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1년만에 3천만원 모은 썰

[Stanla]

600은 어따 썼데?

초봉 300이면 그래도 될놈인데

초봉 300이면 어지간한 중견 이상 아니냐 ㄹㅇ

저런 환경 + 본인도 노력하니...

탄탄대로겠네 ㄹㅇ

출발선상부터 다른데 뭘

어짜피 부자인 건 그렇다고 쳐도 저런 애들이 노오오력 타령하는 게 아니꼽다는 거지

초봉 300인데 부모 카드로 400 쓰는 애면 될놈인가..?

금전감각에 문제가 있는놈 같은데 오히려

아빠 회사에 들어간건 아닐까

용돈이 한달 400이면
부모나 지인 회사에 낙하산으로 경력쌓을라고 적당히 회사다니는 시늉한거 같은데....

나 박사받고 첫취업한곳 (나름 같이 졸업한 박사애들 중 제일 잘감)에서 세후 290받았다.. ㅡ_ㅡ // 뭐 지금도 세후 350-70정도밖에 안되지만

400씩 써도 문제가 없으니 쟤한텐 저게 정상이지

첫취업 했다고 주변사람들한태 사주고 다녔나봇짖

용돈으로 달마다 400 써도되는 집이면 그 자리도 부모님이 꼽아준 자리아님? ㅋㅋㅋ

금전감각에 문제가 잇는 놈은 돈이 없는 사람들이고, 저 사람은 저게 정상이야.

중소기업 주야 교대로 가라
초봉도 300 십년한 사람도 300준다
이거야 말로 평등 아니냐!!!

내가 그거 하는데 ㄹㅇ 주52시간제 마려움
월급 좀 줄어도 되니까 시팔 사람답게 좀 살자 주52시간제에 관해 기업들 통계나 지표 무시하고 뇌피셜로 떠드는 언론들 보면 줘팸마려움

부모용돈으로 400쓰는인간이면 부모빽으로 들어간거 아닌가 싶은디

10년 전에도 초봉 3천이면 중견이네라고 생각했는데? 아직도야??

그냥 마냥 부럽

부모님이 한달에 4백씩 주고
시발 피의 혁명마렵네

돈 많이주는 부모에게 죽창을!

부자집은 유산받을거 절세한다고 월급받은건 몽땅저축하고 그만큼 부모가준다는게 실화엿냐고..

난 한달에 세후 230만원 받을 때 210만원씩 저축했었지
회사에서 밥 다나오고 기숙사에서 회사집회사집 함

자기가 모은건 맞지. 그걸로 꼰대질하는게 진짜 진상인거고

벌었다는 맞는데 모았다는 솔직히 아님
차라리 용돈을 모았으면 4800임

부모님이 용돈 안줫으면 빚이 - 1000만원인데?

300에 400용돈 받아 3천을 모았던 어쨌건 모은건 맞지
자랑할만한게 아닌거고

웃길라고 한거면 실패한거임.

... 손으로 쓴 글이라고 다 글이 아님 ...

저거 편법 상속임

불법인데 뭔 꼰대질

그런걸 말장난이라고 하지않나?
내가 월급을 내 통장에 모으고 그 비슷한 금액을 대출받아서 썼을때 내 월급통장은 안 건들였으니 돈을 모았다라고 말하진 않잖아

뭐하고 있습니까 모두 기립하러 나갑시다.

코로나인데 뭘 나가. 집에서 발기나 할란다

발기이잇!

하지마; 발기;;; 할거라도 그렇게 말하지마;;;

그럼 이제 유게 금수저 규탄 발기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수저....꼴린다.....

그돈 기부하면 인정한다

혐오를 하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혐오하는 대상과 똑같아진다고 한다
그러니 지금부터 금수저혐오를 시작하자

오

오...

이래서 혐오 물타기를 하는거였구만 ㅋㅋㅋ

꼬우면 지도 400받지 왜 안받음?
자본주의에서 부모 서포트가 무슨 반칙인것처럼 떠드네

그럼 복지제도유지하는 수정자본주의를 없애고 완전 자유자본주의로가즈아

반칙은 아닌데 자기가 남보다 우위에 있는걸 인식하고 남 기분나쁘게만 안하믄됨

지금 부모 서포트 받았다고 사람들이 빡치는거 같아? 핀포인트 못잡는거 보니 실질 문맹율 기여자가 여기 있네

저게 ㅈ같은 점이 뭔지암? "나는 아낄꺼 다 아끼면서 살아서 이 돈 모았다." 이 자세임

반칙 수준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불법이야
https://brunch.co.kr/@cardgorilla/719

반칙 맞아여 아조씨
증여세 면제대상이 얼마까진지 알아보고 오세요 ㅎㅎ

... 그 얘기가 아닐텐데 ... 논점이 백만 광년 이탈이네 ...

불법이니 반칙 맞아요 아조씨

똑같은 썰 맨날 가져와서 그렇지 실제로 저런애들 많이 없다

저정도까지 극단적인 경우는 많이 없지만 개념만 보면 부모 집에서 먹고 자고 출퇴근하면서 돈모으는 거의 업글판임

좀 과장해서 그렇지, 저런식으로 빡친다는거에 따지고보면 부모 집에서 살면서 생활비 아끼는 것도 부모 서포트 받는거니 부정한 수단임.

많으면 이미 혁명각이지 ㅋㅋ
없으니까 불타는거고

혁명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뭐가 그리 불편하셔서 자빠졌네 이러고 계실까?

처음 입사했을 때 기숙사에 살면서 야근만 해서 나도 1년만에 3천만원 넘게 모았음. 한 95%쯤 저축한듯

저거 회사가 시간을 돈으로 사는 타입이면 1ㅜ모님 용돈 없이도 가능함
나도 1년차때 5천인가 모았음
대신 한국에 50일인가 있었지....

1년에 3천을 못 모은다고 생각하는건가 충분히 가능한데

나도 연 3천 모으지만 그건 돈 존나 안쓰고 월급 대부분 세이브하니까 가능한건데 저건 월 400씩 쓰면서 모으는 거니까 부럽긴하지 시바 ㅋㅋ

대부분 사회초년생들은 월급 받자 말자 돈이 사라집니다. 물건 살건 많은데 초봉은 작죠. 대충 경력10년차는 쓸거 다 쓰면서 3천 우습게 모으지만..

연봉이 3천이 안된다 ㅅㅂ

연봉이 3천인데 적금을 3천 넣으면 뭘 어떻게 생활하는거임?

가능은 하되 일반적인건 아니잖어 사회 초년생이;
한쪽 눈 감고 댓글 다는 애들이 왜 이렇게 많은거냐..

엄밀히 보면 편법 상속이네

굳이 따지고 들자면 증여세 탈루 or 여신거래법 위반으로 편법이 아니고 불법임

ㅈ같네,
세금떼고 300 안되는 월급5년모아 보너스상여금하나도안쓰고 아버지장려도치르고 나혼자1억모았는데

저런거보면 ㅈ같음진짜

심지어 모은 돈 보다 쓴 돈이 더 많어 ㄷ

개인의 노오오력만으로 안된다는건 온라인 게임에서조차도 알수 있는데 말이지.

껄걸 새벽글과 오늘글 같은글인데 내용은 천차만별이구만.....여기도 시간대별로 여론이 쑥숙 바뀌는 구나....

그건 여론 어땟은데? 링크좀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9907025

그렇게 크게 다른 거 같진 않은데

실수령이 300 이니깐 연봉은 4천정도라고 생각하면되네. 초봉이 4천이면 대기업 다니는듯

3루에서 태어났으면서 자기가 3루타를 쳤다고 생각하는 속물이지.

300만원 고스란히 모으는데 400 써재끼면 지앞으로 환급까지 받네 존나 죽창마렵다

환급은 무슨 요새 저러면 세무조사 맞음. 연 4천 정도면 넘어갈수도 있긴한데, 나중에 집살때 힘들어짐. 아마 그냥 부모 명의로 쓰겠지

예전에 와테크로 가능
출근-퇴근-와우

자본주의 병폐를 무나뜨릴 혁명이 필요하오

15년 전에 알던 누나가 언니 동생해서 3남매인데 각각 월200씩 용돈 받아썻음.
개부럽더라 진짜...

나이먹을수록 1년에 3천 쉽게 모이긴함 단 결혼을 하면 안됨 모으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