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모든 오픈월드겜의 로망이긴하지.
개인적으로 베데스다 오픈월드 겜을 높이 쳐주는게
갈수록 부실해지긴했다지만 그 부분에서
높은 자유도를 가진 겜 이긴 하다는거임.
모든 npc는 수면 시간이 되면 자기 집or수면장소
로 돌아가는데 그시간 전에 빈집 털이를 한다던가
아니면 평소 죽이고 싶던 npc를 미행해서
집에따라 들어가 자고있는 npc를 아무도 모르게
암살한다던가. 혹은 자기집에 찾아온
플레이어에게만 퀘스트를 주는 엔피시라던가.
들어갈수있는 집 그자체로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다는거임
하지만 보이는 거의 모든 건물을 들어간다는
엘더스크롤도 대도시라던가,
모든 내부 인테리어들을 개방형으로 하지않고
따로 인테리어 셀을 만들어서 구현하는 방식임
문열고 들어오고 할때의 로딩이나 그런부분에서
몰입도를 깬다는 부분이있긴한데
기술적 한계인 부분을 어떻하겠음.
그부분은 베데스다가 최적화가 개똥인건 둘째치더라도
다른 오픈월드겜들도 모든 건물을
들어갈수있게 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거임
옛날에는 집에 다 들어가고 그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남의집 막 들어가는게 이상하긴 해
항아리깨고 말이야 으이
오박사 휴지통도 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