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구사 유키카
페스나,할로우아타락시아의 조연으로 토오사카의 반친구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길가메쉬에게 적극적으로 대쉬를 받는데 정확히는 꼬마 길가메쉬에게 대쉬를 받는다
꼬길은 대놓고 난 누나가 좋아,라던가 유키카를 위해 온천을 대여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대놓고 호감을 표시하며 들이대고 유키카도 그거에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당연히 이꼬라지를 본 에미야 시로가 니는 세이버가 취향아니였어?라고 경악하자
'저는 그치하고는 취향이 달라서요'라고 어른인 자신을 까면서
자신은 스스로 나아가는 여성(세이버)보다는 자기자신이 보듬어줘야하는 꽃같은 여자(유키카)가 취향이라고 한다
그런 가녀린 꽃을 돌봐주면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모습을 보는게 좋다나
그러자 에미야시로가 '그렇게 피어난 꽃이 네 맘에 안들면 어떻게 되는거냐'라고 묻자
'그러면 그자리에서 잘라낼 뿐'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위 대답에 에미야 시로가 그렇게 좋아해놓고 잘라버린다는거냐?라고 질문하자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진 않지만 더이상 커지지 않을뿐이고, 미워하는 마음이 좋아하던 마음을 넘어설 뿐 이라고 대답한다.
결국 애새끼때부터 싹수가 노란 새끼였다
현왕 : 극혐
지들끼리 그렇게 싫어해도 결국 그 나물에 그 밥 ㅇㅇ;;
시두리:극혐할시간에 점토판 하나를 더 보시죠
괜히 신들이 엔키두를 보낸게 아니었다니까?
그게 아니라 저 꼬마 길이란놈 원판은 인간하나를 소리소문없이 그냥 증발시킬수있는 힘이 있는데 그런놈이 잘라낸다고하면 보통의 연인의 헤어짐이 아닐 수 있다는거지
말이 저래서 그런거지 그냥 사랑 식으면 헤어진다는 얘기 아니냐.
길가놈의 잘라낸다는 아마 우리들이 생각하는 평범한 잘라냄이 아니라고 생각해...
잘라낸다는게 죽여버린다던가 하는 의미로도 확대 가능하거든 그게 가능한 놈이기도하고
참고로 유키카는 영안 A랭크를 갖고 있다. 근데 마술적 지식이 없어서 영적존재랑 사람을 구분 못함.
지들끼리 그렇게 싫어해도 결국 그 나물에 그 밥 ㅇㅇ;;
현왕 : 극혐
팀별과제
시두리:극혐할시간에 점토판 하나를 더 보시죠
현왕 : 뭣이?! 짐을 얕보는거냐?! 10개는 가져오거라!
꼬마->청년길가메시 /넘사벽/ 현왕 에 넘사벽 부분에서 엔키두가 영향을 많이끼지긴했규나
괜히 신들이 엔키두를 보낸게 아니었다니까?
말이 저래서 그런거지 그냥 사랑 식으면 헤어진다는 얘기 아니냐.
미움이 커진다잖아. 모가지 커팅한다는 소리지.
원래 사랑이 식으면 그만큼 그사람의 단점이 더 미워져...
참고로 유키카는 영안 A랭크를 갖고 있다. 근데 마술적 지식이 없어서 영적존재랑 사람을 구분 못함.
꼬길은 그냥 관심 없어지면 멀어진다 수준의 말이니까
저리되면 현왕 취향이 궁금해지네. 시두리같은 누님에게 뚫리면서 흐아앗 오♀노♂레↑! 하진 않을거 아냐
이게 왜 인성이냐? 걍 지 취향이던 애가 취향이 아니면 관심이 식는다 이 말이랑 다를게 없잖아
고로시데스2
잘라낸다는게 죽여버린다던가 하는 의미로도 확대 가능하거든 그게 가능한 놈이기도하고
저놈 폭군시절 행적보면 단순히 볼만한게 아님. 아니꼽다고 그냥 죽이는 수준.
유게 씹덕 오타쿠들 너무 많아서 분간이 안가나 본데 연애는 원래 사랑이 식으면 헤어지는거임 결혼처럼 일평생 사랑할것을 맹세하진 않어
평재
그게 아니라 저 꼬마 길이란놈 원판은 인간하나를 소리소문없이 그냥 증발시킬수있는 힘이 있는데 그런놈이 잘라낸다고하면 보통의 연인의 헤어짐이 아닐 수 있다는거지
평재
길가놈의 잘라낸다는 아마 우리들이 생각하는 평범한 잘라냄이 아니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