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 속에 들어갔다가 간신히 살아나온 타우 제국 제4차 영토 확장 원정군은 비타우인 외계 동맹군들, 특히 인간을 극도로 혐오하게 되었는데
이들은 제대로 된 워프 항해 장비 없이 워프에 진입했다 데몬들에게 공격당해 전멸 당할 뻔했지만
비타우인 동맹군의 대의 신앙이 일명 '대의의 신'을 만들어내어 그 도움으로 데몬들에게서 함선을 보호하고 탈출구를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타우인들은 처음 겪어보는 워프의 격랑 속에서 혼란에 빠져 저들의 대의 신앙 때문에 대의의 순수성이 위협을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이에 타우 지휘관들은 아예 인류제국측과 비밀 협약까지 체결하며 비타우인 동맹군을 모조리 학살했는데
얼마 뒤 타우측은 실종 된 걸로만 알고 있던 4차 원정대의 생존 신호를 감지하여 후속으로 워프 항해 장비를 갖춘 5차 원정대가 파견되었고
동행했던 타우의 정치지도자 계급인 에테리얼들은 4차 원정대의 외계 동맹군 학살을 알게 되자 경악하여
관련 책임자들이 즉각 재판에 회부되어 오지 파견 내지 좌천 등의 징계를 먹였으니
아마 워해머 40k에서 다른 종족 차별하고 죽였다고 처벌당한 거의 유일한 사례 아닐까 싶다.
옆에있던 동맹종족들은 '야 갤러필드 챙겨' 안하고 '이열 이벤트 호라이즌 실사판 개꿀잼이네' 하고 있었나
갤러필드 제국밖에 안씀
정작 데몬들한테 집중 공격 당한건 동맹종족들이었음ㅋㅋㅋㅋㅋ
옆에있던 동맹종족들은 '야 갤러필드 챙겨' 안하고 '이열 이벤트 호라이즌 실사판 개꿀잼이네' 하고 있었나
정작 데몬들한테 집중 공격 당한건 동맹종족들이었음ㅋㅋㅋㅋㅋ
mykim1603
갤러필드 제국밖에 안씀
옛날엔 살만했지만 지금은 코덱스도 없는 찐따외계인들의 초광속 항해 썰 있음?
코덱스가 없는데 썰이 어딨어
네크론, 타우, 엘다는 코덱스 꾸준히 나옴
독립 코덱스 없는 크롯이나 배경이야기나 로그트레이더, 롤플레이용 스토리에 빼꼼하는 군소외계인들 중에 성간이동 썰은 없음?
지땁은 그런거 신경쓰는 회사가 아님
타우 동맹 종족 중 크룻,니카사르,데미우르그 등은 진작부터 자력으로 워프 항해 하던 종족임. 배고딕 시리즈에도 나옴
http://m.dcinside.com/board/blacklibrary/1672 그리고 겔러 필드 생성 원리는 이럼. 인류만 쓰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