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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솔직히. 씨.발 성장구간을 겪어본적도 없고 게임이 어떤지도 모르는 튜토리얼구간에 최종트리 케릭터 던져두고 와 존나쩔지? 너도 노가다 존나하면 이렇게됨 하는거 존나 전혀 감흥없음.
체험존 만들고 체험하면 재화주게하는게 제일같음
어쩔 수 없긴 하다고 봄 pc게임은 유료가 많고 무료화 게임도 어느 정도 진득하게 할 생각인 사람이 많지만 모바일은 워낙에 나오는 게임도 많고 유행도 순식간인지라 극초반에 노잼이면 ㅂㅂ 할 사람이 많을테니깐 물론 저것도 하도 써먹다보니 요샌 뭐
저거 존나 진부해
솔직히 원신이 이거인데, 표절 이전에 이 방식 되게 좋다 생각함. 한번 써보고 좋으면 뽑아라, 대신 이거 해본 보수로 재화 좀 줄게 이런 느낌이라서.
근데 그 재화가 1가챠도 못하는 원석이라 좀 꼽더라
느그씹덕들이 해본거 전부가 아니라 저~언부 다 게임 기획하는 애들이 다 생각해본거다.
개인적으로 저 방식을 가장 잘 활용했다고 생각하는 게임
어차피 할 놈은 뭘 주든 하지. 그런데 유저 경향을 따져보면 저렇게 불친절하게 초반 경험을 시키면 불필요하게 이탈되는 유저가 생김. ㅇㅇ
사실 붕망겜부터 써먹던 방식이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샌 모의작전으로도 로테따라 강캐 쓸수있슴
저거 존나 진부해
체험존 만들고 체험하면 재화주게하는게 제일같음
잉여인간2호
솔직히 원신이 이거인데, 표절 이전에 이 방식 되게 좋다 생각함. 한번 써보고 좋으면 뽑아라, 대신 이거 해본 보수로 재화 좀 줄게 이런 느낌이라서.
이안율
근데 그 재화가 1가챠도 못하는 원석이라 좀 꼽더라
이안율
사실 붕망겜부터 써먹던 방식이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샌 모의작전으로도 로테따라 강캐 쓸수있슴
거의모든 모바일게임이 쓰는방식
솔직히. 씨.발 성장구간을 겪어본적도 없고 게임이 어떤지도 모르는 튜토리얼구간에 최종트리 케릭터 던져두고 와 존나쩔지? 너도 노가다 존나하면 이렇게됨 하는거 존나 전혀 감흥없음.
메이플에서 흔히본것같은데
나중에 앱 새로 설치해서 로그인하기 전까지 그 구간 스킵도 안되고 강제진행이면 빡이 차오름
근데 솔직히 그 겜이 딱 맞는다는 가정하에 그거만큼 동기부여 잘되는 진행방식이 없기는 함. 그 게임이 맞게만드는게 디랙터들 일인거고
옛날엔 자주 하던 거 같던데 요즘은 안 하지 않나
에초에 굳이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성장되는 RPG엔 어지간히 나오는 전개이긴 함. 당장에 슈로대에서도 첫화부터 아무로가 뉴건담 타다가 이런저런 사정 생겨서 그냥건담 타고 30화 넘어서야 뉴건담 다시 찾아오는 전개 라던가
동기부여 이전에 시작하자마자 박탈감이 쩔지않냐
ㄹㅇ 1편 플레이 하고 나서 2편 튜토리얼이 그런식으로 나오면 이해하겠는데, 게임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최종테크 쥐어주고 게임 시킨 게임중에 1시간이상 플레이 해본 기억이 없음. 애초에 튜토리얼 캐릭터 열심히 굴려봤자 내 캐릭도 아니고 정작 튜토리얼 끝나고 남은 본 캐릭터는 ㅈ쓰레기라 실망감 밖에 안남는데 어떤 부분에서 이걸 재밌다고 느껴야 되는지 모르겠음. 재밌는 게임이면 1레벨 부터 재미있게 만들라고
메이플은 레벨만 만렙설정이지 무슨 스킬이나 장비가 빵빵한게 아니라서 좀 다른 듯
ㄹㅇ 손에 익기 전에는 건반 친치는거나 다를 바가 없는데 그걸로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는건 숫자 하나임
모바일게임 시장은 어떻게든 유저 풀을 늘려야 되서 시작부분에 임팩트를 주기 위해 자주 쓰는것뿐임 그리고 콘솔겜에도 저런거 도입한 경우 잇는걸 머... 결국은 완성도 문제지 방식의 문제는 아님
천옥편...
가장 편하긴해
전투 기획이 ㅅㅂ놈이엿네
그냥 튜토를 간소화 해주는게 제일 갓겜이더라
막내야! 어이 용병!
마영전인가?
어쩔 수 없긴 하다고 봄 pc게임은 유료가 많고 무료화 게임도 어느 정도 진득하게 할 생각인 사람이 많지만 모바일은 워낙에 나오는 게임도 많고 유행도 순식간인지라 극초반에 노잼이면 ㅂㅂ 할 사람이 많을테니깐 물론 저것도 하도 써먹다보니 요샌 뭐
ㄹㅇ 난 아이온에서 기억 상실 설정으로 처음 저 전개 보고 와 신막하다 했는데 하도 자주보니..
사실 스킬 설명 스탯창 이딴거 보여주는거보단 직접 만져보는게 제일 체감이 쉽긴함.
알드노아제로
페그오가? 페그오는 처음부터 ㅈ밥인 주인공이잖아
알드노아제로
페그오에 저런게 어딧음.
알드노아제로
음...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 드는데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알겠음 결국 뽑게/지르게 만드는 원동력을 만들려는거니까
알드노아제로
페그오는 신캐릭 성능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스토리로 푸쉬하는거라서 저거랑 다른데 신캐릭을 게스트로 고정시키면 오히려 짜증내지않나
알드노아제로
저거랑은 좀 다른게 강제 고정이 아닌이상 어떤 ㅁㅊㄴ이 스토리 서번트를 들고가 걍 딜러에 맞는 서폿을 챙기지
근데 그렇게 치면 모든 가챠 게임이 다 그래 결국 스토리에서 캐릭이 활약하고, 그 캐릭이 가챠에 나오는거니까 안그런 겜이 있을까 일단 내 경험상 겜에는 없는듯 내 경험이 부족한가
알드노아제로
아니 완전 다른데ㅋㅋ 저거 페그오로 비교하면 스토리 시작할때 보5 100렙 스작완료 풀젤 끼고 있는 서포트 빌려주는거임 그런데 전투 두세번 하면 사라지고 보1 1렙 스작111 끼고 있는 캐릭이 남는거
알드노아제로
주인공이면 당연히 활약해야지... 그런 식으로 따지면 거기에 해당 안 되는 게임이 몇개겠어
알드노아제로
페그오에 어디 만랩 빵빵한 캐릭터였다가 꿈이었던걸로 치고 1랩 시작이라는 사례가 있었음? 내 기억상으로 모든 스토리에서 저런 전개 단 핸번도 없었음.
얘는 그냥 활약했다-뽑고/지르고 싶지? - 뽑아/질러 의 원초적인 개념이 똑같다고 말하는 느낌임 딱히 틀린 말은 아니여서 부정은 안했는데 애초에 팔려는 게임에 그런거 없는게 어딨겠어 패키지 겜도 PV내는 이유가 그런 이유와 어느정도 비슷할텐데
비슷한 예가 드래곤 퀘스트 5에서 주인공과 파파스를 동시에 쓰게해서 후반에 이런 강력한 캐릭터 운용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준거라던지 이런 저런게임에 많이 쓰인 예시.
차라리 그런 대규모 전투에 용사들이 날뛰고있고 한창 뒤에 있는 군인1 시점으로 바뀌면서 나도 저런 용사가 되고 싶다하는데 용사랑 마왕 동귀어진하고 이제 그 군인1이 주인공으로 성장해나가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가 이상적일려나.. 시작부터 용사일당이 막보와 싸우고 봉인한다음 시간이 흘러 쪼랩 주인공 등장
저 요구사항 다 만족시키면서 유저한테 임팩트주려면 저 방식이 제일 효율적이니까 진부한게 진부하게 될 수밖에 없는 건 이유가 있는법
개인적으로 저 방식을 가장 잘 활용했다고 생각하는 게임
D I E!! M O N S T E R!!!
하지만 세월이 지났지... 신선함이 익숙함이 되고, 익숙함이 지겨움이 되기엔 충분한 시간.
ㄹㅇ 레전드겜
글쎄... 꽤나 많이 사용되는 테크닉이고 효과도 괜찮음 게임의 튜토리얼도 되고, 분위기나 나중에 쓸 스킬/장비 감도 잡을 수 있고 육성에 대한 기대감도 들게 하고
따지고보면 월하의 야상곡도 이런느낌 아닌가 처음엔 지죤센 템 입고있다가 좀 지나면 압수하니
느그씹덕들이 해본거 전부가 아니라 저~언부 다 게임 기획하는 애들이 다 생각해본거다.
근데 저거 처음접했던게 갓오브워3였는데 그때당시에는 제법 몰입도 좋았었는데 지금은 다들 파악하고있어서 진부해져서 그런걸까??
갓옵워 2 3 둘다 사용한걸로 기억함 전작에서 끝판템 다 맞춘다음 모종의 이유로 지옥으로 떨어지고 기어나오는거 ㅋㅋ 결국은 얼마나 잘 썼나의 문제지 방법의 문제는 아님
단검 1개 양초 2개 주고 말하는 섬에 던져 놓으면 요즘 사람들 아무도 그 게임 안함
할놈은 함
흉흉
어차피 할 놈은 뭘 주든 하지. 그런데 유저 경향을 따져보면 저렇게 불친절하게 초반 경험을 시키면 불필요하게 이탈되는 유저가 생김. ㅇㅇ
요즘 유행하는 서바이벌 게임 아니냐
하지만 그런 것까지 참고 할 정도로 참을성 많은 유저는 많지 않다.
뭐지?? 갑자기 꿀잼으로 변했는데? ㅋㅋㅋㅋㅋ 아 ㅋㅋ
그러니까 왜 개 ㅈ같은 게임에 ㅈ같은 시스템에 ㅈ같은 게임만 나와요? 물어보지 말라는 거임. 다~ 느그들 취향에 맞춰서 느그들 돈 빼먹을려고 나오는 게임만 있는거니까! 아! 콘솔은 다를거라고 생각하지마라! 똑같다. 어차피 게임은 돈 벌려고 만드는거다. 그걸 인정해야 니 마음이 편하다! 아? 일본게임은 다를거라구요? 5252 지랄마라구~
나는 그냥 프롤로그용 사짜 캐릭이라고 생각하고 대충 넘겼는데, 만렙 미리보기였구나.
ㅇㅇ 그래서 '과거에 능력 뺏기기 전의 나' 설정이 나오는거지
유저 입장에서 저건 추리소설 도입부에 범인 알려주고 시작하는 꼴임
시나리오 라이터쪽이 노란색 말풍선인줄 알았는데ㅋㅋㅋ
이게 수렴진화였구나...
기획팀 수준이 빡통이니까 저런게 나오는거지
저건 기획 잘못이지 기획이 다 짜준 계획대로 스토리가 따라가는 건데 왜 그것까지 다 스토리한테 짬 시켜
모바일겜들이 키고 나서 몇분만에 끄는경우가 많으니까 방지하려고 튜토리얼 전에 저런거 넣는거지.
프리코네도 시작이 저런느낌 아닌가. 그건 전작이 있어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근데 동서양을 막론하고 되게 흔한 방식이긴 함 ㅋㅋㅋ 내가 당장 아는것만 해도 귀무자 3 어쌔신크리드 브라더후드 갓오브워 3 ㅋㅋㅋ
거의 모든 게임이 저렇지 모바일로 한정짓기엔 ㅋㅋ
메이플 영웅 스토리 거의 다 저렇지 않나
일본 모바일게임중에 가챠로 새 캐릭 출시하면서 새캐 만렙짜리로 써볼 수 있는 임무 주는 게임도 있음
유저가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은 게임 디자이너는 년봉을 받고 대표 또는 회사를 위해 게임을 만드는거지 자신을 위한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에요. 자신이 만들고 싶어 하는 게임을 만들려면 게임회사 대표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