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 선버스트는 뉴베가스 작중 이전에 치뤄졌던 전투이다.
헬리오스 원이란 태양광 발전소를 점거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과 이를 빼앗으려는 NCR 부대가 교전했던 전투인데
이 전투로 전체의 절반 정도인 약 70~80명의 브라더후드 단원이 사망, ncr 은 700명 가량이 사망했다.
그냥 글로만 보면 교환비가 1:10으로 ncr 측에 처참한 성과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 글로만 보면 그렇다.
NCR 병사의 경우 위 사진처럼 천으로 된 군복에 가슴팍에 방탄복으로 보이는 조끼와 헬멧, 그리고 5.56mm 소총으로 무장한게 끝이다
방어구 성능도 전쟁전 미군이 제식장비로 입던 컴뱃아머에 한참 떨어진다.
근데 이런 애들을 가지고
폴아웃4 에서 나왔듯이 걸어다니는 전차 수준인 파워아머와 미니건, 가우스 라이플, 온갖 에너지 무기로 중무장한 브라더후드를 상대로
10:1 이라는 교환비를 낸 NCR은 엄청나게 사실 대단한 애들이 아닐까
다 파워아머도 아니고 사서들도 있겠지
다 파워아머도 아니고 사서들도 있겠지
전략의 승리
소총으로는 파워아머에 기스만 낼것 같은데
브라더후드가 진짜 ㅂㅅ집단임
머릿수로 밀어버렸다고도하고 레인저료 대물저격했을수도있고
아무리 장비가 좋다 하더라도 물량 앞에서는... (왜 불탄남자가 뉴 가나안에서 탈출했는지 그리고 배달부가 왜 묻혔는지를 생각하면...)
루리웹-4765819호
근데 파워아머 설정을 보면 클래식의 묘사보단 폴4 묘사가 더 적합할걸 설정상 걸어다니는 전차인데 게임에선 밸런스나 기술력 문제로 그냥 딴딴한 갑옷 수준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