하지..
여자는 말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말 놓더라 남자는 그런 경우 드문데 여자는 친해졌다 싶으면 말 존대를 섞어가면서 씀
그 반말이 좀 엄청 기분나쁘게 무시하듯이 하는게 있음 야, 어이 거기 그것좀 줘 뭐 이런식으로 하는건 기분 나쁜데 그냥 평범하게 반말하는건 그러려니 함
반말해도 존중해주면 기분 안나쁜데 깔보면 존대말해도 기분 나쁨
나 편의점에서 밥먹는데 야 왜 마실것도 없이 밥먹냐 이거 맛있으니까 먹어봐! 하고선 쿨하게 음료수 사주고 가시니까 말놔도 너무 좋던데
안드로스
삼촌이라 불러드려야지
안드로스
그런건 선의가 동봉되서 오는거잖음 무턱대고 처음보는사람한테 야 너 하면서 말꺼내면 대부분은 기분나빠하거나 무례하다고 생각함
난 초딩한테까진 존댓말 씀. 유치원 아가들한테 반말하구... 70넘은 어르신들이 반말하면 기분은 안 나쁜데, 부모뻘인 50~60이 말 놓으면 기분 나쁘더라
나는 중딩떄부터 지금까지 초면에 반말한사람들은 학교 같은학년말고 없는거 같음
확실하게 나이 차이 나면 별로 기분 안 나쁜데 나이도 모르면서 얼굴만 보고 대충 추측해서 말 놓는거 너무 싫어 싸가지가 없어
초딩에게 존대하는 고딩 대학생은 본적이 없는데
난 완전 애기 아니면 처음 만나면 무조건 존댓말 쓰는데....그게 더 편함
???: 야 이리 와바. 아들/딸 같아서 그래. (5만원권 투척)
확실히 초면에 반말을 하는지 존댓말을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 교육수준이 보이지
근데 이해는 간다 ㅠㅠ
원룸에 천정에 물이 주루룩 새서 집주인 부르니까 이 노인네가 와서 한다는 말이 대뜸 "아이고 동생이 기분 나빴지?" 뭔 동생이고 뭔 반말이야 이게
가끔 게임하려고 길드찾거나 다른 커뮤니티알아보면 반말이 기본입니다 라고 하고있는거보면 꼴보기가 싫음 그냥 서로 존댓말 하면 될것을 왜 반말로 하는거지 나이먹고 어린사람에게 존댓말하기 싫단건가
성인이 자기보다 어린것 같다고 초면에 반말 극혐 예전에 오프모임 나갔는데 뒷풀이 노래방가서 간부급 여회원으로 보이는 여자한테 인사해서 나도 인사했는데 '어~그래'하길래 간 후 다른 회원한테 저사람 몇살이냐고 물으니 나보다 7세 어리던;
나도 키 작은데다가 워낙 애처럼 입고 다녀서 자기보다 어린줄 알고 반말했다가 나중에 당황하는 사람 많이 봄
얼굴도 어려보이는 편이었지만 목소리 때 더 그런듯 미성년자관람불가 영화 보러가면 항상 민증확인했음
난 거의 1년 내내 모자 쓰고 다니는데 가끔 그런 경우면 모자 벗어서 흰머리 보여주면 조용해짐
어렸을때 존댓말 쓰는 악당이 너무 멋져보여서 따라 하다가 예의바른 아이라 소문 났었다. 차마 그 이유를 말할 수 없어서 계속 연기하다 보니 예의바른 어른이 되어버렸어.
프리져님?
제로스 였음.
난 늬앙스가 중요한데 존댓말은하는데 깔보는듯이 하는ㅅ키가 있는반면 반말은하는데 디게 친근감있게하는사람도 있고
상대가 말 놓으라고 안하면 왠만해선 안 놈 예전에 장사할때 알바에겐 양해를 구하고 말편하게 한다고 양해 구하고 말 놓음 반말해도 기분 나쁠만한 말 한적 없음
친구 자식에게는 말을 놓고, 자식 친구에게는 존대한다... 그 어린 친구의 부모를 잘 아는게 아니면 존대하는게 맞음
초면에 반말해도 되는 케이스: 소 먹으러 가자. 살치살 좋아하냐? 배불러? 뭘 벌써 배불러? 육회도 먹어. 또 뭐 좋아해? 갈비? 여기 생갈비 한 근 싸주세요.
돈 걱정하지말고 먹어
어르신으로 모셔야겠다.
회사에 나보다 일단 나이는 많는데, 실제 업무 경험이나 지식은 없고 일단 내가 그사람 일 가르쳐줘야하는 입장이러 교육시켰는데 마인드도 진짜 이상한 놈이 나한태 반말 겁나 해서 하지 말고 하는데 끝까지 반말하드라 지 기분 나쁘다고 맞짱뜰까 말하는 ㅂㅅ 새끼 일 남았는데 가야된다고 퇴근하는 새끼 메뉴얼 만들어서 읽으라니깐 읽지도 않고 일단 전화부터 때리질 않나 인수인계 해야되서 교육 시키게 설명해줄랴고 하니깐 자기 친구한테 카톡 날려야한다고 좀만 기달려봐 하는 새끼 머 설명해줄려면 맨날 말 짤라먹은 새끼 일이랑 삶이서 발런스 잡고 싶고 하는건 이해하는데 일은 안하고 지 삶만 찾겠다는 ㅂㅅ 새끼...... 야근해야하는데 나 학원 가야해 하면서 싫은 티 내는 ㅂㅅ 새끼 자기보고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는데 회사에서 그런 짓을 왜해 군대에서 보직 3본 바뀌었다고 자랑하는 ㅂㅅ 그 중 바뀐 보직이 피엑스병 군대에서 무전으로 랩했다도 자랑하는 ㅂㅅ 새끼
말 놓는건 친해지고 부터지
말은 반말이여도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라면 난 괜찮긴한데...보통 아니니까
40 넘어가니까 진짜 애기로 보이긴해./
나이 많은 사람이 존댓말 쓰시면 간지 철철(뭔가 중후해 보이거나 급이 높아보임) 처음부터 반말 쓰시면 반감부터 생김(일단 반말의 뉘양스가 낮춰보는 느낌이라)
내가 이래서 손님이 3살 이라도 말을 안깜.
난 여친친구들한테는 말 높혔음
케바케임 말 안놓으니까 친해지기 힘들다고 서운하다고 말 좀 제발 놓으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