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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시켜줄정도면 존내 사랑했다는거니 상관없긴 하것군
ㄹㅇ 사랑하니까 어쩔수없이 보내지 책임감도 뭣도 없는것들은 나몰라라 유기하지
댕댕이 떠나보내본 주인들은 오열할만한 만화구나
상관 없어. 친한 친구가 자길 안아줬다는 것만 기억하잖아..
ㅠㅠ
댕댕이 떠나보내본 주인들은 오열할만한 만화구나
ㅠㅠ
친구가 널 죽였어!
이겜재밌네
상관 없어. 친한 친구가 자길 안아줬다는 것만 기억하잖아..
친구가! 널! 주겨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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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시켜줄정도면 존내 사랑했다는거니 상관없긴 하것군
6847491751
ㄹㅇ 사랑하니까 어쩔수없이 보내지 책임감도 뭣도 없는것들은 나몰라라 유기하지
안락사하는 은퇴 경찰견 생각난다. 주인이 막 펑펑울었는데
나는 그 자기는 이제 괜찮으니 웃으면서 주사 놔달라고 하는대 막상 주사 놓을려니까 펑펑 울던사람 기억나내
하나님 : 니 친구도 불러줄께
댕댕: 응! 얼마든지 기다릴수 있어!
노견이라 앞도 안보이고..마지막엔 너무 힘들어해서 보내줬는데..이거 보니까 눈물난다 ㅠㅠ
안락사가 맞는걸까?
노견 보내보면 알게되염.. 앞도 안보이고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해서 화장실도 잘못가서 오줌도 누워서 싸서 털적시고.. 잘때도 숨 할딱할딱.. 곳곳에 피부 종양생기고.. 너무 힘들어함..
병 걸려서 치료하기 힘들 때 안락사 하지
노견 키우고 보냈는데 심각한 시한부 병이 아니면 안락사는 아닌거 같음
사람도 안락사 필요한 시점인데 개야 뭐
잠자듯이 가는 애들도 있는데..그건 정말 주인이나 개나 축복인듯..ㅠㅠ
신장이 완전 맛이 가서 오줌도 못싸고 배 눌러주면 똥오줌 조금씩 내놓으면서 아파서 빽빽 우는거 보면 선택지에 안락사가 떠오를수밖에 없어
치유 불가능한 고통스러운 병 걸리고 하루종일 아파하면 주인으로서 안락사 생각 안 할 수가 없음
고통스럽든 평온하든 남아있는 생명을 내손으로 끝내는게 과연 올바른가 하는 생각이듬 우리는 가족이나 주인일수는 있어도 신이 아니잖아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다 고통스럽게 암으로 마지막에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신거 봐온 입장에선 안락사가 나쁜것만은 아님. 죽을때 편안하게 죽는사람 거의 없어. 이가갈리가 고통스러워 하다가 죽음.
강아지가 13살에 대장암 걸려 진통제 먹여도 자다가 "깨갱~깨갱~" 하며 밤새 고통스러워 하는데 안락사 시킬수 밖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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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스톡...홀...름....신드롬... 적었다
개가 너무 늙고 힘들어하면 안락사 시켜주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맘약해서 안락사 시키지못하고 늙어죽을때까지 개를 돌봐주긴했는데 이빨다빠지고 눈도 안보이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개도 힘들고 그걸 보는 주인도 못할짓이었지
저런 안락사의 경우는 진짜 개가 힘들어서 고통에 몸부림칠때 어쩔 수 없이 하는거임... ㄹㅇ...
주인이 시키는 안락사는 주인한테는 평생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안겨준다고 들었음. 과연 개들은 그런 주인을 어떻게 생각할런지....
그거 생각나네 심장에 종양생긴 개 안락사 시키면서 마지막까지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안아줬던 썰
아... ㅠ.ㅠ 생각만해도 너무 슬프다.. ㅠ.ㅠ
그건 정말 볼떄마다 눈물나.
베드로야
잘 몰랐는데 동물들도 암에 걸리더라...
ㅠㅠㅠㅠㅠ
개 치매 걸렸는데 걷기는 처녕 눈꺼풀도 부들부들 떨면서 있는 개보면 안락사 했다고 뭐라 못하겠다.
몇년전에 10년가까이 키운 개를 품에서 보냈는데... 진짜 마지막에 너무 고통스러워해서...안락사를 시켰어야했나...그럴정도로...힘들어했었는데... 갑자기 저 만화보고 울컥해지네요... 그 이후에 개를 못키우고 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정말 나를 많이 좋아해줬는데... 그 녀석이 날 좋아해줬던거 만큼 내가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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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있던 녀석도 여름에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마지막에 옆에 있어주지ㅜ못한게 너무 맘이 아픔 ㅜㅠ
안락사가 트라우마라는것에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오히려 주인의 욕심에,살아있는걸 더보고싶은 마음에,호전될수 있다는 착각에,한마리는 병원 입원실에서 가족도 못보고.. 한마리는 병원가는중에..발작하며 세상 떠나보낸뒤. 엄청난 죄책감이 밀려왔습니다. 차라리 고통없이 잠들듯이 보내줄걸.너무 미안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더이상 반려견 키울수있는 용기도 나지 않네요.만화보니까 더 생각납니다.나도 안아줄걸.내품에서 보내줄걸.
자려고 누운 날 울리다니 너무 합니다 😭
어쨌든 세상엔 죽어야만 끝나는 고통이 있기 마련이다.
두번째 컷 웃고 있는게 너무 슬퍼...
ㅠㅠ 마음 아파 ㅠㅠ
신 "내 말을 들을 생각이 없군요. 너 저 친구네 개로 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