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일 장군
일제강점기때 한글선생을 했으며 중국 국부군에서 활동하여 군지휘경력이 매우 풍부625당시 유일하게 군단급 지휘가 가능한 인물이었음
낙동강 방어선 구축을 위해 필사적으로 지휘함
전쟁나고 육사생도들이 멘탈터져 나가니까 광복 전 한글선생, 광복 후 교장선생하던 경험으로 차근차근 가르치고 다독임
끊임없는 게릴라 전투를 벌여서 빨갱이들에게 지속적인 타격을 입힘
육군사상 최초의 장군진급자
전후에 박정희가 쿠데타 일으키고 군으로 돌아가겠다는 말 믿고 외무부 장관했다가 약속 안 지켜서 손절함
정계진출했더니 파란만장한 정치생활 보내다가 얼마 안 가서 김두한이 사고치는 바람에 제대로 엿먹어버림
이분이 한국전쟁 4대 장군아님심?
ㅇㅇ. 이분의 유일한 오점이 군생활 후 국회의원하면서 김두한을 자기 정당에 끌어들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