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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흥미로운 설정일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창작 세계관때 쓰던 설정 사람의 육신에는 2개의 영혼이 들어가있다. 이중 자아가 강한쪽이 인격을 담당하고, 나머지는 마력을 담당함. 근데 가끔 사람 중에는 영혼이 1개인 사람들이 있음. 이 사람들은 당연히 마법을 못씀. 근데, 영혼 하나가 몸 전체를 지배하니까, 육체적 능력은 더 뛰어남. 반면, 마법적으로는 마력이 없기 때문에 일반인과 신체접촉 정도만 해도 화상을 입음. 본격적으로 마법사 하려고 마법을 배우는 사람은 억지로 자기 몸에 영혼을 더 쑤셔박기 때문에 많은 영혼을 한 몸에 담을수록 마법력은 강해지지만, 육체는 약화된다.
중력: 마법임
중력: 마법임
대충 간달프식으로?
ㅇㅇ 길잡이, 해결사 역할로
해리포터가 그런 느낌 아니냐 뭔지는 모르는데 암튼 마법이라 됨 이라서 신기하잖아
너무 색다르게 하면 독자가 못 받아들임. 괜히 RPG 요소 같은 걸 판타지에 끼워넣는 게 아냐
모르니까 마법이다, 정도로 정하는 건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작가 재량에 따르겠지만... 나중에 너무 추상적이라고 욕 먹을 수도 있긴 해. 내가 최근에 진짜 충격받은 게, 애니 1화에서 떡밥 뿌리는 거를 설명이 불친절하다면서 사람들이 욕하는 거 보고 요즘 사람들은 정말 가볍게 즐기는 수준을 즐기는구나 했음. 어차피 볼 사람만 볼만한 마이너 장르에서조차 그랬는데 판타지 장르면 요즘에는 너무 추상적이면 별로 안 받아들여질 수도 있어
추리 소설 같은 데에서 초상적인 힘을 쓰면 안 된다는 법칙이 있는 거랑 비슷함.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만능의 소재로 쓰여버리면 작품의 틀을 망가뜨림
흥미로운 설정일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창작 세계관때 쓰던 설정 사람의 육신에는 2개의 영혼이 들어가있다. 이중 자아가 강한쪽이 인격을 담당하고, 나머지는 마력을 담당함. 근데 가끔 사람 중에는 영혼이 1개인 사람들이 있음. 이 사람들은 당연히 마법을 못씀. 근데, 영혼 하나가 몸 전체를 지배하니까, 육체적 능력은 더 뛰어남. 반면, 마법적으로는 마력이 없기 때문에 일반인과 신체접촉 정도만 해도 화상을 입음. 본격적으로 마법사 하려고 마법을 배우는 사람은 억지로 자기 몸에 영혼을 더 쑤셔박기 때문에 많은 영혼을 한 몸에 담을수록 마법력은 강해지지만, 육체는 약화된다.
재미있는 설정인데 역시 '낯설고 더 알고싶다'라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은 거라서 방향성이 다른듯.
오 이건 나도 좀 탐나네
더 알고싶다. 라는 점을 부각하고 싶다면 마법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영혼(주인격 제외)들의 성향에 따라 나뉜다. 그 영혼이 전생에 악행을 쌓았다면 흑마법의 성향이 강해지고 영혼이 선행을 많이 쌓았다면 신성력이 강해지는 형식 근데 신비롭다. 라는건 그냥 규격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신비로운거지. 뭔가의 체계 안에서는 신비롭다. 라는 막연한 느낌을 살리기가 어려워. 체계 속에서 신비롭다. 라는건 많은 예외규칙이 생길수있는 그런걸 만들어야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