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종려 전설 스토리 엔딩 전래동화 생각난다

[미키 P]

저 소금 그릇이랑 소금 자가 바다에 빠지면 소금이 무한히 생산되어 버릴텐데

그럼 바다가 엄청 짜게 되는거 아닌가?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이야기 인데

[루리웹-0890957404]

머야 지금까진 짠물아니었어?

[미키 P]

개구리 사는거 보닌까 담수였음

[BRsound]

전래동화인지 그냥 동화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비슷한거있음

[단쟝]

요술맷돌 이라는 전래동화 있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 맷돌은 무엇이든지 무한대로 나오는 맷돌임
금이건 은이건 돈이건 다 나옴
어느 도둑은 그 맷돌을 훔치게 되었어
금이나 은을 만드려했지만 평민(도둑) 출신주제에 그게 어디서 났는지 의심을 받을까봐 금,은 보석은 포기함
그런데 문뜩 생각이남 소금이라는 좋은 재료가 있다는 것을
그 시대 당시에 소금은 아주 비싼 재료였고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비싼값에 사는 재료였음
그리고 신분에 상관없이 바다에 나가서 무역 일을 하면 소금을 조금씩이라도 얻을수있는 재료였음
옳다구나 하고 그 자리에서 소금을 막 만들기 시작했지
근데 하필 그 맷돌을 훔치고 배를타고 도망가는 중이던 참이였어
순식간에 소금은 배를 꽉 채우기 시작했고 맷돌을 멈춰야 하는데 멈추라고 말하던 찰나 배가 전복되버렸어
결국 그 맷돌은 소금이 계속나오고 멈추지않은체 바다에서 계속 소금을 만들게되어 지금처럼 바닷물이 짜게되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