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추천 176
조회 262084
날짜 2021.09.24
|
허무주의
추천 222
조회 190141
날짜 2021.09.24
|
핵인싸
추천 920
조회 413258
날짜 2021.09.24
|
Jade_2
추천 40
조회 179700
날짜 2021.09.24
|
닭도리탕 비싸
추천 26
조회 58626
날짜 2021.09.24
|
이사령
추천 15
조회 20012
날짜 2021.09.24
|
Julia Chang
추천 74
조회 35289
날짜 2021.09.24
|
루리웹-0810249310
추천 302
조회 131378
날짜 2021.09.24
|
음란한 이치카와군
추천 148
조회 66616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216
조회 63356
날짜 2021.09.24
|
유우타군
추천 181
조회 94674
날짜 2021.09.24
|
GodEmperor
추천 373
조회 189380
날짜 2021.09.24
|
그만 알아보자
추천 217
조회 156239
날짜 2021.09.24
|
바반 시
추천 176
조회 116632
날짜 2021.09.24
|
댕대래댕댕댕댕댕
추천 236
조회 91541
날짜 2021.09.24
|
다림
추천 115
조회 44124
날짜 2021.09.24
|
후르츠맛난다
추천 201
조회 59222
날짜 2021.09.24
|
달걀조아
추천 296
조회 110217
날짜 2021.09.24
|
앙베인띠
추천 148
조회 81316
날짜 2021.09.24
|
지로보
추천 158
조회 53142
날짜 2021.09.24
|
Necro Fantasia
추천 33
조회 25560
날짜 2021.09.24
|
어떻게사람이름이 럭키돈부리
추천 215
조회 31146
날짜 2021.09.24
|
피파광
추천 191
조회 64082
날짜 2021.09.24
|
시발모후
추천 155
조회 43080
날짜 2021.09.24
|
듐과제리
추천 183
조회 74641
날짜 2021.09.24
|
@Crash@
추천 240
조회 53985
날짜 2021.09.24
|
루리웹-4450286614
추천 110
조회 44005
날짜 2021.09.24
|
RAS_Lock
추천 136
조회 31514
날짜 2021.09.24
|
본문
BEST
어떤 프로그램의 대본일수도 있겠지. 실제로 나 현역시절에 모의고사인지 수능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드라마 대본도 나온적 있음.
와 십년만에 풀어보려니, 몇줄 넘어가면 글자가 눈에 안들어온다 스맛폰때메 그런가 나이때메 그런가
정답이 4번인데 나중에 문제관련으로 클레임 안 들어오게 하려고?
은근히 중요한 요소임
생각해보면 애들이 글을 끝만 읽는게 수능문제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
오니쨩 ㅇㅈㄹ 하는것들이 주로 글 끝에 함정을 깔아서..
어려운거 아닌데 왜 걍 지문 길면 어려운 문제냐
진짜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이런건 10초내로 풀어야 하니까 문제지. 정상적으로 지문 읽고 갈라면 어지간해선 1분 넘게 걸림.
4번 쉽네
4번 쉽네
4번
저 가로치고 청중의 대답을듣고 이건 굳이 안필요한거 같은데 왜 집어넣은거냐?
아니메점원
정답이 4번인데 나중에 문제관련으로 클레임 안 들어오게 하려고?
아니메점원
은근히 중요한 요소임
!!
아니메점원
어떤 프로그램의 대본일수도 있겠지. 실제로 나 현역시절에 모의고사인지 수능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드라마 대본도 나온적 있음.
이번해 모의고사에서 전우치 나오지 않았었낰ㅋㅋㅋㅋ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슬픈 장면의 대사가 지문으로 출제되서 시험보는 중에 눈물 나던 적도 있었음
다른해석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소송걸고 난리남
아 ㅋㅋ 고2인가 3때 모의고사 기억나네
특히 1번 지문은 강연관련 이야기가 지문으로 나와서 청중 반응이랑 연결되는 답이 많음 당장 답안 보면 청중의~ 청중이~ 붙어있기도 하고
IHAIVAL_
ㄴㄴ 나는 13학년도 수능봄..
맞아, 그거였음. 시험보는데 먹먹해지더라..
그게 정답을 찾는 열쇠야
저기서 청중의 반응을 살핀다는 사실이 주어지지 않으면 저 질문글이 실제 청중에게 질문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설의법을 써서 자기 주장을 강조하는 건지 적확하게 드러나지 않을 수 있으니까. 수능에서 그러면 난리나거든.
괄호 치고
대본 잘 나옴 이번 고1 모의고사에도 나옴(명량)
심장이 나한테 말했다 였나
저게 없으면 뒤의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가 붕 뜨잖어
그리고 저런 청중앞에서 자주 이야기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저런식으로 지문에 행동을 기입하는게 나쁘지않음
기억이 안나는걸로 봐선 13년도 이후 모평이나 14학년도 이후 수능에 나온 듯. 나는 13학년도 수능봤는데 그건 모르겠음. 내가 말한 작품은 윗 댓글이 써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임.
그거 없으면 '반응을 이끌어낸다'부분 아니라고 태클 걸 수 있음.
4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알드노아제로
생각해보면 애들이 글을 끝만 읽는게 수능문제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
긔엽긔저글링
오니쨩 ㅇㅈㄹ 하는것들이 주로 글 끝에 함정을 깔아서..
알드노아제로
이 문제에 함정이 있어?
대충보면 걸릴만한 게 있지 청중의 요청 이런 거
음... 생각해보니 수험생 때 그런 것도 함정이라고 부르긴 했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주관적으로 '내가 헷갈린 거'를 죄다 함정이라고 부르는 거 같은데.
알드노아제로
그런데 원래 언어시험은 문제를 먼저 읽고 텍스트에서 해당 내용을 집중적으로 분석 캐치하는 능력을 평가하는게 맞지. 일상적인 텍스트에서 글의 요지를 파악하는걸 어려워하는 난독의 문제랑은 다르다고 생각함
알드노아제로
비문학은 다 읽잖아
근데 이 문제는 끝만 읽으면 맞출 수 있는 문제는 아니네
알드노아제로
이 문제의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알드노아제로
본문 존나 빨리 읽고 이해하는 사람들은 딱히 문제 먼저 읽고 이런 거 신경 안씀. 그냥 읽어도 시간 남음. 문제부터 읽는 건 대부분 시간이 부족한 애들이 많아서 시간 관리 때문.
4
5?
와 십년만에 풀어보려니, 몇줄 넘어가면 글자가 눈에 안들어온다 스맛폰때메 그런가 나이때메 그런가
뉴스기사로 본것 같은데 스마트폰으로 뭐 읽는 습관이 긴글읽는 것에 대해 어려워하고 난독도 생긴다고 어쩌구 하던데 잘 기억이 안남 왜냐면 저 기사도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읽은거거든ㅋㅋㅋㅋㅋ
유튜브 댓글같은데 가면 두줄 넘어가면 못읽는애들 많더라...
야너두? ㅋㅋㅋㅋㅋㅋ난 한줄도 못읽겠음 ㅋㅋ
ㅇㅇ 스마트폰 크기가 작아서 긴문장이랑 안 어울림 긴 문장을 읽는데 계속 흐름이 끊기고 쭉쭉내리면서 읽어야하니 짧은 문장을 선호하는거 그렇게 눈을 움직이다보면 자기가 읽는 문장의 앞뒤 맥락을 잊을때도 간혹있어서 위로 찾으러 다시 가는 것도 귀찮고
사람마다 편차는 좀 있긴 한데 보통 그렇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글을 잘 안 읽게 되어서 그런거야. 정확하게는 저렇게 정제된 형태의 문어체를 잘 안 읽게 된 환경적 영향.
맞어 그거였음ㅋㅋ
4번이네
......문제에 숙련됐으면 4번인데 과연 이게...
걍 읽고풀어도 4번인데
길기만하지 문제먼저 읽으면 금방 답나오는게
무슨 만화임?
싶으다
땡큐
삭제된 댓글입니다.
키타자와 시호
근데 뒤에 문제가 계속 이어지는 거니까 다른 문제 풀려면 읽긴 해야지
키타자와 시호
문제 내에 ㄱ, ㄴ, ㄷ만 봐도 저 한 문제만을 위한 지문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어차피 뒤에 ㄱ,ㄴ 같은 문제도 전부 문제 먼저 읽는게 편함
읽을 시간이 모자라면 그 쪽이 빠르긴 하지
키타자와 시호
언어 공부 안 해 봤어? 원래 문제부터 읽고 푸는건데?
첨에 반응 이끌어내보려고 하다가 별로 그닥인가 뒤에가선 발표만 하네
보통 막 반응 좋고 그러시군요~ -> 청중의 흥미 유발 정답 이어지는 그런 패턴이 있었는데 좀 꼬아서 낸듯
실제로 답변까지 다 적어서 연습하면 현장에서 되게 어색해서 대답 부분은 즉흥으로 하는게 나을 때가 많음
그런데.. 언어 듣기 평가 사라짐?
ㅇ
사라짐
사라진지 꽤 됐대
국어에... 듣기 평가가 있었어??? 나 16 수능 봤는데 그때도 없었음 ㅋㅋㅋ
할배요...
국어에 듣기평가가 없어? 나 09 수능 봤는데 그때는 비행기도 멈췄는데
13 수능때는 있었음 14부터 과학과목 싹 갈아엎어지고 국사 들어가고 했던거보면 14수능부터 사라지지 않았을까 싶음
언어 듣기가 없다고??????
16년도에도 국어였음? 우리땐 언어영역이었는데
말하기 듣기 단원 문제가 저렇게 지문으로 대체됨
난 언어영역 배점 120점이었는데..그때는 있었음
02년도 수능 봤는데 언어 120 수리 80 영어 80 이런식였던걸로 기억함. 영어는 뭐 요새 지문수준이랑 비교하면 무쟈게 쉬웠음 중학교 때부터 알파벳 배우기도 했고.
1번이면 듣기평가 아님?
2010년대 초에 사라짐
헐;;
알면 최소 20대 후반 이란 소리
이제 그소리하면 아재요... 소리들음
나도 아재네 첨알았다 ㅋㅋ
어이어이 5번까지 언어듣기아니냐구
2018년도부터 화작에 어느정도 난이도 주고 19에 팡 터트린다음. 그 추세가 계속 이어져 내려오는거임. 너무 틀이 많어..
수험생들은 이미 트렌드 다 적응했을테니 안심하라고
이런문제는 1분안에 풀어재껴야됨 내가 국어 백분위 고정 98-100이었는데 1~15번까진 훈련해서 빨리넘어가야됐었음
ㄹㅇ 이런데에서 시간 잡아먹히면 후반부에 시간 없어서 골골대게 되더라 지문 감상할 시간이 없음
읽기 속도 빠르면 그냥 지문 다 읽고 풀어도 시간 좀 남더라
어려운거 아닌데 왜 걍 지문 길면 어려운 문제냐
세줄요약에 길들여져서..
이겜재밌네
진짜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이런건 10초내로 풀어야 하니까 문제지. 정상적으로 지문 읽고 갈라면 어지간해선 1분 넘게 걸림.
요즘 비문학은 국어쌤들도 가르칠려다 환장하는추셐ㅋㅋㅋㅋㅋㅋ
배점이 높은 문제면 괜찮은데 1번부터 저러면 귀찮기는 함
솔직히 다 안 읽어도 됨 ㅋㅋㅋㅋ 고분 벽화를 본적 있나요?(청중의 대답을 듣고) 여기서 정답 바로 유추
저 문항이 여기서 욕먹는 이유는 실제 독해실력과는 무관하게 시험용 스킬만 늘어나는 시간잡아먹기 문항이라서 그런듯
독해는 뒤에 비문학 문학이 있잔혀
갠적으로 예습이 불가능한 비문학이 진짜 독해능력 싸움인거 같음
옛날에 모의고사나 수능볼 때 비문학 쪽이 과학관련 이야기 많이나와서 좋았었는데
이과여서 개꿀빨때도 많았음 고등교과과정 내용이 많이나와서
국어지문 출제 스펙트럼이 다양하지. 인문(철학포함) 사회 정치 과학 예술(음악 미술) 등등
뒤에 더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 국어듣기가 사라지고 나서 1~10번 문제들은 원래 거저주는 문제들이었음
4아님? 당연한거같은데 그리고 문제 먼저 읽는건 당연한거고
지문 ㄹㅇ 쓸데없이 기네 ㅋㅋ 문제부터 읽으면 쉽다만
고분 벽화 본 적 있? -> 4번
문제보고 다시 보니 금방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