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얼마전 화제가 됐던 '38억원짜리 가위바위보'의 진실

[十八子爲王]

사람들의 상상

38억원짜리 군수품 납품이 걸린, 온갖 책략이 난무하는 목숨을 건 가위바위보....

지는순간 미래는 없다

실제로 하는것

걍 두 업체가 같은 가격을 써서 냈을경우를 대비해 가격 적을때 가위바위보도 같이 체크해서 냄

실제로 만날일 X

[TOAD:Commander]

어떻게보면 가장 공평한

[심장이 Bounce]

어차피 업체들끼리 돌려먹기하는판인데 하겠음?ㅋㅋㅋㅋ

[루리웹-8722856067]

사실상 랜덤이라는건 똑같네 ㅋㅋㅋ

[고구마상사]

근데 저게 모두 똑같다는게 더 힘든거 아닌가?

[고구마상사]

내가 예전에 본게 있는데..

어떤사업 공개입찰을 함..

그런데 실제 업체는 한곳밖에 없음..
단독입찰은 유찰되니 거기 사장이 페이퍼컴페니 만들어서 졸지에 두개 회사가 입찰하게 됨

금액 스펙 모두 똑같이 내고 저런식으로 낙찰됐지..
그리고 3년인가? 하고 다음엔 다시 입찰 못하게 있으니까..

제2의 페이퍼 컴페니 만들어서 하더라..

회사가 바꼈는데 오는사람은 똑같은적 있음..

[P.O.U.M.]

미리 써서 내는게 맞다. 현장에서 해봐 방위산업의 장이 순식간에 니가 먼저 냈니 따지는 초등학교로 변함.

[ashiwood]

근데 솔직히 말해서... 최저가마저 동일하다면 담합의혹이 생길수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