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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지방 교육청에서 실적내놓으라고 고등학교들 쪼으니까 저런현상나오는거
특별 관리 받고도 진놈이 문제지
역시 수능이 답이다
시험칠떄 방해한것도 아니고 공부 열심히해서 성적오른건데 ㅋㅋㅋ 꼬우면 특별관리한애가 더 열심히 했어야지
아니 1등 관리받는애
수시가 개 졷같은 이유 한번 잘 받는거보다 꾸준히 열심히 한 애들 득 좀 보게해주려는 발상은 좋았는데 허점이 시발 너무 큼
진 주제에 무슨 말이 많아요 꼬우면 이겨요
서울대 지균 내신 1등급이라고 다 가는거아닌데... 그리고 상위권 사립대들은 고교 네임밸류보기때문에 학종전형에서 1등급이 같은 1등급이 아니더라.
그런 실적이 없으면 저런 현상은 왜일어나는건지 설명을 해봐라 교사들은 그냥 하는일만하면 끝인데 쟤들 성적관리까지 왜함??
열심히 해서 갈굼당한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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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467377866
애초에 지방 교육청에서 실적내놓으라고 고등학교들 쪼으니까 저런현상나오는거
루리웹-3467377866
그래서 저걸 꽂아버리면 다른방향의 악습이 생기는거지 원인자체가 해결되는게 아녀 그리고 군대 보면 알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채 다 금지만 시키면 더더욱 안들키는 방향으로 악습이 고도화되고 음습해짐
그런 실적같은거 없음
없기는 내가 포항공대 합격하고 카이스트 면접은 걍 안가려고 하니까 카이스트 면접보고 오면 안되냐고 한게 어디사는 누군데?
느그 담임 집주소에 살던 느그 담임이겠지
그래 실적이 없으면 그런걸 왜 나한테 요구를해? 내가 면접가는데 드는돈 학교에서 지원해주냐하니까 급 조용해졌구만
아버지가 선생님인데 그런 실적 같은거 없음. 교사는 맡은 업무, 교원 평가, 연수 등으로 점수가 나오고 그걸로 승진함. 대학 어디 보내는지로 교사 평가 따지는건 사립이나 학원가로 가고 싶은 사람 뿐임
그건 느그 담임한테 물어봐야지 ㅋㅋ 실적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면접보라 하느냐고
썸띵디쁘런뜨
그런 실적이 없으면 저런 현상은 왜일어나는건지 설명을 해봐라 교사들은 그냥 하는일만하면 끝인데 쟤들 성적관리까지 왜함??
자기는 사립인가 보지. 사립은 대학 어디 보내느냐가 실적이고, 공립은 아예 그게 평가항목에 없음
나 공립이었는디?
카이스트 면접도 보면 안되냐 정도는 말할 수 있는거 아님? 뭐 안간다고 하니까 욕하면서 때리기라도 했음?
포공 붙어서 카이스트 면접 안갈꺼라는 말에 대한 대답이 카이스트 면접도 보러가면 안되냐인데 그게 말할수있는거 아님?이냐니 ㅋ
아니 무슨 체벌이라도 당한 것도 아니고 욕을 들은것도 아니고 그냥 그 말 한마디에 원한을 품고 있는거야?
교사들 쉴드치고 싶은건 이해하겠는데 그럼 저 본문의 현상은 왜 일어나는건지 설명을 해봐봐 그냥 교사 개인의 일탈정도로 치부하고 끝?
지금보니까 자기 불리한부분은 쏙 빼두고 유리한부분만 답변한거보소 이글의 주제는 저기 짤에 나온 애의 이야기지 내 대학 입시 스토리는 부차적인거야 어디에 초점 맞춰서 이야기해야할지 뻔하지 않냐?
이거 존나 흔히보이는 메시지를 반박할수없으면 메신저를 공격하라는거 아녀 말한마디에 원한 품은거야? 하면서
그래 저 짤의 학교가 사립일 수도 있고 교사가 학원가로 빠지고 싶은 거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니 말대로 단순한 교사의 일탈일 수도 있지. 그런데 니가 처음 말하는 교육청에서 말하는 대학 실적 같은건 없다고 말해주니까 그럼 나는? 이라고 물어보길래 거기 맞춰서 말했더니 이제는 저 짤 내용으로 말하라는건 대체 뭔 논리야
실적이 없다고? 고등학교 다닐때 교무실 들락날락거린 짬이 있는데 모의고사 평균점수까지 실적으로 보고되는거 어깨너머로 봤는데 더 중요한 대학실적을 요구안해? 거참 신기하네
그게 실적으로 보고되는게 아니라 학생 성적관리 라는 업무용임. 교원평가 항목에는 대학 어디로 보냈는가를 점수에 넣을 수 없음.우리 아버지가 공립 교무부장으로 그 점수 기입하는 사람인데 내가 그걸 모르겠냐
그럼 누구 어디 명문대 합격했다는 플래카드는 왜 써붙이는거냐? 것도 사립도 아닌 공립에서??
자랑용임. 보통은 3학년 담당 선생님들 사비를 모아서 만듬. 경상도 쪽은 그거 하지말라고 공문 왔음
내가 나온 학교같은경우 내가 2학년때인가 3학년때인가 자습실 만들어서 전교 n등까지 끊어서 따로 관리하던데 그건 왜한거야? 공립에서?
우리쪽은 비평준화 지역이라서 전부 이렇다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중학교에서 애들 끌어당기는 용이었음. 8년전까지는 아예 성적 높은 애들을 따로 모아서 반을 꾸리는 진학반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이건 아예 법적으로 금지되고 학교들은 꼼수로 '자원자'들만 받아서 자습실을 만들었음. 꼼수를 써서라도 유지한 이유는 학부모 민원.
지금은 체벌이 금지되었지만 체벌 살아있을때 성적 떨어지면 몽둥이로 패고 그랬잖아 그건 왜 그런거야? 그냥 성적만 관리하고 대학보내는 서비스만 유지하면 될텐데 공립이면
그리고 우리는 평준화 지역이라서 자습실같은경우 중학교애들 끌어당기는 용도로 못썼는데?
체벌이 있었던 때에는 학생의 성적을 유지하는게 교사의 본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이건 아직도 종종 보임. 그리고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면서 성적을 유지시키는게 학생 선도랑 이어진다고 생각하은 경우도 있고. 평준화 지역이 자습실을 따로 운영하는건 아마 학부모회에서 요구했을 가능성이 있음. 지금도 학부모회쪽에서 성적과 관련된 요구가 굉장히 많이 나옴.
대충 님이 하고싶은 말의 핵심을 알겠음 교육청쪽의 압박이 아니고 학부모회의 압박이 만든 문화다란걸 말하고 싶었나보구먼
시험칠떄 방해한것도 아니고 공부 열심히해서 성적오른건데 ㅋㅋㅋ 꼬우면 특별관리한애가 더 열심히 했어야지
진 주제에 무슨 말이 많아요 꼬우면 이겨요
특별 관리 받고도 진놈이 문제지
역시 수능이 답이다
우리 학교는 전교 1등 서술형 답안지 쓰다가 시간부족해서 시험 끝이 50분이면 55분까지인가 걔만 나와서 교탁에 썻는데 고3끝나고는 전교권애들이 그거 망쳤다 해도 걔가 전교 1등이랑 큰 문제는 안됫음
꼬우면 더 열심히 했어야지
Knoblauch
열심히 해서 갈굼당한거잖아
라젠드라
아니 1등 관리받는애
그 특수반 애들에게 일침한거 아님? 걔네가 이악물고 안했으니 반이 아닌 애들에게 역전당한거지, 이런 비꼼이겠지
애들끼리는 XX 빌런이라 부르더라 ㅋㅋ 일본어 빌런, 물리 빌런 이런 식 ㅋㅋㅋ
그렇게까지 관리해주는데 자기 1등급 받던거 유지 못하는 새끼면 좋은 학교 못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나 고딩때는 학교 내신 시험보는데 전교 순위권 애가 한명이 시험시간 끝나고 약간 더 마킹하고 있었는데 선생이 별말 안하고 넘겨서 애들 빡쳐서 교무실 우루루 몰려가가지고 그 시험 조졌었는데 ㅋㅋㅋ
사립학교일수록 저런거 존나심함
수시가 개 졷같은 이유 한번 잘 받는거보다 꾸준히 열심히 한 애들 득 좀 보게해주려는 발상은 좋았는데 허점이 시발 너무 큼
사실 그 한 번도 꾸준히 잘 하는 놈이 받는건데... 올림픽 같은거 생각하면 간단함.
이놈들 이미 점수 쥬작 하고있을지도 몰라
서울대 지균 내신 1등급이라고 다 가는거아닌데... 그리고 상위권 사립대들은 고교 네임밸류보기때문에 학종전형에서 1등급이 같은 1등급이 아니더라.
블라인드라 학교 안 보임
레알 미친거 아니냐?
우리학교에도 특별반이라고 저런거 있었는데 아직도 있다니;; 특별반 아닌애가 공부 잘하면 특별반에 추가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변질됬는가부넹...ㅜ
우리 나라 선생섹휘들이 뭐 교권 붕괴다 이 지랄 떠는데 선생 섹휘들이 첨부터 잘했어봐라
우리학교도 고2 2학기부턴 잘하는 애들만 신경쓰고 딴애들한텐 거의 노골적으로 (학습분위기)방해만 하지 말란식이었는데 ㅅㅂ 성적나왔다고 갈구는건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건 일본만화에서 주인공 주변 억지로 빌런만드는 전개에서나 보던건데 보면서 개연성 말도 안된다고 ㅈㄴ 깠는데 왜 현실에서 일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바닥 깔아주는게 흔한 일상임 교육 본질을 바꿔야됨
학종의 현실이지
성적은 저렇게 꼽주는 경우도 드문 편인데 비교과가 ㄹㅇ 진국이지 ㅋㅋ 일부러 특별반에 대회 일정 먼저 알려줘서 준비 일찍 시작하게 해서 유리하게 하고 그러고도 일반반 팀이 1등하니까 늦게 등록했다고 탈락 ㅋㅋ
ㄹㅇ 교내대회가 비리의 온상임 특별관리 받는 애들 아니면 열리는지도 모르는 대회같은거 있더라 ㅋㅋㅋ
우리학교 기숙사가 거리순이 아니라 성적순이였는데 기숙사 사는 내 짝이 실수로 커리큘럼 적힌 안내문 두고 가서 나만 본적있는데 다른 학교다니는 줄ㅋㅋㅋㅋㅋㅋ
어디학교지
명문고니 뭐니 하는곳들 실상이 저렇지. 잘하는 애들만 모아서 집중관리하고 '인서울 몇명 보냈습니다~!' 플랜카드 붙여놓고 나머지 학생들은 뒷전임. 나 때는 정시 비중이 훨씬 높았는데도 그랬는데 지금은 수시 비중이 높아졌으니 더 심할듯
나도 학교다닐때 평균 2등급따리였는데 확률과통계만 내가 1등급 받아버려서 하필 제일친한 전교권친구가 한자리밀려서 아쉽게 2등급받아서 미안했던적은있다
할줄아는거라고는 애들 글이나 몇자 써주면서 교과서에 있는거 전공서적안에서 기본중에 기본인거좀 가르치면서 몇년간 똑같은거 계속 반복하면서 열몇살 짜리 애들 30명쯤 되는 인간들이 하란다고 대충다하니까 눈에 뵈는게 없는 선생이란 작자들이 너무 많음 교권추락이고 ㅈㄹ이고 세금으로 교육서비스 하는사람들이 왜자꾸 괴상망측한 권위를 내세우는지 모르겠음
이래서 내신은 믿을게 못됩니다 괜히 대학에서 정시 비중 늘리고싶어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