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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냥이에게 법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오 꿩이네 꿩백숙 끓여먹으면 되겠다
하하! 날 봐라! 난 길고양이다!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우렁차게 울만했다
크으 오토코노꿩이라니 배우신 분
걍 조공의 의미로 잡은거라 지가 안먹고 가져다놓은듯
동체급에서 작은 히틀러나 다름없지
냥냥 ㅡ 내가 이런것도 잡을수있냥! 이거 너주냥!
나 같아도 자랑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
오 꿩이네 꿩백숙 끓여먹으면 되겠다
꿩고기로 육수내서 고기는 완자로 만들고 냉면 짜잔!
샤브샤브해서 칼국수 해먹는게 젤 간편하던데
꿩 고기도 약간 신 맛이 있지만 뼈쪽은 그 시큼한 맛이 더 심해서 백숙 끓이면 닭백숙과는 다른 시큼한 맛이 좀 남.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도 좋다고.
원래 오리지날 평양냉면 육수가 꿩고기라 하던데
천연기념물아닌가;;;
아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김7l린
냥이에게 법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고품격유머 전문가
하하! 날 봐라! 난 길고양이다!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꿩은 시골에 좀 흔하지 않나?
뱀, 지네, 노루랑 맷돼지는 진짜 흔한데 꿩은 아직 못본듯
고품격유머 전문가
(대충 이나라 사법의 한계다 짤)
꿩 은근히 흔해요 서울에서도 보이는걸요 집 뒷산에서 꿩이랑 고라니 멧돼지 겁네 잘보여요
도시에서도 산에 가면 멀리서 보면 공작 같은게 푸드덕 날아가면 꿩임 개체수 많음 걱정 ㄴㄴ
꿩 존나 흔해 초여름쯤 되면 어미까투리 뒤에 졸졸 따라다니는 꺼병이들도 자주 봄. 우리집 가끔와서 밥 얻어먹고 가는 동네 길냥이도 예전에 중닭 크기 꿩 한마리 던져주고 간 적 있음 꿩 까지는 그렇다고 하는데 그녀석 꽃뱀 잡아다 놔서 마누라가 질겁하는 바람에 밥 끊음 ㅋ
군대서 많이봄
군대에서도 한번도 못봤는데...허허...
=================흔한거 알았으니까 그만해!!!!!!!!!!!!!
난 최전방이라 그런지 산양도 보고 꿩도 봄
봤어도 꿩인지 모를 확률이 있지 암꿩이랑 수꿩이랑 많이 다르게 생김
알드노아제로
꿩은 아니야
서울사는데 꿩 많이 있음 한강에서도 나옴
김7l린
근데 요즘 들고양이들의 무분별한 사냥이 문제된다고 하던데;; 비록 당장은 많아보일지 몰라도 좀 위험한 상태라던가 ㄷㄷㄷ
동네 뒷산에 자주 보이던데 말이야
오늘의 펭귄은 이집인가
부산에서 산 깎아 만든 아파트인데 꿩이랑 고라니 있었음
조용한 산길 가다보면 길가 풀숲에 숨어있다가 근처까지 가면 퍼드득 거리면서 날아감,,
진짜 얘는 너무 귀엽다 크흑ㅠㅠ
몇달전 고양 이케아 지하주차장 4층과 3층 사이 통로에서 헤메는 꿩을 만났었음.
고딩때 학교 주차장에서 돌아다니다가 선생 차에 치여서 뒈짖한 놈 차로 친 선생이 꼬리 뜯어다가 자기자리에 장식해뒀었는데...
(시골)길
고놈 크게 될 놈이네
오늘은 꿩고기인 데스
꿩을 잡아왔네? 꿩맛있었는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솔로부대김병장
크으 오토코노꿩이라니 배우신 분
솔로부대김병장
그리고 그 처녀를 먹는거애
솔로부대김병장
두근거리며 거둬보니 이미 차갑게 식었다
솔로부대김병장
그럴거면 그냥때깔룩이 변신하면 되잔어
솔로부대김병장
죽은거아냐? 보살피면 처녀시체되서 살인죄로 잡혀가는거군
솔로부대김병장
꿩도 TS 시키냐 ㅋㅋㅋㅋㅋ
솔로부대김병장
근데 처녀가 꿩쾅이면...
내가 잡아온걸 봐라! 쩔지!
올ㅋ
오늘은 꿩고기 올린 냉면이다
야 근데 고양이는 꿩 안먹나????
루리웹-228659603
걍 조공의 의미로 잡은거라 지가 안먹고 가져다놓은듯
루리웹-228659603
냥냥 ㅡ 내가 이런것도 잡을수있냥! 이거 너주냥!
우리집에 기생해서 사는 길냥이가 멧비둘기 쉽게 잡힌다고 간간히 물어다 해체쇼함
먹는데 저거는 사람한테 사냥해서 바친거임
먹음
먹긴 먹는데 조금먹다 시체 그대로 냄기고 감 죽지 않기 위해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재미로 사냥하는 길냥이도 많음.
돌아다니면 맛좋은 사료주는데 저걸 왜먹음
고양이가 새들 학살 한다는데
18.4cm
동체급에서 작은 히틀러나 다름없지
새사냥 ㅈㄴ잘함
고양이과 특성상 슬금슬금 다가갈때 소리가 거의 안나서 앵간히 민감한 동물도 눈치 못챔
프랑스만 해도 1년에 고양이에게 죽어나가는 새가 7,500만 마리라서 프랑스 사냥협회가 생태계 보전을 위해 고양이 사냥을 허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중. 예전에 뉴질랜드의 환경학자인 가레스 모건 박사가 Cat's To Go 운동을 주도한 것도 그 때문. 스티븐스섬의 굴뚝새 멸종 사건은 아주 유명하고.
우렁차게 울만했다
루리웹-2235448
나 같아도 자랑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
야 집사!!! 이거 내가 잡았다!!! (뿌듯)
먹어도되?
조선시대에 왕한테 진상했으니깐, 몸에도 좋음
잡은 즉시 피 안빼면 냄새나고 쉽게 상한다
이래서 좇냥이들은 집에서 키워야 한다
장끼전 생각난다 교과서에 나오던데 북망산 무지개가 단칼에 남편 장끼 목을 친다는 표현이 인상적이었음
꿩 기생충 ㅆㅂ..
익혀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익히면 되긴 하는데 보이면...
기생충도 불에는 못버티더라..
고양이한테 친밀도 MAX 찍으면 일부로 작은 동물들 잡아서 조공함 옛날 80년대에 서울 망우리 월세방 살았었는데 고양이 하나 키움 고양이 잘 키웠더니 그때 당시 쥐가 종종 출몰했는데 울집 고양이가 쥐 잡아서 문 앞에 놔두고 '나 잘해쪙?' 하며 자주 조공하니까 쥐 사체 치우는거 지친 어머니가 동생시켜 3번 용마산에 버림 2번째까진 집으로 잘 찾아왔는데 3번째엔 용마산에서 누구 줬다던데 그 이후로 안옴
6.25 관련 소설보니까 할머니가 홀로 사는데 고양이가 갇아준 쥐로 식량 해결하는 그런 내용있더라
길냥이 아니고 삵인거 아니여? ㅋㅋㅋ
군시절에 병사들이랑 동자관이랑 해서 키우던 고양이가 있었는데, 어느날 무슨 사출하는 거 마냥 튀어오르더니 참새를 할큄. 근데 참새가 눈알만 똑 빠졌던 적이 있음.. 날지도 않고 계속 걷다가 죽더라..
한건 해왔네
꿩고기 옛날에 어른들이 잡아주셔서 몇번 먹어봣는데 맛이 좀 쓴맛이 나더라 결론은 닭고기가 짱이다
꿩고기가 원래 신맛이 좀 나긴 함.
그리고 야생동물은 복불복이 좀 있음 ㅋㅋ..;; 그래도 궁중요리에 쓴거라 가축으로 키우는 꿩은 도전해볼만함
새중 갑은 닭인 듯.
내가 밥주는 길냥이는 새앙쥐 한번 잡아오곤 쌩까던데..
꿩고기로 손만두 해먹으면 ㅈㄴ 맛있다 아버지가 공기총 다루던 시절에 먹어봤었음
이야.. 잡을시기 선택한것 보소... 메달 피빼놨다가 탕 끓여서 줘야겠네
다음은 닭???
어랏 왜 짤 복사가 안되지
캣맘이여?
꿩 대신 닭이라던데 꿩 튀겨먹으면 맛있을까
야생동물은 물고기 제외 ㅏ 맛없음
꿩만두 먹어본 사람은 알지 왜 꿩대신 닭인지
저거 트윗 작성자가 문제될까봐 삭제했는데 이어지는 트윗에ㅋㅋㅋㅋ 엄마: 꿩만두 삼촌: 꿩만두 이모: 꿩만두 캣맘이모: 안돼;; 이렇게 써놨더라고
비둘기 안 잡아온건 다행이다 세균덩어리 공원비둘기
굉장하다 거우앵이 녀석.
왜 고양이는 밥주는 사람에게 이것 저것 물어다 주는걸까. 저번엔 말린 오징어 물어온 고양이나 어디서 구했는지 피자 물어온 고양이 생각난다.
먼가 공동체의식인가??
내가 사랑하는 너에게 선물을 줄게! or 커다랗고 둔하면서 먹을건 어디서 잘 구해오는 못생긴 친구야, 나는 이런것도 잡을수 있단다, 대단하지? 보통 둘중에 하나라고 함
오 개꿀
고양이가 죽이는 짐승들은 왜 아무도 불쌍해하지 않는걸까 ㅠㅠ
실시간으로 보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새끼 원앙 살해 사건 ㅠㅠ
냥이가 워낙에 귀엽다보니까 얘네들에게 희생당하는 녀석들이 묻히는 감이 없잖아있는ㅋㅋ;;
아무리 고양이가 포식자라도 저만한 크기의 새를 잡는 게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자기가 먹으려고도 아니고 밥주는 사람 갖다주려고 잡았다고 생각하니 무슨 만화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