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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한거봐 너구린줄
심심... 어슬렁...
우리고양이도 거의 똑같이 구는데 ㅋㅋ 존나 귀여운데 존나 숙면 하기 힘듬 ㅋㅋ
우리집 애들도 저러려나....? 문을 닫아놓고 자는지라 흠.....
자와자와
심심... 어슬렁...
오동통한거봐 너구린줄
꼬리가 여우 꼬리급으로 통실하네
자와자와
우리집 애들도 저러려나....? 문을 닫아놓고 자는지라 흠.....
우리집은 저럼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내 겨드랑이에 얼굴 파묻고 있을 때도 있어
친구네 고양이는 문 긁으면서 열라고 야옹대더라 ㅋㅋ
문닫고자면 빨리 문열라고 문 겁나 긁어대는데 ㅋㅋ
자네 ㅋㅋ
우리고양이도 거의 똑같이 구는데 ㅋㅋ 존나 귀여운데 존나 숙면 하기 힘듬 ㅋㅋ
뭐 야행성동물이 놀아줄 사람이 없는채로 혼자 밤새면 당연히 심심하겠지
우리 애도 저러는데 다른건 얼굴을 밟고 가거나 어디 팔이나 다리 부여잡고 자고 잇음....
잠 좀 자자 털뭉치야
(집사가 녹화중이군.. 오늘은 참자...)
귀여워
고양이 아니고 돼지같은데?
안녕 옆에 두고 자면 다 부서져있는 이유가 있었네
머리 반드시 묶거나 망같은거 뒤집어쓰고 자야함... 저렇게 머리맡에 돌아다니다 머리카락밟으면 모랜줄 알고 똥이나 오줌누고는 박박 긁다가 대참사 일어남...
걍 니네집 고양이가 지금 화장실이 맘에안드나본데....
간식 좀 사다주고 그래라 너가 맘에 안드나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지지고 볶다가 작년에 갔는데 아직도 보고싶네
커가면서 하나씩 사다보니 작은거 중간거 큰거 세개였어 ㅋㅋ 자주 있는 일은 아니고 1년에 한두번...
츄르동산에서는 똥오줌 아무데서 누면 안되는데
집사인생 십수년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인데;;
그거 복수야....
그래? 내 친구도 한두번 그랬다던데
그럴지도... 보내고 나니까 못해준것밖에 생각 안나더라고
여름에 덥겠다 으으
여름엔 더워서 안 다가옴
드르렁
여자 옆의 안경 어디갔지?
뚠뚠한게 귀여위
저거 주인 숨쉬나 안쉬나 불안해서 저러는거라며
울집은 새끼땐 같이자다가 내가 잠결에 뭉갠적 있는지 커선 슬슬 피하더라
울집은 맨날 껴안으니까 슬슬 도망침
모하나 놀아조라 집사야
그래도 머리 밀어서 베개 뺏진 않네
저럴때 꿀팁은.. 그냥 머리맡에 있는 애 안아가지고 이불속에 쏙 집어놓고 같이 자면 자더라..
귀엽네 ㅋㅋ
울집애들은 나이먹으니까 가족들 잘떄 같이 잠ㅋㅋㅋㅋ
옆에 자고 있으면 배에다 얼굴 부비기 좋음 내 신경안정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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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냥이들은 문열고들와서 미치겠음 손잡이가 봉타입이라 재끼고들옴
동그란거로 바꾸.. 면 하루에 컵 하나씩 깨질듯
표범무늬를 보니 운동성능 확실하구만
냥 : 집사가 자건 말건 관심 좀...
귀엽네. 뭔종이지?
울집은 냥이는 아니고 개키우는데 내 뱃살이 푹신한지 이새끼 아침마다 내 뱃살 위에서 쩜프하고 논다 으허억 하면서 일어난지 1년째다
털뚠인가 뚱냥이 귀여웡
예전에 출근할때 창가에서 엄청울어서 민폐라서 다른집에 사과하고 양해구하고 그랬는데 다들 친절해서 ok해주셔서(또 개나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였는듯) 출근하고 나서 종일 우는거면 어쩌나 싶어서 웹캠 높은데 두고 녹화해봤는데.. 그냥 내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안울고 잠시 창문밖에서 밖에 구경하다가 한두번 우다다 뛰다가 밥먹고 자고 일어나서 물마시고 똥싸고 자고 창밖보다가 자고 퇴근시간대에 발소리 들리면 문앞에서 울고.. 결국 밥먹고 자고 똥싸고 자고 일뿐이라서 역시 야행성인가 싶어서 새벽에도 켜놨는데 우다다다 한두번하고 화장실가고 자던.. 정말 18시간 이상 잔다더니 사실이였음. 종일 잠 ㅋ
귀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