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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2시간 1200자면 무난하네 8시간 다 해서 6천자~1만 자 채우시면 됨.
공백포함 1200자임... 실제론 얼마 안될듯 ㅠ 대게 최소 5천자는 쓰라던데
아...
쓰기 전에 최대한 정보를 만들어놔봐
어저께 초반 스토리라인하고 캐릭터까진 잡아놓음... 근데 그 이상은 도저히 감이 안잡히길래 일단 스타트라도 끊은거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픈절대안해
문피아에 올려보려곤 했는데 내가봐도 이건 너무 처참한것같아서 고민중..
글은 까여야 는다 혼자 쓰고 간직하거나 서로 물고빨고 하면 아무것도 되지 않음
그렇구나...그럼 다쓰면 올려봐야겠다 초등학생이써도 이것보단 잘 쓸것같다는 반응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그런 비판이라도 받는게 낫겠다
여긴 올리지 마 여기 웹소설에는 적대적인 사람도 좀 있고 전문성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라 휘둘리다 무너질 가능성 높음 차라리 문피아 연재 걸고 링크를 걸어
ㅇㅋㅇㅋ 오늘 아니면 내일중으로 한편은 꼭 완성해야겠다!
글은 쉬지않고 계속 써야 는다고 했음 그리고 나 아는 작가님 왈 글로 먹고살 거면 2년은 먹고살 길을 미리 열어놓으라 하셨음 아무리 잘 써도 최소 2년은 돈 안 벌린다고
사실 집안 형편이 아주 어렵거나 그러진않아서 부모님한테 제대로 말씀드리면 지원은 해주실텐데 문제는 1~2년 정도 후에 군대 갈것같아서 그게 걱정이란 말이지
일단 지금 최대한 열심히 써 그리고 군대 가서도 다른 사람 글 보면서 요샌 어떤 장르 어떤 분위기가 유행인지 연구하면 필력이 엄청 떨어지거나 시대에 뒤처지거나 하진 않을 거임 내 개인적인 견해기는 한데 난 글은 혼자 쓰면 고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윗댓 보니까 웹소 쪽으로 가려는 거 같은데 요즘 웹소 작가 중 좀 고인 분들 중에 신인 독자랑 소통하는 거 좋아하는 분들 많음 그래서 카페 같은 곳에서 눈팅하면서 조언 해주는 경우 많음 아무리 본인 글이 구리다고 생각하고 쪽팔린다 생각하더라도 조언을 최대한 구하는 걸 추천함 작가 조언이 특히 좋은 게 일반적인 내용 피드백이 아닌 상업성이 높은 글을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작가로 성장하는 법을 익히기 쉬움 그리고 마지막으로 되도록이면 일반 커뮤니티나 특히 디시 장마갤 웹연갤에는 글 올리지 않는 게 멘탈에 좋음 거긴 서로 물어뜯기 바쁜데다가 장기 망생들이나 악덕 매니지 직원들이 개소리를 조언이랍시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악영향임 굳이 갈 거면 웹연갤 가서 고닉 작가 말만 보는 게 좋긴 한데 그럴 거면 위에서 말한 카페 가서 작가한테 묻는 게 나음
죽이되든 밥이되든 최소한 몇달간은 꾸준히 써봐야겠다 네가 말한대로 카페같은데 가서 작가님한테 조언도 좀 받아봐야겠구.... 장마갤이나 웹연갤도 들어가보긴 했는데 일단 장마갤은 도저히 아닌것아서 잠시 보고 나왔고 그나마 웹연갤이 기초적인 정보 찾기에는 괜찮아보이긴하더라. 글고 요즘 군대는 핸드폰 사용이 가능하다하니 짬짬히 하면 되겠네 아무튼 조언 고마워!
나도 요 며칠 손풀이 삼아서 써보는 야설이 진도가 안 나가. 짬짬이 제대로 된 소설 설정도 정리를 해보고 있긴 한데, 이걸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하면 진도가 제대로 나갈지 모르겠다.
야설... 저는 데이터가 없어서 쓰다가 에러날듯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