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번역해서 잘못 번역된 것이 있을수 있음 이점 양해부탁
백신 접종은 우선 순위 리스트를 만들고 이에 기반하여
80세 이상 노인, 보건 및 사회 복지사 및 간병인이 우선 접종받을 예정
영국은 이미 4000만 분량의 백신을 선주문 했으며
이는 2000만명의 사람을 접종하기에 충분한 양임
대략 1000만 분량의 백신을 곧 구할 수 있을예정이고 80만개가
이 며칠후면 영국에 도착할 것
화이자 백신은 컨셉에서 실 제품까지 10개월 밖에 안 걸렸는데
일반적으로 이 과정이 10년 걸리는걸 감안하면 매우 빨리 진행됬음
존 보리스 총리는 이 백신이 우리가 일상으로 돌아가고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매우 잘 (ultimately) 보호할 것이다 라고 트윗함
시몬 스티븐스 경 (nhs Chief Executive)은 우리 역사상 가장 거대한
규모의 백신 접종 켐페인이라 함
대략 50개의 병원이 협력하며 회의장같은 곳에 접종 센터가 세워지는 중
그러나, 이와 같은 접종이 시행된다 해도 마스크 쓰기 및 사회적
거리 유지 같은 사항은 계속 지켜져야 함
크리스 휘트니 (Chief Medical Officer Prof)가 아직은 경계를 늦출수 없다 함
그 외 파이자 측에선 과학의 승리라고
*
이하는 백신의 대략적인 원리
mRNA 백신이라 불리는 이 종류는 기존 백신과 다르게, 판데믹 바이러스의
아주 작은 유전 부호를 이용하여 우리 몸으로 하여금 코로나19에 대한
저항성과 면역력을 높이도록 '가르침'
이 백신은 임상 실험을 제외하곤 지금까지 인간에게 접종된 적이 없었음
벨기에에서 생산되는데, -70C 에서 보관되어야 하며 특수 상자에 드라이
아이스와 담겨서 배송됨
최대 5일까지 보관할 수 있음
*
이하는 우선 순위 및 접종방법
1순위는 상술했듯 노인이거나 코로나 방역에 힘쓰는 공무원들임
이들이 첫 도착분을 받을 예정이며 (즉 다음주에 접종 받는 것)
50세 이상 및 젊은 층은 내년에 접종 받게 됨
(기사에는 백신으로 집단 면역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충분히 확보할 여력이 안되는거 같음)
파이자 백신은 두번에 걸쳐 접종되고, 두번째 접종은 첫 접종으로
부터 21일이 지난 후에 가능함, 두번째 접종은 백신 부스팅을
위해서 시행되는 것
인체의 면역 체계 확립까지는 몇 주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
*
화이자 외의 다른 백신들 또한 곧 사용될 수 있을 예정
모르데나(moderna)의 백신은 화이자와 똑같은 원리이며
이와 비슷한 방식의 접종자를 코로나부터 보호함
영국은 이 백신도 700만개 가량 주문해서 내년 봄에 받을수 있음
또한, 옥스포드와 아스트라제네카 (astrazeneca)에서 만든
다른 원리의 백신도 1억개? (100m) 주문했음
얘네 백신은 코로나와 비슷하지만 무해한 바이러스를 쓴 것임
*
원 출처를 보면 각 전문가들의 코멘트도 많고 뭔가 영국은
희망적이다! 라고 전하는 것 같음
오죽하면 백신 종류 통일도 못하고 완성되는 만큼 몇 개를
좌라락 들여오더라도 한정된 사람만 접종시켜 주겠냐
게다가 화이자의 백신은 공식적으로 사람에게 쓴
사례가 없음 임상 실험을 제외하고
여하튼 생각외로 백신도 잘 나오고 영국도 갖다 쓰니까
희망을 가져도 괜찮을 것? 같당
에미면 밀리언아님?
영국이 먼저 맞아보고 결과 알려주것지
역시 윗대가리가 직접 앓아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