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솔직히 MMORPG 게임은 과거가 갓겜이었다

[버스기사 유게이]

모두가 공평하게 월 27000원 (게임마다 9900원등등 차이는 있었음) 정액제

가입하면   게임 내에서 결제상품같은 과금없이 그냥

사냥하다 득템!! 하는 게임세상이었는데  지금 게임업계는 

득템하려면  돈을 내야하는 세상이니  

과거득템 :  몹잡으면 랜덤하게  얻어짐 

현재득템:  돈을 내야하지만 랜덤하게 얻어지는건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

[최면두꺼비 대왕]

리니지:ㅋㅋㅋ 조까 ㅋㅋㅋㅋ 사냥터 통제다!

[최면두꺼비 대왕]

리니지는 그시절에도 대형 혈맹들이 좋은 사냥터 차지하고 누가와서 건들면 몰려와서 죽여버리기로 유명했다

[버스기사 유게이]

웃긴건 그런 시스템이 리니지가 흥하게된 매력포인트라는것;;;

[사라다이]

근대 역으로 플탐을 존나 늘려버리는 미친 노가다 생각하면. 이것도 여러면으로 고민됨.

[사라다이]

한번 패이스 조지면 진짜 따라갈수 없는 격차 생기고.

그게 몇번 반복되면 겜을 접게됨.

[버스기사 유게이]

그래서 그당시엔 아이템베이등에서 게임머니 현질과 부주(캐릭대리육성)을 두는 시장이 형성되었지

[사라다이]

컨탠츠 추가되도 손가락 빨기 일수고.

어찌어찌 따라 잡으면 이젠 손 놓으면 안되는 개미지옥에 빠진꼴.

그당시 게임판도 지금생각하면 지옥도였다.

[버스기사 유게이]

그래도 과금보다는 돈은 덜쓴거같아

[사라다이]

현금이 아닌것 뿐이지. 시간을 빨아먹으니까.

그 시간을 살려고 현질과 부주 두기 시작하면 지금 과금보다 빡빡한게 그놈임.

특히 부주같은 육성쪽에 돈을 쓰기 시작하면 이게 한번 박으면 끝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