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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이 바닥 원조 중의 원조 애초에 게임에 어울리는 카테고리가 없어서 스타일리시 액션 게임이라는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게 됨
데메크 액션이 그냥 개쩜 ㅋㅋㅋㅋㅋㅋ
하는 것만봐도 멋진 모션뿐이긴해
ㄹㅇ 데메크 액션 뽕맛은 못참지
원신 쉴드글에 90 넘게 추천 박힌 거 보면,요즘 젊은 피 유입 많은 것 같아서 훈훈하고 좋더라
아, 현대적인 액션게임의 아버지라고. 앞 단어 하나 빠졌네
그냥 현대 3d 액션겜들의 오리진임
심지어 모자,바이크,기타 별의별 무기가 다 있어
도데체 저거 만든 제작진들은 만들 때 무슨 약을 빨았는지 감도 안잡힘
단테: 힘얻겠다고 지 아들내미 팔잘라놓고 아들한테 지는것봐라 ㅋㅋ
데메크 액션이 그냥 개쩜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액션 게임의 아버지지.
? 스타일리시 액션의 아버지라고는 할 수 있는데 그냥 액션게임 아빠라기엔 좀 ㅋㅋ
노비양반
아, 현대적인 액션게임의 아버지라고. 앞 단어 하나 빠졌네
이쪽장르 3d액션게임들은 이거 나오기 전과 후로 갈릴정도로 영향을 끼치긴 했어..
ㄹㅇ 데메크 액션 뽕맛은 못참지
하는 것만봐도 멋진 모션뿐이긴해
이 바닥 원조 중의 원조 애초에 게임에 어울리는 카테고리가 없어서 스타일리시 액션 게임이라는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게 됨
옆동네 코에이 무쌍 시리즈도 정작 본가보다 훨씬 재밌고 세련된 방식으로 개량해서 득봤잖아 얘네는. 전국 바사라 시리즈라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라스피엘♡
브룽냐인가 그거? 카발리에 처음 보고 질질 쌌었는데
엥 그게 베낄게있어? 부릉냐 바이크로 때릴땐 빙빙도는거밖에 없잖아
카발리에도 빙빙 도는 걸로 때리던데
데메크 5이서 선보이자 마자 붕쯔에서 나온게 참 데단함
뽕차는 액션게임의 근본이니 어쩔 수 없음ㅋㅋㅋ
심지어 모자,바이크,기타 별의별 무기가 다 있어
편곤이나 도끼는 없냐? 쌍절곤은
쌍절곤 있음
멋진 냉병기 하면 토마호크가 빠질 수 없는데 그걸 모르네. 혹시 서양 대낫은 있나 그럼
쌍절곤은 아니고 3절곤임. 정확히 대낫은 없고 기타 있는데 그걸 대낫처럼 휘두름. 1편에서도 주인공 아버지가 쓰던 검이 최종형태 변하면 대검 -> 대낫 형태로 변하는 기믹이 있음.
도끼랑 대낫은 DMC 아비터랑 오시리스 있음. 아비터 타격감 졸라 좋아
난 그 DMC도 좋아하긴 했는데 일단 제작사부터 다르잖음... 그건 닌자시오리 작품이고.
삼절곤도 있고 버린자식 취급된 외전에선 도끼도 나오고 삼절곤 무기 모션중에 봉처럼 다루는것도 있고 그럼
어쨌든 데빌 메이 크라이 타이틀 달고나왔자너
공콤의 개념도 데메크에서 시작햇지 아마?
격겜이 원조 아니었어?
어퍼컷으로 상대는 공중에 띄워졌지만 나는 지상에 발 붙이고 있는 상태의 공콤을 뜻한다면 철권이고 상대도 공중에 띄워졌고 나까지 공중에 올라간 상태의 공콤을 뜻한다면 마블 대 캡콤이고
캡콤 X멘이 원조 그것도 다크스토커즈에서 개량시킨거니까 일단 캡콤
그건 모탈컴뱃
공콤 루니아전기서 많이 봤지...
데메크1을 지금봐도 죶간지야
근데 루리웹에서 데메크만큼 메이저한 게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필리아-00
원신 쉴드글에 90 넘게 추천 박힌 거 보면,요즘 젊은 피 유입 많은 것 같아서 훈훈하고 좋더라
류 하야부사 모르는 사람 최근에 봤음. 아무리 이 슈퍼 닌자가 인지도가 없어도 최소한 일리단이나 티리엘 정도는 될텐데
아 그 야숨이 표절작이라 개소리 하던 그거?
저 같은 사람은 풍문으로만 들어서, 닌자 가이덴 주인공이라고 해야 돼요. 일리단 티란데 급은 모르겠지만, 닌자 가이덴은 타이틀 이름만큼은 들을 수 밖에 없음.
버질 총알 가지런히 정리해놓은건 진짜 신박했음 쌈마이하면서 쿨간지하기 쉽지 않거든
은근 전국바사라 시리즈가 그런 연출 되게 많던데.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비슷한 게임이라 그런가 B급 병맛 쌈마이겜인데 눈돌아가게 멋진 기술 엄청 많음. 특히 난 사이가 마고이치 누님의 바사라기보다 멋진 건카타를 못봤다.
진짜 그래픽은 세월의 흐름 직격으로 맞아서 개구린ㄷ 액션의격은 진짜 레전드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영원한낙원의아리아
단테: 힘얻겠다고 지 아들내미 팔잘라놓고 아들한테 지는것봐라 ㅋㅋ
마지막은 김두한이 원조 아니냐
그냥 현대 3d 액션겜들의 오리진임
루리웹-5914505149
도데체 저거 만든 제작진들은 만들 때 무슨 약을 빨았는지 감도 안잡힘
처음에 바하같은거 만들려다가 데메크 튀어나왔다니까... 근데 솔직히 데메크 1편하고 3부터 나오는 시리즈는 액션의 느낌이 좀 다름. 난 1편만 좋아하고 나머진 별로.
그래서 따로 회사 새웠자너
데메크 다시 해야겠다
버질형님 진짜 저 총알 정렬에 질짓 쌌었는데 가면 갈수록....
기관없는 신체
유행이야 철 지나면 바뀌는거니까 당시에 저 액션은 굉장히 임펙트가 컷지
데메크 3는 진짜... 어떻게 16년전에 저런게임을 만들어 낸거지 그뒤에 4나 5가 나왔지만 게임의 정체성, 액션, 플레이 방향성등은 이미 데메크3에서 완성됐음. 4나 5는 이제 편의성이랑 디테일 올리는정도고
난 그래서 3편이 싫음. 너무 액션이 복잡해져서... 물론 고수들 콤보 동영상은 멋지지만 그냥 1편이 제일 좋았던 같아... 게다가 분명 스토리상 3편->1편->4편->5편인데 1편 단테와 3,4,5편 단테는 다른 사람 같음.
1편 만든 카미야 히데키가 캡콤 퇴사하고 베요네타 만들어서
어쩔 수 없었음, 데메크의 아버지인 카미야 히데키가 1편만 만들고 시리즈에서 손을 때버렸고 그것때문에 방향성을 잃은 게임은 2편에서 엄청난 실패를 겪음. 2편 막바지에 갈피를 못잡는 개발진을 돕기 위해 투입됐던 이츠노가 3편부턴 총대를 매었고, 그런 이츠노는 격투 게임 만들던 사람임. 오리진인 1편이 대단한 게임은 맞지만, 그걸 이어받아서 액션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보여준 3는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게임임.
스타일리쉬 엑션의 교과서지..
똥폼잡기 외길로 몇년을 파고온 게임인데 그야 ㅋㅋㅋ
데메크 1 나올때 적을 칼로 공중에 띄어서 총으로 갈겨대는데 와 !! 소리 나왔다 ㅋㅋㅋ
아케이드 시절부터 쌓아온 캡콤의 액션에 대한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이 데메크 시리즈라... 심지어 저기엔 스파 시리즈의 노하우도 흡수를 해버렸지
3부터 메인디렉터, 프로듀서인 이츠노가 격겜만들던 사람이다보니 ㅋㅋ
ㅇㅇ 개인적인 손맛 취향은 닌가 2긴 하지만 가장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액션게임의 방향은 저 시리즈가 판을 다 만들어버려서 영향력은 동종의 게임조차도 비교대상이 없음 심지어 동시대 같은 라이벌 격이었던 갓 오브 워 시리즈조차 방향을 바꿔 복합 장르로 변했고-
공중에 적을 띄운 다음에 쫒아가거나 해서 화려한 연속기를 날리는 스타일리시한 콤보는 스파보다는 마블 대 캡콤이 훨씬 가깝지 않음?
ㅇㅇ 맞어 아래서 말한 에어리얼 웨이브 및 공중 추격타 콤보도 그 게임이었고 스파 시리즈는 단타 위주의 필살기들이 4에서 나오면서 인상 쎄게 박아버렸지 승룡권이나 용권선풍각같은 기술들
길티기어 시리즈도 더스트 버튼으로 상대를 공중으로 날린 다음에 자동 추적해서 공중콤보를 넣고 땅에 메다꽂는다는 점에서 마대캡과 꽤 유사하던데. 차이점은 이 쪽은 마대캡에 비해 훨씬 느리고 육중한 손맛이란 점이지만
진짜 바하4 초기구상에서 떨어져 나온 게임이 캡콤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줄 누가 알았겠냐고
ㄹㅇ 오리지널 그 자체
제작자들은 뭘보고 만든거지? 순수창작이라면 진짜 예술의경지인데
8, 90년대 캡콤의 벨트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을 3D화시키는 개념이라 보면 됨 특유의 공중콤보도 에어리얼 웨이브의 3D 개념이고 카미야 히데키가 첫 발을 정말 잘 띄웠음
웃긴게 데메크가 건카타 액션의 대표 게임중 하나로 불리는데 데메크가 이퀼리브리엄보다 2년 빠름.
저기서 안쓴 간지는 바요네타에서 나왔을듯
플래티넘게임즈가 사실상 저 스타일리시 액션게임 장르 하나로 먹고사는 회사 아님? 아크시스템웍스가 실질적으로 격투게임 하나로 거의 반이상 먹고사는 회사이듯이.
버질이는 오랜 지병인 추함으로 사망했다.
리부트는 단테가 버질 환영검 날리는거 튕겨서 돌려주는게 너무 간지남ㅋㅋㅋㅋ
근데 붕쯔 원신 이것들은 존경심이 엊ㅅ고 그저 도둑질만해놓고 아니척하니 그게 빡친다고
ㄹㅇ 액션게임계의 획을 새로 그었다 해도 될정도
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