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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뉨 백인들이 했엉
저런거 없을때 흑인들이 다 했는데.
저렇게 할려면 단위 면적을 저렇게 극한으로 늘려야 가능한데 한국에 밭이나 논은 정비도 애매하고 주인도 각각 틀리다보니 저렇게는 어려울것 같음. 대신 소형으로는 있더라..
막짤같이 쫒아가는게 자동조종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거더라 칼같이 각 맞춰서 돌던데 그게 사람이었다니...
나무:으흐흐흐흥잇 진동으로 가버려
어르신들 가시고 나면 기업농들 등장할거임. 이미 충청도쪽엔 비슷한 규모의 개인농들도 많음
크렌베리 수확때는 아예 밭에 물을 죄다 채워버린 후 둥둥 뜨는걸 걷는다
그렇게도 어려운게 땅이 농부 소유여도 그 땅값도 문제고 너무 잘게 쪼개져 있어 매입도 골치아프고 큰땅은 외지인 소유로 따로 농부가 농사만 짓는곳도 있어서 일단 토지 매입부터 금액적인거나 여러가지로 골치 아픔... 그렇다고 일부 매입해서 저리하면 지역 농민들 들고 일어남.. 대기업에서 자동화 대량 야채, 과일 농장 건물 지을려고 할때 그 지역 농부들 날리났었음... 멀 해먹기가 참힘듬상황임.
님 생각보다 우리나라 농장은 자동화 되어 있음.
나무:으흐흐흐흥잇 진동으로 가버려
사람 매달아 딸기 따는게 없내
그건 호주야
오호
딸기는 일단 과육이 연해서 기계작업으로 털어버리기엔 조금 어려운면이 있지
캘리포니아에선 멕시칸들이 수작업으로 땀. 지평선 끝까지 딸기밭이고 이동식 화장실차 와있고...
막짤같이 쫒아가는게 자동조종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거더라 칼같이 각 맞춰서 돌던데 그게 사람이었다니...
저런거 없을때 흑인들이 다 했는데.
고곡주랑
아뉨 백인들이 했엉
북미는 노예제 폐지했었잖아
고곡주랑
분노의 포도 보면 백인 일꾼들도 개고생하던데;;
자동화 넘모 좋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후룹찹찹
저렇게 할려면 단위 면적을 저렇게 극한으로 늘려야 가능한데 한국에 밭이나 논은 정비도 애매하고 주인도 각각 틀리다보니 저렇게는 어려울것 같음. 대신 소형으로는 있더라..
ㄹㅇ 산이 너무 많음.... 그나마 있는 평지? 도시로 대체되었다
후룹찹찹
다 폭망하고 나면 누군가가 싸게 농지 줍줍해서 저짓하겠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후룹찹찹
어르신들 가시고 나면 기업농들 등장할거임. 이미 충청도쪽엔 비슷한 규모의 개인농들도 많음
후룹찹찹
우리나라는 국토가 작아서 불가능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후룹찹찹
그렇게도 어려운게 땅이 농부 소유여도 그 땅값도 문제고 너무 잘게 쪼개져 있어 매입도 골치아프고 큰땅은 외지인 소유로 따로 농부가 농사만 짓는곳도 있어서 일단 토지 매입부터 금액적인거나 여러가지로 골치 아픔... 그렇다고 일부 매입해서 저리하면 지역 농민들 들고 일어남.. 대기업에서 자동화 대량 야채, 과일 농장 건물 지을려고 할때 그 지역 농부들 날리났었음... 멀 해먹기가 참힘듬상황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후룹찹찹
님 생각보다 우리나라 농장은 자동화 되어 있음.
후룹찹찹
혹자는 이를 이유로 헌법에 명시된 소작의 금지를 폐지해야 한다던데;;
후룹찹찹
인구 수에 비해 농사를 지을 땅이 너무 좁습니다 선생님... 저 나라 땅덩이는 우리나라의 거의 100배는 된다구요.
후룹찹찹
저럴땅이없음
우리나라는 저거 못하지 않음? ㅋㅋㅋ
저런 대형은 아니고 소형은 있음. 그것도 구역 정비가 제대로 된곳만 가능함.
옥수수밭에서 길잃어서 사람 죽는다는게 사실이구나...
요새 다른나라 도시 걷는 영상 보는데 참 평평하더라 일본만해도 자전거 그렇게 많이 타는 이유를 알겠어
저 체리피커 기계는 올리브농장에서도 쓰이고 울나라에서는 이번에 은행 열매처리할때 처음 도입해서 인력시간 많이 세이브됐대
와 괜히 파밍시뮬 하는게 아닌가보내 개멋있다.
개쩐다 진짜
미국식 농기계를 처음 봣을때 : 아니 꼭 이렇게 크게? 미국식 농장을 처음 본 후 : 아까 그걸로 되겠어요?
크렌베리 수확때는 아예 밭에 물을 죄다 채워버린 후 둥둥 뜨는걸 걷는다
농업도 저렇게 가야하는데....
미국은 축복받은 땅이지
아마존 밀림은 보존해서 경쟁자 줄이자고 환경 내세우며 뒤 작업하는 미국이죠
과일 가격 안정화 하려고 남미 쪽에서 cia 동원해서 그쪽 정치에 관여까지 했으니 뭐 ㅋㅋ 딩시 악랄한 과일 회사들의 선박을 백색 함대라고 불렀지
울나라가 저렇게 바뀐다고 하면 아마 진짜 농촌에서 ■■하는사람 곱절로 나올듯
저러니까 싼거 아님? 우리나라가 과일이 비싸다느니 뭐니 하는데.. 저런걸 보면 가격차이가 당연히 나겠는데..
ㅇㅇ 당연한 애기 생산단가가 비교불가수준이지 한국은 토지가 없어서 지금도 농장에서 소비자 직거래 해도 가격이 그리안쌈
미국 농장은 크기부터가 이따구라 기계가 없으면 아예 작업이 불가능 수준
한국에서 저걸 할 여건이 안되지. 기계야 들여오면 되고, 아니면 라이센스 생산이든, 대여든 하면 되는데. 조각조각 나있는 논, 밭을 누군가 매입해서 농사지으려니 땅투기 광풍 불거고. 이 문제가 해결되면 농민단체가 들고 일어나겠지. 대기업이 약하디 약한 농민 손에 든 먹을거리 빼앗아 간다고. 먹거리 주권, 다같이 상생하는 도시와 농촌... 듣기 좋은 구호는 난무할거고. 자기표 떨어질거 걱정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군의원 등등... 가지가지 논리로 발광 떨겠지. 각 지역 중소규모 신문사는 보도자료 뿌리는대로 잘도 받아쓰겠지. ... 멀리 생각할 거 없이. 전통시장 살린다고 그렇게 난리치지만 결국 이마트, 롯데마트 같은 대형 마트 가는 거랑 같은 문제임. 여기서 또 생각해 볼게. 대형마트 규제했더니, 이제는 크고 작은 창고형 매장, 식품매장이 우후죽순 난립해서 뭐가 됐든 전통시장은 안가는게 일상이 됨. 이웃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신토불이... 감상적인 문구로 도배한 선전 문구는 난무하는데. 전통시장이 무슨 매리트가 있음? 환불이 잘되나? 품질이 보장되나? 원산지 표시가 잘되어있나? 주차장은 어떻고?
다큐멘터리 보니 저런 기계는 소프트웨어 문제 있거나 지원 끊기면 농부가 직접 고쳐서 쓰더라...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