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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바로 즉결심판 벌금이 좋지 않을까 싶어 난
안내견 못들어오게 막는건가....
ㅠㅠㅠㅠㅠㅠㅠㅠ
공무원들이 문제네 불법주차도 조나 안잡으니깐 다들 오만데다가 불법주차하는데
음식점 = 개 = 안돼 프로세스는 알지만 음식점 = 안내견 = 돼 프로세스는 모르는가보다.
담당공무원들이 적극적이지 않아서 실제로 과태료까지 가는 경우 잘 없다고 함 ㅡ중요ㅡ
법이 왜 법인데 법을 모른다고 봐줘?
오늘의 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ㅋ
법이 제 역할을 못하니까 문제로구만.
말 잘 듣고 순한 종이라
ㅠㅠㅠㅠㅠㅠㅠㅠ
안내견 못들어오게 막는건가....
트와일라잇스파클
음식점 = 개 = 안돼 프로세스는 알지만 음식점 = 안내견 = 돼 프로세스는 모르는가보다.
약하다고 깔보는 인간 쓰래기들이 많아도 너무 많음.
1차 경고 2차 벌금 이런식으로 가는게 좋을거같다..
유령소동
바로 즉결심판 벌금이 좋지 않을까 싶어 난
왜 경고부터함??
정말로 모르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한 번 정도는 그런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난.. 다들 가차없넹
유령소동
법이 왜 법인데 법을 모른다고 봐줘?
알고도 막았다고하고 알려줘도 안들여보냈다잖아
모든 케이스가 그렇진 않을거잖아.. 뭐 즉결심판으로 간다면 최소한 대대적으로 알리는 캠페인정도는 해야할듯
원래 일상적으로 접하기 힘든 법은 모르면 한번은 봐줘...
저런거 막는 놈들은 매니저급 점장급에서 이야기하고 막는거라 모르면 더더욱 문제임. 그리고 캠페인은 진즉에 삼성 후원달고 했어
없을껄? 왜냐면 모른다고 하면 이런 법이 있다고 설명해줄거거든 그래도 꺼지라고 한다음 몰랐다 하겠지
매니저급 점장급 말고 작은 식당은? 아저씨 아줌마들도 모두 잘 알고 있을까? 물론 난 자영업자는 아니지만.. 안내견 거부는 안된다는건 알고 있었어도 퍼피워킹도 처음들어보고 당연히 그 아이들의 출입 가능 여부도 얼마 전 그 사건으로 처음 알았어.. 물론 정확하게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도 아주아주 많을거라 생각함
법령 스캔본 폰에 넣어서 그거 보여줘도 안된다고 하는데 왜 경고? 이런일이 하도 잦아서 보통 그런거 다 알려주는데도 거부당하는게 지금 이슈인거임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케이스만 보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저는 ㅎㅎ 케이스 하나만 보고 법 만드는거 아니잖아요
이 글의 비추수집기는 너구나!
내 생각이 너무 느슨한가봐 ㅋㅋ
느슨한거 알았으니 비추머겅ㅋ
보통은 입장하는 맹인분들이 이거 법으로 금지되어있다고 말씀하신다
모르면 벌금내고 배우면 되니까.
법이 제 역할을 못하니까 문제로구만.
사실 뭐 캠 달고 있지 않고서야 막았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무슨 말을 했는지 증거도 없으니까 걸린다 해도 가게에 알러지 손님이 있었다 하면 어떻게 하지도 못하지
알러지 손님이 있다는 증명을 해야함.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음.
그래도 이렇게 이슈한번 나게되면 인식이 차차 바뀌겠지 안내견관련 법규를 모르는 사람도 알게될거고 그런사람이 많아질수록 눈치보여서라도 따르게 될거고
안돼 안돼 이러면 애완견들은 달려나오는 말인데 쟤네들은 일찌감치 짐싸서 가려고 하네
공무원들이 문제네 불법주차도 조나 안잡으니깐 다들 오만데다가 불법주차하는데
원래 쟤들이 약간 불쌍한 상이긴 하지만 저건 더 감정이 보이는 표정이다 ㅠㅠ
안내견 보면 죄 다 저 종이던데 털이 그나마 덜 날려서 그런가?
안내견이란걸 알리는게 주목적
식충과변태는종이한장차이
말 잘 듣고 순한 종이라
덩치크고 머리좋고 순하게생김. 털알레르기같은거 때문에 푸들계통품종으로 육성하는 안내견이 또 있긴함.
머리좋고 온순하고 체력좋음
힘이 쎄야함 = 덩치가 커야함 입마개를 안 해도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아야 함
리트리버가 머리도 좋고 군견으로 훈련 시켜도 사람만 보이면 좋다고 달려가서 부비쟉부비쟉 할 만큼 해 끼치는건 못하는 견종이라 그런 듯
안내견 자체가 까다로워서 그럼 참을성 있고 지시하는거 이해할정도로 똑똑해야하고 사람에게 착하게 행동해야하고 이런거 제외하다보면 가능한 종이 극단적으로 줄어든다함
그럴까봐 곱슬이라 덜날려서 쓰는 종이 스탠다드 푸들이라고 전에 유게에 올라온데에 그러더라.
종을 초월할 순 있어도 종 자체가 상대적으로 얌전하고 순하며 말 잘듣는 종은 한정되어 있으니 비율적으로 많아지는 종이 있을 수 밖에 없음. 골든 리트리버가 그래서고.
공무원 태만이 제일 문제다
차라리 2~3번 경고하고 그 이상은 일주일이나 10일정도 영업 금지하는게 나을지도요
궁금한데 이유가 있으면 출입 막아도 되는건가? 개 알러지나 공포증 같은 거 때문에 말이야
입증할수있으면
매장이 꽉 차있어서 자리가 없거나 하는 이유가 아닌 이상 거절하면 안될걸 안내견은 시각장애인 '눈' 이나 마찬가지 라서 이거 거부하는건 장애인 이니까 밥 먹지말라는 거라.....
장애인복지법 40조 보니 정당한 사유가 있을경우에는 금지해도 된다고 하긴함 정당한 사유가 같이 정리되어있진 않지만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에서는 막는것도 허용은 되나봄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양해를 구하고 기다려 달라고 하거나 다른곳을 안내해주거나 할 수 있지 근데 그냥 개라서 안된다 하면 그게 법적으로 하면 안되는건데 그 법이 제대로 적용이 안되고 저 안내견들은 출입 막는 가게주인 말 알아듣거나 행동 알아보고 '아 또 거절이구나...' 하고 바로 눈치 까고 나갈 준비부터 하는거고
공무원들이 일을 안해서 그래 저런거 바로바로 짜르고 그자리 원하는 새로운 사람들 채워넣고 해야지
법도 어겨본 놈이 잘 어긴다 어쩌다 내가 어기면 추상이고 불법주차는 항상 똑같은 새끼가 하는것처럼
얼마나 자주 들었으면 개가 먼저 알고 나갈 준비를 하냐 ㅜㅜㅜㅜ
담당공무원들이 적극적이지 않아서 실제로 과태료까지 가는 경우 잘 없다고 함 ㅡ중요ㅡ
무식한 민간인은 있을 수 있음 근데 무능한 공무원은 있으면 안되는것이거늘...
일 안해도 월급 잘 나오니까 ㅋ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만큼 확실한 대화수단은 없다. 담당 공무원들이 일을 열심히 해서 안내견 한번 거부했다가 곤혹을 치루는 일이 많았으면 저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
안내견 막는 곳 보이면 무조건 촬영해서 꼬박꼬박 신고해줘야지
오늘의 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각장애인한테 차 가져왔냐고 묻는거야? ㅁㅊㅅㄲ신가? 그리고 눈알을 빼서 차에 두고 오라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는거야? 조선족인가?
아마 훈련에 거부당했을시 대응도 있겠지.... 그게 훈련에 없으면 실전에서 많이 놀랄테니 강아지도
안내견 진짜대단하다. 모든 유혹을 다 참아내고있어.. 저러니 빨리죽지 ㅜㅜㅜ 안된다고하자마자 꼬리 흔들던거 멈추는거봐..
멍뭉이.. ㅠㅜ
안내견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장애인 차별이 얼마나 많은데 이번 플라스틱 빨대 제공 안하는것도 몸 제대로 못가누는 장애인들 차별임 뭐 재활용가능한 빨대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면된다 하는데 마비온 사람들은 부드러운 빨대 안쓰면 딱딱한데 찔려서 위험함
음료캔에 점자로 표시하는것도 전부 음료. 음료. 음료로만 표시하다가 몇년동안 보도나오고 시끄러워지니까 바뀐게 탄산. 커피. 음료 ㅋㅋㅋㅋㅋㅋ 뭐 씨 장난하나
시각장애인이 걸을수있게 해둔 블럭도 “미관상의 이유”같은걸 이유로 없애버린 지자체들도 많이 있음. 그냥 여기저기 장애인 차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풍조가 사회에 만연해있다
가게 출입문에 휠체어 타고 출입할수있도록 경사로 설치 안된 50㎡ 이상 사업장 겁나 많은데 경사로 설치 안된곳들이 대부분인거 알수있을거. 장애인 조옷까하는놈들 천지다 그냥
아니 그게 법으로 정해진게 아니었나?
그래봤자 과태료니까. 안내견도 과태료니까 저렇게함 ㅋㅋㅋ
아 난 보도블럭에 댓글 단건데 보도블럭 공사는 지자체 관할이잖음. 점자블럭은 필수로 설치해야 한다 뭐 이런 법이 없나?
의무사항으로 되있는데 이상한 블럭 설치하거나, 아예 블럭을 제거하거나, 길이 없는곳으로 유도하게 설치한다던가해도 의무 어겼다고 지자체가 처벌받는 꼬라지 한번도 못봄
근데 이건 건물같은데 휠체어 램프나 전용화장실 그런 편의시설 문제일테고... 보도블럭은 아예 구청 같은 행정기관이 문제일텐데 신문고 같은 걸로 조지는 수 밖에 없나
아니네 건물앞 점자블록이 구청이 아니라 건물주가 관리해야하는 거구나... 헐... ㅡ.ㅡ;
이게 최근께 맞던가? 일단 나중에 다시 확인해봄. 아무튼 과태료 수준도 형편없고 돌아다니면서보면 아예 없거나 닳아서 기능을 못한다거나 뭐 죄다 그런식으로 안되는거 많이 보일거.
사실 이건 총체적 문제긴 할껄? 자영업자도 문제 일반 손님도 문제 공무원도 문제ㅇㅇ
외국하고 비교만해봐도 한국은 장애인 관련 시설이든 법이든 너무 부족한거같음
인식문제도 큼 거 ↗데마트도 클레임 들어왔다고 가서 지랄한거거든ㅇㅇ...
과태료니까 만만하게 구는거지 법으로 들여보내라는 안내견을 나가라고 개생떼를 쓰면은 형사처벌 빨간줄 그어지고 영업정지 3개원 칼같이 때리게 처벌을 올려야 안내견 관련 법 무서운 줄 알지
왜 업장이나 각종 시설에서는 안내견만 보면 거품물고 경기하면서 안들여보내려고 발악하는거지? 근본적인 이유가 궁금해지네..
본인이 싫어하는경우도 꽤있을수도 있지만 높은확률로 클레임때문일껄? 왜 개 들여보냄? 하는애들 많음...
안내견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변화가 필요하겠네..
당장 전에 지랄났던 ↗데사건조차 클레임에서 시작한거라서.. 걍 시민의식이 젤문제임
표정 되게 안쓰럽네 ㅠ
벌금 존나 올리고 신고포상제도 도입해서 신고자한테도 돈 좀 주면 될 거 같은데
진짜 왜 과태료 물리는지 모르겠음 벌금을 물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