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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상 알레르기가 있지만 아무도 배려해주지 않는걸
근데 멍청한 놈 알러지는 진짜로 모든 사람이 있어. 세부 증상이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게 위에 사람이 달아놓은 진상 알러지다. 진상 떠는 걸 보면 누구나 숨이 턱 막히고 한숨이 나오잖아. 그리고 진상이 사라지거나 응징을 받아야 비로소 증상이 치유되고.
죽고싶지 않으면 조용히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필수니까 비장애인이 배려할 수 밖에 없음 어머니가 어렸을적에 개한테 심하게 물린적이있어서 개에 트라우마가 있으심. 산책하다가도 맞은편에 개 데리고 오는 사람있으면 아버지나 내 등뒤에 숨거나, 혼자시면 길을 멀리 돌아가심. 실제로 식당에 있는 안내견 들어왔는데 빈자리가 우리 옆테이블 밖에 없어서 그냥 식사 포기하고 나온적도 있고. 근데 일반 애완견이면 항의를 하겠는데 안내견은..어쩔수없지 라 하시면서 그냥 나오셨었음
나도 이거때매 고생했는데 진상 트렁크에 싣고 악셀 쫙 밟으니 그나마 치료되더라
놀랍게도 스타필드 보안일 하다보면 종종 듣는 컴플레인중 하나다...
자기가 ~~공포증이라고 말하는 사람의 99%는 공포증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지 ~~공포증은 조금 무서운 정도가 아니라 그걸 보면 아예 신체가 이성의 통제를 놓아버리는 수준임. 고소공포증이라면 나 무서워 여기서 밑에 못봐 이런수준이 아니라 그냥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앉아버리거나 남들이 뭐라하든 높은곳에서 도망치기 위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로 도망치거나 하고 가장자리로 끌고가면 무서워서 오줌쌀정도인 그런게 공포증임 즉 개공포증이라면 패닉에 빠지거나 개가 닿을 수 없다고 판단되는 곳으로 무작정 도망치거나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앉고 오줌지리거나 이런수준이어야함
선택이 가능한 애완동물인것도아니고 삶의 필수적인 안내견을 거부해야한다는건가
걍 볼때마다 빨리 의학발전해서 볼수있게 되었음해서 .. 눈안보이면 정말 어떤느낌일지 상상도안가
엄근진!! 알러지도 장애야 라는걸 인정해. 하지만 우리는 중증 장애인과 경증 장애인을 나누고 경증장애인과 중증 장애인을 구분해서 대우해. 중증 장애인의 장애 극복을 위한 법적 장치인 안내견의 공공장소 허용은 경증 장애인 개털알러지를 위해서 막아서는 안되는 범위의 문제라고 생각함. 공리적인 관점에서 접근이면 중증 장애 인 시각장애인을 보조하는 안내견의 공공장소 허용이 가져오는 이익의 합이 개털알러지로 인하여 피해보는 사람의 불행의 합보다 월등하게 크다고 보이고. 자유주의 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중증시각장애인의 보행권(거주이동의 자유에서 비롯되는)은 천부인권에서 비롯되는 자유에 가까운 개념을 포함하기 때문에 쉽사리 제한되어서는 안됨. 따라서 보행권을 보조하는 안내견을 막는것은 시각장애인의 천부인권을 침해하는 결론이 될수 있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을 감수하게 하는것은 천부인권을 침해하지는 않음. ) 지양하는것이 자유주의 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마찬가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진상 알레르기가 있지만 아무도 배려해주지 않는걸
그건 진상이 아조씨를 배려해주고싶어서 찾아다니는것
아죠시 그건 누구나 다 있는 만성질환이라 누구말따라 좋은 경험했다 하고 넘어가는게 맞는거 가타오 꼬우면 사표 쓸 생각하고 지럴해야되는 지금 사회가 제일 문제지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고싶지 않으면 조용히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멍청한 놈 알러지는 진짜로 모든 사람이 있어. 세부 증상이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게 위에 사람이 달아놓은 진상 알러지다. 진상 떠는 걸 보면 누구나 숨이 턱 막히고 한숨이 나오잖아. 그리고 진상이 사라지거나 응징을 받아야 비로소 증상이 치유되고.
Pencil5B
나도 이거때매 고생했는데 진상 트렁크에 싣고 악셀 쫙 밟으니 그나마 치료되더라
막 머리가 아프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가슴이 답답해지고 열이 난다고 하던데 넘모 무섭다
나도 그렇게 민폐 끼치는거 보면 진짜 리얼로 가슴이 답답해져가지고 아예 자리 자체를 피해버림
난 머리 없은 애들 보면 막 알러지 올라오고 이러는데...
선택이 가능한 애완동물인것도아니고 삶의 필수적인 안내견을 거부해야한다는건가
난 동정 알러지가 있는데 유게이들 다 나가주세욧
왜 유게이는 다 동정이라고 단정짓는거냐?
동정이 아닌 유게이는 가짜유게이니까
유게보다보면 느끼는건데 나빼고 다른 유게이들은 다 패션 동정들뿐임
진짜?
20퍼센트의 진실을 섞어 아마도?
이승탈출 넘버원이냐? 자가면역질환인데 어떻게 살아있냐?
웃기지마라 여기 진짜가 있다
이게 그거지 그 자가면역과잉반응인가?
아이디 그런 인간치고 진짜를 못봤음
나도 돌+아이 알러지가 있어 근데 아무도 존중해주지 않더라고
ㅋㅋㅋㅋ 사이다 댓글 ㅋㅋㅋㅋㅋ
레닌-마르크스
근데 진짜 햇빛 알러지 있는사람들은 생활이 많이 힘들다더라...그런 알러지는 왜있는걸까
안내견 끌고다니는 사람이나 안내견보면 걍 짠하지않나 어떻게 저런 생각을하지 내가먼저 피해야지 하는생각도 들탠데
짠한건 좀...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 뭐 배려야 어느정도 필요할수있어도..
파이올렛
걍 볼때마다 빨리 의학발전해서 볼수있게 되었음해서 .. 눈안보이면 정말 어떤느낌일지 상상도안가
그건그러지 간혹 상상하는데 앞이 안보인다는건 정말.. 어후..
나 퇴근할때 항상 시각장애인분 막대비슷한거로 앞에 짚으며 가시는데 행여나 부딪힐까봐 그쪽갈땐 폰도못하겠더라.. ㅠ
나도 개노답알레르기 있지만 참고 유게하고 있는걸...
놀랍게도 스타필드 보안일 하다보면 종종 듣는 컴플레인중 하나다...
저건 필수니까 비장애인이 배려할 수 밖에 없음 어머니가 어렸을적에 개한테 심하게 물린적이있어서 개에 트라우마가 있으심. 산책하다가도 맞은편에 개 데리고 오는 사람있으면 아버지나 내 등뒤에 숨거나, 혼자시면 길을 멀리 돌아가심. 실제로 식당에 있는 안내견 들어왔는데 빈자리가 우리 옆테이블 밖에 없어서 그냥 식사 포기하고 나온적도 있고. 근데 일반 애완견이면 항의를 하겠는데 안내견은..어쩔수없지 라 하시면서 그냥 나오셨었음
전국민이 고통받는 개념결핍증 알러지....
국평오라는거보니 아마도 반 정도가 환자입니다
원래 알러지는 있는 사람이 조심해야 하는거지.
개털 알러지는 접촉인가 흡입인가?
눈 간지러운 거 보면 접촉인듯
정 심하면 양해를 구해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지 어쩌겠어
맥이기 개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논리가 통할 놈이 아니니 저정도면 훌륭한 카운터다
사회적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내
자기가 ~~공포증이라고 말하는 사람의 99%는 공포증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지 ~~공포증은 조금 무서운 정도가 아니라 그걸 보면 아예 신체가 이성의 통제를 놓아버리는 수준임. 고소공포증이라면 나 무서워 여기서 밑에 못봐 이런수준이 아니라 그냥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앉아버리거나 남들이 뭐라하든 높은곳에서 도망치기 위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로 도망치거나 하고 가장자리로 끌고가면 무서워서 오줌쌀정도인 그런게 공포증임 즉 개공포증이라면 패닉에 빠지거나 개가 닿을 수 없다고 판단되는 곳으로 무작정 도망치거나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앉고 오줌지리거나 이런수준이어야함
난 멍청하고 용감한 사람 보면 무조건 도망치고 거기 계속 있어야되면 다리에 힘풀리는데 이정도면 인정이지?
식당 직원이 알레르기가 잇다거나 하면 거절 될걸? 과태료 멕이는건 합당한 이유 없는 거절이니까
직원이나 선객이 알레르기가 있으면 예외적으로 거절 가능함. 근데 마트 같이 규모 있는 데서 저 지1랄은 그냥 개소리
그건 그렇디
개 냄새 안빠져서 개인적으로 큰 개가 오면 싫어하긴하는데 안내견은 예외지..
멍청한 사람 알레르기ㅋㅋㅋ
정당한 사유가 어느정도까지인진 모르겠는데 정당한 사유에 한해서 입장금지는 가능 알러지가 심한사람이거나 극단적인 공포증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면 못들어오게 막는것도 되진 않을까 싶은데 구체적인 내용이 없으니 뭐라 할수가없네
식당에 안내견 들여보냈다고 ㅈㄹㅈㄹ하던 커플을 사장님이 내쫒은 이야기 생각나네
일하는 사람이 알레르기인거면 몰라도.....
웃기고 있는거지 바짝 붙어서 한참 있거나 드라이기로 일부러 털 뿜뿜하는 게 아닌이상 그냥 왔다갔다하는 안내견 개털가지고 무슨 알레르기가 와
엄근진!! 알러지도 장애야 라는걸 인정해. 하지만 우리는 중증 장애인과 경증 장애인을 나누고 경증장애인과 중증 장애인을 구분해서 대우해. 중증 장애인의 장애 극복을 위한 법적 장치인 안내견의 공공장소 허용은 경증 장애인 개털알러지를 위해서 막아서는 안되는 범위의 문제라고 생각함. 공리적인 관점에서 접근이면 중증 장애 인 시각장애인을 보조하는 안내견의 공공장소 허용이 가져오는 이익의 합이 개털알러지로 인하여 피해보는 사람의 불행의 합보다 월등하게 크다고 보이고. 자유주의 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중증시각장애인의 보행권(거주이동의 자유에서 비롯되는)은 천부인권에서 비롯되는 자유에 가까운 개념을 포함하기 때문에 쉽사리 제한되어서는 안됨. 따라서 보행권을 보조하는 안내견을 막는것은 시각장애인의 천부인권을 침해하는 결론이 될수 있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을 감수하게 하는것은 천부인권을 침해하지는 않음. ) 지양하는것이 자유주의 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마찬가지임.
최소한 지가 알러지 있어서 저딴소리하는거면 말이나 않지. 갖다붙이는 쏘라지 졸 천박함
내인생 손꼽는 사이다 댓글이었다
엌ㅋ
그냥 존나 간단하게 말해서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은 개의 형태를 띄고 있지만 그 시각장애인의 안구로 취급한다고 생각하면 편함 즉, 안내견때문에 누군가에게 피해나 혐오를 줄 수 있어서 출입이 불가능하다고 하는건 "니 눈깔이 남한테 피해되거나 혐오스러워서 출입 못시킴" 이렇게 모욕적인 말을 하는거랑 똑같다는거
조용히 사세용ㅋㅋ
우리 동네 마트에도 갑자기 안내견은 마트 들어올수있는거라고 붙여놨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네
알러지나 공포증 있는 사람을 위해서 고지하면될텐데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는 안내견이 있습니다 혹시 알러지나 공포증 있으신가요 다른자리로 드리겠습니다or양해바랍니다 직원이 드갈따 어서오세요 하고 캐주면 해결될거 같은데 알러지 있으면 알아서 피해가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ㅣ지지 왜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