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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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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때문에 운동회 존나싫었어 시발 뙤약볕아래서 연습하는 당사자들은 ↗도 재미없는거 보여주기식 장기자랑 시킨다고 억지로시키는데 군대제식훈련도 저것보단 덜빡쌤
꼭두각시 춤 저거 여자 숫자가 부족해서 키 잴 작은 내가 여자한복입고 함 ㅋㅋㅋ
나도 6년간 진짜 싫었음 선생들은 시원한 그늘에서 냉커피 먹으면서 뙤약볕에 서있는 애들한테 윽박지르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연습이 아니라 훈련을 시킴 운동회 날은 그냥 체육활동만 하지...ㅅㅂ
여기저기 내 방♂울
원래 한국 공교육이 일제시대 군사독재 영향으로 저런거 많이 했잖아
여기저기 내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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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여자애들중에 좀노는애들 반마다뽑아서 부채춤추고 남자애들은 모아서 율동하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왜그랬나싶음
어른들 눈요깃거리 애들 이용해서 만든거지 뭐..
국민학교 시절에는 저거 매스게임 연습시킨다고 선착순, 얼차려, 구타... 훌륭한 아동학대였지. 그나마 4,5,6학년만 시켰으니 다행이지
아침마다 운동장에 나가서 오와 열을 맞추고 조회했었지
꼭두각시 춤 저거 여자 숫자가 부족해서 키 잴 작은 내가 여자한복입고 함 ㅋㅋㅋ
zzzzzz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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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게이가 되기로 하셨군요...?
와 귀여웠겠다
반 친구들도 재밌어하고 보러 온 어른들도 귀여워해서 좋은 추억임 ㅋㅋㅋ
밥 먹다 품었네요 ㅋ
어 나도 그랬는데 ㅋㅋ
저퀄이 핵심임
저것때문에 운동회 존나싫었어 시발 뙤약볕아래서 연습하는 당사자들은 ↗도 재미없는거 보여주기식 장기자랑 시킨다고 억지로시키는데 군대제식훈련도 저것보단 덜빡쌤
당주님모에
나도 6년간 진짜 싫었음 선생들은 시원한 그늘에서 냉커피 먹으면서 뙤약볕에 서있는 애들한테 윽박지르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연습이 아니라 훈련을 시킴 운동회 날은 그냥 체육활동만 하지...ㅅㅂ
애들은 그냥 소유물, 산업시대 아동 노동자 수준
난 내가 싫어하는 애랑 짝 되서 빤스런 하고 싶었는데...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차하면 전투에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제식훈련과 교련도 하는 것 입니다
그래도 제식이 더 빡세지 않냐. 분열훈련 할때 정말 돌아버리겠던데.
저거 선생님도 하기 싫어했을걸 그늘에서 냉커피 먹으면서 소리만 질러봐야 애기들이 잘할리가 없잖음. 그늘에서 소리 지르는건 부장교사고 옆에서 냉커피 마시는건 교감교장이었겠지... 나머지 교사들은 애기들 옆에서 같이 땡빛 쐐면서 일일히 자세 잡아주고 했을건데 결국 애기들이랑 같이 고생것임. 당장 사진에도 어른이 찍혔는데 그게 교사일것같은데... 그때 저런 대단체 절라 싫어했던 교사와 학생이 지금은 교장과 학부모가 되거니깐 지금은 많이들 없어진거지
국3때 전국체전인가 뭔가 우리동네서 열린다고 그근처 국민학생들 전부 매스게임 연습했던 거 기억나네. 트라우마 돋는다.
난 저거 말고 공던져서 박터트리는게 기억나는데 그거 재밌게했는데
부모님까지 참여시킴.
비누방울 명곡
지금도한다 단지 복장과 노래가 업데이트되었을뿐 단지내에 있는 초등학교옆동 살았는데 애들 방과후에 사랑을했다 노래하나로 한시간을 뺑뺑이시키드라
그래서 초딩들이 그 노래를 겁나 많이 알고 있었던 거야??
요샌 스포츠클럽 등으로 대체되면서 단체 체육대회 잘 안하는데 하는데가 있나
그거 스포츠 클럽일거야
난 저딴 부채춤말고 기마경기 뛰고 싶었어.
아직도 파란나라가 가끔씩 뇌리에 박히고 있어
원래 한국 공교육이 일제시대 군사독재 영향으로 저런거 많이 했잖아
나쁜건 쟤네꺼 좋은것만 우리꺼 뭐만하면 일제시대 정신병
https://www.youtube.com/watch?v=9laF8fKiqaU 우리학굔 갑돌이와 갑순이였는데 다른곳은 딴거했구나
영감 왜불러~~ 이거도 했던거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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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내 친구도 믿었기에
쿵따리 샤바라로 햇엇는데 ㅋㅋㅋ
나도 하얀장갑끼고 쿵따리 샤바라에 춤쳤지
진짜 끔찍한 기억이다... 도대체 왜 매일같이 운동장에서 그지럴을 했던건지 시발
니가 참좋아 짝짝짝 하는 노래로 했었지 그래서 그 노래안좋아함
난 몸치여서 그냥 안하거나 해도 대충했는데 ㅋㅋ 몸치인데 머 어쩌라는거임 식으로
국딩 때 하기 싫다고 했다가 긴 자로 두들겨맞음. 개극혐.
인간탑쌓기(이름은 잘 모르겠다) 초딩때 키커서 맨날 맨 아래 들어갔다 시부레 그래서 성장이 멈췄나 ㅜㅜ
맞아 지금 생각해보면 운동회가 뭐라고 수업을 빼먹으면서 까지 운동장에서 저 ㅈㄹ을 한건지... 그래봐야 봐줄사람 부모님들 뿐이구만...
와 댓글에 할배들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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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거였는데
안동사람이야? 혹시
안동 아직 안가봄
뭐야? 일기접전?
차전놀이요
저 사진에 나온 어린이들 애가 내일 수능 치르겠다...
엄정화 페스티벌 아직도 생각난다
그러고보면 저 ㅈ같은거 왜 했을까 퍼런군봉 ㅈ같이 흔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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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봉들 돌리셨습니까?
저놈의 단체율동이나 체조같은 거 때문에 당시만 해도 잔디깔린 운동장이 흔치 않고 다 흙바닥인 탓에 연습하다가 먼지 너무 먹어서 폐렴걸림 ㅅㅂ ㅋㅋㅋㅋ
난 초1때? 꼭두각시춤 췄는데... 사진은 있는데 기억에 없어 ㅋㅋ 되게 지우고싶었던 기억이었나봄.. 그전은 기억많이나는데 딱 그 기억만없네
초4였나 동선 엄청 복잡한거 시켜갖고 연습내내 성공률 저조하고 성공해도 어떻게 성공한건지 모르는 애들 태반인 상태로 운동회했다가 반전체 다같이 손잡고 하는거였는데 반쯤 지나니까 너댓명씩 학년 다 쪼개져서 우왕좌왕하고 결국 그냥 들어감 ㅋㅋㅋㅋ
당시 선생들 찾아갈수있으면 무사못할인간들꽤될텐데 아까워
요즘은 안 하나?
월드컵때였나 꼭지점댄스 뜨면서 그거 했었는데
이사장님 올해 저희 애들 열심히 연습 시켰습니다. 어떻게, 마음에 드시는지요?
이걸 메스게임이라고 하는구나;; 단체 율동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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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느 지역 라이벌 학교의 축구 경기(서울로 치면 연고전)때 벌어진다는 응원전 메스게임... 당시 당사자들은 물론 몸은 힘들긴한데, 대부분 라이벌 학교에 대한 경쟁심으로 기어이해내고, 학창시절 ㄲㄲ거릴 추억거리정도로 여겼다던데.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다. 갈수록 개인주의의 시대에 이젠 '라이벌' 학교라는 개념 자체가 와닿지 않을 것 같은데...
인간 LED가 저런거구나...
한여름에 수업 다 재끼고 맨날 저거하는거 졸라 싫었는데..
난 단체 게임에 아무것도 단 한 번도 안걸렸음.
플래시몹이라는걸로 바뀜 운동장 연습은 하루 이틀 아님 아예 안함 영상 보고 따라하면서 연습 중학생 이상은 거의 안외움
여자애들이 다 나랑만 한다고 해서 곤란했던 기억이..(웃음)
난 짜라빠빠 노래틀고 땡볕에서 곤봉돌리던게 싫었다 ㄱ-
초딩때 아시안게임 매스깨임을 했었음. 당시 TV에 나온거 보니 대열못맞추고 뛰어가던 내가 바로 구분이가서 개뿌듯 했었음
박 터트리기? 그거 할때마다 던질 모래주머니 개인당 2~3 개씩 문방구에서 사오라고 시키던... 운동장 창고에 들어가보니 참...쌀자루로 몇자루나 있던데 매년마다 사오라고 시키더군요
시벌 나땐 군밤타령....아오 지금도 PTSD 돋는다
난 6학년 때 단체로 흰색 런닝셔츠 흰색 타이즈 입고 춤췄었는데..
30대이상 유게이들 공감인가 우리땐 콩주머니로 박터트리기였는데
그래도 저때 열심히 혼나면서 배운덕에 군대에서 잘 써먹었읍니다^^
기억속으론 클론 노래는 거의 필수였음 월드컵송 ㅅㅂ 개지겨웠다
난 딱히 싫은 기억은 없는데 ㅋㅋㅋ 여자애랑 손잡고 포크댄스도 춰보고 ㅋㅋ 우린 코요테 순정 율동 했는데 계속 시범 보이고 노래 나올때마다 춤춰야했던 담임쌤들이 불쌍해보이던ㅋㅋ
8월 뜨거운 뙤약볕 정통으로 받으면서 2시간씩 연습시키는데 지금 저딴거하면 고소미먹고 폐교당할듯. 근데 한편 잘 이해못하는 애기들 데리고 동작 하나하나 지도하는 선생님도 지옥이었을듯.
요즘은 군대도 30도 초반 넘어가면 훈련 안하는데, 저땐 40도 육박해도 초딩한테 그런 자비가 없엇음 ㅋㅋㅋㅋ
초등학생 때 읽었던 한 아동소설에서 주인공인 교사가 대놓고 저런 걸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장면이 나왔음. 운동회를 아이들이 즐기는 행사로 살리는 게 아니라, 아이들을 운동회의 보여주기를 위한 도구로 취급하는 행태라고 비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