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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이는 자수성가 썰의 대부분이 저딴식이지
저게 잘못된건 아니죠 저기서 다른애들한테 '난 이만큼 모았는데 니들은 뭐함?' 이러면 그때부터 졷같은 새끼인거
사회 초년생 시설에 가장 부러웠던 애들이 그런 애들이지 자기는 자기 월급 통장에 얼마 있는지 모른다고... 그냥 월급은 그대로 저축하고, 자긴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쓴다는 애들...
걔는 좀 경제관념이 없나보다 집이 잘산다지만..
자칭자수성가CED: 부모님이 장만해주신 건물을 빼면 맨몸으로 사회에 던져진거나 다름 없었죠(인맥이랑 시장정보 다 떠먹여줌)
전에 엄마가. 야 누구네 누구는 1년에 3천 모았다더라. 하시길레. 그래서 제가 1년에 삼천 모은다고 어머니 용돈도 안드리고 밥도 안사드리고 가구도 안바꿔드리면 좋으시겠어요? 하니까 이해하시더라.
아니 뭐 없어도 되지 ㅋㅋ 그정도 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네
아마 자기 용돈까지해서 지 월급이 700으로 생각했겠지 ㅋㅋ
걔는 좀 경제관념이 없나보다 집이 잘산다지만..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아니 뭐 없어도 되지 ㅋㅋ 그정도 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네
캐런7
아마 자기 용돈까지해서 지 월급이 700으로 생각했겠지 ㅋㅋ
자기 노력으로 모았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되고 경제관념이 없는건가? ㅋㅋㅋ
은수저 정도까지는 자기 집이 다른집보다 유복한걸 은근 잘 모름
자기가 모은 돈은 맞는데 그래도 돈벌기 시작했으면 자기쓸돈은 자기가 벌어서 해결해야한다는게 기본적인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가진것도 잘못이야? ㅋㅋ 부모 도움 받았다 해도 내 통장에 3천을 내가 일한 돈으로 모았는데 아 내 노력으로 모았다 이런생각도 하면 안됨? ㅋㅋ 빡빡하게 사는 사람 앞에서 야 넌 월급 90%는 꼬박꼬박 저축해야지 라고 훈장질 한것도 아닌데 욕먹어야 함?
부자기준으론 내돈은 저축하고 부모님 돈으로 생활하는게 맞음 안그럼 그만큼 상속세가 늘어나거든
생각이야 할 수 있지. 입 밖에 내면 욕먹는거고.
잘사는게 죄가 되고 욕먹는 세상이구먼~ ㅎㅎㅎ
욕으로 받아들이는 거도 좀 아니징 넌 세상물정을 모르니 뉴스좀 봐라 이게 기분나쁜 잔소리일순 있어도 상대를 모욕하고자 하는 쌍욕은 아니잖아
일기장에 적어도 상관없는데, 남한테 떠들면 안되지. 저건 평범한 경우는 아니거든 대부분 자기 월급 받은걸로 생활하고 용돈을 드리면 드렸지 부모 카드 쓰진 않으니까.
입밖으로 냈으니 사촌인 작성자가 알게 된거지. 생각만 했으면 작성자가 알았을까.
그건 아닌데 저런 이야기가 개인의 이야깃거리로 소모되면 상관없는데~ 무지개 케이크가 유명한 모 카페 사장 이야기같은 사례처럼 본인은 본인의 힘만으로 사업자금 모으고 성공했다~하고 남들보다 대단하다는듯 성공스토리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여기 분위기가 이런거임~ 그런 케이스가 성공하면 자긴 박봉에도 돈 모으고 했는데 너흰 불만이 많고 근성이 없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로 발전하기도 하고~
자기가 어떻게 모았는지도 파악을 못하는게 경제관념이 있는건가?? 얘는 뭐냐?
한달에 부모카드로 400을 긁으려면 은수저로는 안되는데...
당연히 없는거지 본인이 먹고 자고 싸는거 전혀 고려 안한 계산인데?
차명진의 황제의 삶을 기억해? 왜 욕쳐먹었는지 몰라?
당연히 잘못이지. 경제관념이 아니라 생각이 조금만 있어도, 그 3천을 자신이 모았다고 생각안할테니까. 부모님 용돈 400이 있어서 모을 수 있다는 건 바보라도 알 수 있는건데 그건 말 안하고 자기가 3천 모았다고 생각하는거니. 제대로 된 생각은 아니지. 단순히 자기위로 정도라면 모를까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잘못된거 맞음.
요즘 보이는 자수성가 썰의 대부분이 저딴식이지
자칭자수성가CED: 부모님이 장만해주신 건물을 빼면 맨몸으로 사회에 던져진거나 다름 없었죠(인맥이랑 시장정보 다 떠먹여줌)
어릴떄부터 받은 용돈 전부 모아서 건물샀다는 양반... 씨1발 용돈 모아서 건물살수있으면 나도 모았겟다 시빨
세뱃돈 받은걸로 1억 모았다는 강의 본거 같은데 ㅋㅋㅋ
웹툰에서는 사회적 스테로이드라고 까지 ㅋㅋ
저런식으로 안하면 돈을 못 모으니까... 돈 모았다고 하는 애들중 99%가 저런식임. 난 직장생활 1개월차에 30만원 지원 받고 (이것도 2개월차에 갚았음) 시작했는데 이후에 타지생활 하니까 같은 월급 받는 직장동료한테도 뒤쳐짐. 가장 큰건... 저런 애들은 나중에 아파트 분양받기도 수월함.
ㅇㄱㄹㅇ ㅂㅂㅂㄱ
월급300부럽당..
그럼 저 사촌 돈을 뺴았으면 저 사촌의 노력으로 번 돈이니까 내가 1년에 3천 모으는....
와 연 4800씩이나 쓴겨?!
루리웹-1305121846
저 돈을 내 노력으로 번 돈이라고 말하고 다니는건 '거짓말은 안했잖아' 급이랑 딱 똑같음
한도가 400이지 매월 400씩 쓴건 아니겠지?
사회 초년생 시설에 가장 부러웠던 애들이 그런 애들이지 자기는 자기 월급 통장에 얼마 있는지 모른다고... 그냥 월급은 그대로 저축하고, 자긴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쓴다는 애들...
집안 도움없이 성공했다는 금수저들이 다들 그런거 계산안하지
세후 300이면 신입인데 연봉이 4천이 넘었네.. 부럽다
1년차에 300이면 능력도 좋은가 보구만
앵간한 직장인 90%는 본인월급쓸때 세후로 안씀 세전임
세전300이래도 연3600인데 능력있는거 맞지
3000모았다는거보면 세후 300인거같은데 연봉 4000 걍 넘는거임
부모가 집도 사주고 월급보다도 많은 돈을 지원해줄 정도면 취직자리도 이미 정해졌을지도 모름. 어쨌든 스타트라인부터 완전히 다름.
누가 월급을 세전으로 말하냐 연봉말할때나 세전으로 말하고 월급은 내 통장 꽂히는 금액으로 말하는거지 월급 세전으로 얼만지 계산하는게 더 귀찮겠다
저게 잘못된건 아니죠 저기서 다른애들한테 '난 이만큼 모았는데 니들은 뭐함?' 이러면 그때부터 졷같은 새끼인거
잘못 된거 맞잖아. 모은게 없잖아
그럼걍손절떄려야지뭐 별수있나
엄밀히 말해서 법적으론 저거 다 증여임 카드를 주고 쓰게 하는 방식은 검수도 어렵고 증여라는 걸 입증하기도 힘들어서 잡지 못하는 탈법행위인거지
증여세 떼먹으면서 저런 식으로 인생설계하는거니 잘못된 거 맞지
아닌데 저런것도 졷같은새끼인거 맞는데
자기가 어떻게 3천만원을 모았는지 분석이 안 되고 있잖아.
잘못된거 맞음 내가 기분이 ㅈ같음
無名者
아따따뚜켄으로 죽탱이 날리고싶다 ㅋㅋㅋㅋㅋㅋ
돈 맛 한번 보여주고 싶네. 아니면 돈으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 주거나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로봇박이
은행원일수도있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중국집소뇨
매일같이 밥 사먹고 하면 쓸걸 여행가서 밥만 먹어도 몇십만원 쓰는건 순식간이잖아
끄덕 내 주변에도 거진 다 저렇게 돈 모으더라 .. 월급은 고대로 적금이나 예금으로 넣고 부모님 카드로 생활 .. 그래야 허튼짓안한다고 ...
노력해서 번건 맞는데 노력해서 모은건 아님
근데 이렇게 화낼일은 아닌거같아
맞아 화낼일은 아니지 근데 기분이 줬같은건 어쩔수없음 아 시바 개 ㅈ같네
ㅋㅋㅋㅋㅋ
7만번 넘은회원
그 회사도 부모님 회사가 아닐까...
한달에 300이면 초특급능력자
저래야 나중에 상속받을때 세금 조금이라도 덜 뗌
저런식으로 부모님 카드 받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캥거루족으로 부모님집에 얹혀살기만해도 1년에 세이브되는 돈이 장난 아님. 나도 부모님 집에 걍 같이 살면서 직장다니는데
ㅇㄱㄹㅇ... 맞음
이 글의 최대 논쟁점은 부모집에서 산게 아니라 부모가 집을 사줬다는 점이다
저렇게 해야 나증에 상속세ㅡ작게ㅡ낸댔어.
부모님 집에서 얹혀살고 생활비도 안내면서 돈 어떻게 모으냐고 징징대는 애들도 한트럭임ㅋㅋㅋ 솔직히 고까워할것도 없고 그냥 출발선이 다른걸 인정하고 내 앞가림이나 잘하면서 살면 돼.
나도 1년일해서 3천 모은거 있어. 공장에서 1년.. 기숙사에서 살고 핸드폰 바꿀생각은 죽어도 못하고..
저게 사실 상속세 절세법중 하나임. 생활비는 부모용돈으로, 월급은 그대로 모아서 부동산 사는데 씀. 그러면 부동산 구입 재산증명이 됨. 부동산 구입시 재산증명을 못하면 상속세 얻어맞거든.
하긴 그렇겠네. 월급으로 소득은 증빙이 되고, 부모님 카드 쓰면 부모님이 지출한게 되니까 증여도 피해가고
저기서 더나가면 돈벌기 쉽다고 닌 대체 얼마나 돈쓰고다니기에 모은게 그거냐 ㅈㄹ함
저거에 연장선보면 결혼즈음해서 집에서 아파트 받고 회사생활 몇년차 안됐는데 벌써 갭투자 시작하고 그런 애들 보이드마
지랄도 풍년이다 ㅅㅂ 한달에 100 모으기도 빠듯한게 현실인디
전에 엄마가. 야 누구네 누구는 1년에 3천 모았다더라. 하시길레. 그래서 제가 1년에 삼천 모은다고 어머니 용돈도 안드리고 밥도 안사드리고 가구도 안바꿔드리면 좋으시겠어요? 하니까 이해하시더라.
이런 불효자 같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심에 비교대상의 문턱을 높여버리면 내 현실이 어떤지 흐려짐 잔소리만 더 많아지고. 그래서 난 이런거 가끔 필요하다고 봄.
화낼 이유가 있음? 300은 자기 노력으로 번 돈 맞고 3000도 자기가 모은돈 번거니까 자기 노력으로 모은거 맞음. 부모님 찬스로 그걸 오롯이 다 모은것 뿐이지.
저거보다 좀 더 없는 집안은 부모님 집에서 월세 및 생활비 안 내면서 다니는 사람들이잖아. 그것만해도 거의 월 100씩 아끼는 경우가 흔한데 그럼 그 경우에도 자기가 돈 모았다고 하면 욕먹나? 자취하거나 집안 힘들어서 월세 생활비 다 내는 경우보다 훨씬 유리한데 말이지.
나도 이 말에 동감함. 오롯이 홀로서기로 사회생활 시작부터 자취 or 기숙사 생활하면서 저축하고 모으면 모를까 캥거루족은 쟤한테 뭐라고 하기 애매하지. 나도 캥거루 1년 해봤는데, 내가 연봉이 1800이었어. 개박봉 근데 캥거루하니까 천만원 모아지더라. 그러다가 타지방에서 자취하면서 연봉 3000을 받았는데 천만원 모으기 개빡세더라. 생활비가 어휴....
400은 뭘 쳐하길래 아무 부담도 없이 400 긁고 다니는거지 월세 내나
내동생도 고졸백수에 3년 내리놀다 답답했던 아버지가 기술직 회사 지인채용 시켜서 돈벌었는데 지금은 가족 친인척 개무시하고 다님ㅋㅋㅋ
나 아는 금수저 딸래미도 저랬지..
(대충 세벳돈 몇천만원으로 창업한 짤)
내 후배도 연봉이 3500인데 부모님이 주신 카드로 생활하고 용돈도 따로 받고 해서 1년만에 5천을 모으더라 ㅋㅋㅋㅋ
와. 취직해서 일하는데 용돈을 드리는게 아니라 받는다고? 개 부럽다.
지가 번 돈 맞으니 맞지 뭐 ㅅㅂㅅㄲ
편법증여네
공무원 공부할때....친척 누구 누구는 집에 손도 안벌리고 바로 합격하는데.. 넌 뭐냐는 소리 많이 들음... 근데 들어보면 노트북 학원비 동영상강의비 거기에 생활비와 고시원비 까지 풀로 지원받았더라.. 난 학원비 두달치 지원받고 책과 독서실비는 내돈으로 내고 동영상강의 못듣고 노트북 없어서 독서실에서 그냥 책으로 공부했는데..
힘내 ㄷㄷ;;
남한테 오지랖만 안부리고 그냥 이건 내가 벌었다 생각하는것 정도야 뭐 문제될거 있나 3천을 자기가 번거지 소비는 부모님한테 기대고 한푼이라도 아껴볼라고 부모님이랑 같이 생활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저축한 돈은 주거비 식비 덜나가고 하니까 이건 내가 번거아님 하면서 자책하고 댕기나
금수저 아니라도 월급 300이면 절반정도는 저축 가능할듯. 1년에 1500에서 2000 까지는 가능혀
쟤입장에서 돈모은게 맞다 어차피 부모님돈 증여받으면 다세금이니 저렇게 자기재산 모르면 지가 번걸로 입증되니 재테크맞음
생각해보니 부모님 지원없이 3천씩 모은 입장에서 딥빡치긴 하는군
?
편법증여. 나중에 집살때 한꺼번에 지원해주는거보다 저런식으로 증여하면 증여세 안내도됨. 개꿀이네?
원래 집이 좀사는구만
개빡쎄게 모아서 5년에 1억 만들었더니 좀 사는 부랄 친구가 뭐 그렇게 오래 걸렸냐더라 악의없이 한 말인걸 알아서 그냥 웃고 넘겼는데 진짜 가진 놈들은 기본 생각이 다르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지
이런게 바로 부자들? 부유한 중산층 세금포탈 하는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