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흙수저 여대생이 바라보는 청춘

[ꉂꉂ(^ᗜ^ *)]

여자라서 군대 안가는 이득도 있겠지만, 여자라서 매달 찾아오는 마법부터
장래 직장에서 경력단절 같은거 걱정해야하거나 그런 불안도 있지
저 본문에 남자나 군대 걸고 넘어진것도 아닌데 힘든 청춘 얘기에서
굳이 군대얘기 걸고 넘어질거까지 있냐

그니깐.. 돈없는게 여자남자 가릴게있남 성별관계없이 돈없으면 궁상떨걱정이 앞서는데

멀쩡한글에 젠더갈등을 왜쳐넣는지 이해가 안되네
너같은 애들땜에 메갈워마드가 늘어난다

그래도 연대 갔으니 참하네...
방값, 학비 걱정은 되겠다

마지막 눈물난다..
그래..우리는 이재용이 되고 싶은게 아냐. 그냥 집한채 있고 노후 걱정 안하고 사람답게 살수 있고 싶은거 뿐이야.

그게 너무 간절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너무 힘이 들어..

요즘 수도권에 집한채 사려면 몇억 필요하잖음ㅋㅋㅋ 우리집앞 32평 8억에 내놨더라 ㅅ@ㅂ

그게 힘들지
집
노후자금

이거를 생활비 병원비 유지비 등의 감가 생각하면

월급만받아서 가능할까 싶음

그래도 연대니까 나보단 낫네...
하 시바 사회주의 혁명 마렵다

닉값하네

님이란 무엇입니까? 님이란 바로 사회주의 낙원입니다!

나보다 돈이 많을 수 있고, 그래서 편하게 살 수 있고, 더 성공 할 수 있지, 그걸 부정하진 않아
근데 씹새끼들은 지들이 노력해서 그 모든걸 성취 했다고 아가리를 털지...

그 씹세들이 이런 사회구조를 만들어서 유지중이거든

그래야 자기들은 소위 '상류층' 으로서 무위도식 할수 있으니깐

평법하게 살고싶다고? 그럼 미칠듯이 죽을각오로 노력해라.

그렇게 병으로 사망

결국 죽더라

나라가 전체가 가난해서 일자리 없다는 타령 할 수 있었던 때는 너무 오래 전에 지났고...
이젠 대부분 전체 파이보단 분배의 문제임

잘 생각해봐라
한국이 베네수엘라 처럼 가난한 나라라면
지금처럼 코로나 방역을 할 수 있겠냐?
혹은 포방부에서 자주포 2000대를 운영할 수 있겠냐?

우리나라가 얼마나 부자인데;;;
그냥 미국이나 일본처럼 나라는 부자지만 개인은 거지인 디스토피아가 되버렸을뿐..

뭔 이상한 소리를 자꾸 하더니만
북유게에 이상한 글 썼구만....
뭐, 정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면서 계속 사십슈.

미국도 샐러리맨 근로자들 안정적인 직장을 못대주는데 어떤나라가 가능할까요?

내가 군대를 방위산업체로 간게 그나마 다행인거 같네
방위산업체하면서 모은걸로 대학비로 감당해서 집에 손도 안내밀고
학자금 대출도 없구.....

이거보면 대학 동기들보면 딱히 부자집 자식들아니여도 부모님들이 돈 1 2백씩 주고는 주식해봐라

용돈으로 5 60씩 받으면서 생활하는 애들 부럽더라

열심히 일을 해도 하루하루 버틸뿐인 삶인거시다...

우리나라 3대 명문대를 간 대학생도 저런 고민을 해야하는거 보면
왜 결혼율과 출산율이 날이 갈수록 바닥을 치는지 알 수 있다.

맞다.
거기다가 이런글 보고도 결. 출산율 이해못하는건
기만자거나, 사회 도태될 사람들

중산층이 쉬운줄 알어 진짜

청춘의 아름다움을 만~끽~

내가 좋아서 이렇게 청춘을 보냈는데 뭐! 왜!

야이 씨2발!
어떤 정신나간 게이머새끼가
피자집은 손으로 마우스하고 키보드 만져!

가끔 청소한다고 키보드를 털면 과자 가루가 우수수~ 잇힝!

피자 집은 손으로 키마...

선 씨게 넘었네..

혁명할 용기가 없더라도 혁명을하는 사람을 응원하자 자본가를 죽일 용기가 없다면 자본가가 죽으면 댓글로 좋은 소식이라고 말하자 현재 대한민국은 상속세 100% 최고소득세 90%가 필요하다

이상말고 이성적으로 생각 좀 하자 그따구로 세금 걷어가면 누가 돈벌겠냐?

그런 사고방식을 한게
레닌, 스탈린, 트로츠키가 주축이 되었던
소비에트 연방 개국과정 강경파 공산주의자들인 볼셰비키 라고 하는 세력들이야.....

파이 크기엔 문제가 없는데 분배불평등이 일반적인 참정과 논의로 해결이 안 되는 상황이니 이런 의견이 나오는 게 당연하지 뭐..

진성 빨갱이네

집값만 잡혀도 좀 살만 할텐데

나도 오래전부터 우리가족이 빚없이 0부터 시작하는게 목표다..

집 사고 평생 갚아야 되는 삶이지 이제.....

거기다가 결혼을하고 출산을 한다?
그나마 조금있는 자기만의 삶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봐야지...

그냥 의식주만 해결되는 삶을 원하는 건데

'주'가 답이 없어

비정규직부터 불법화하면 좋을텐데

자본가와 결탁한 정치인들이 그럴일은 절대 없지

당장 3일전만 해도 수술실 CCTV 법안에 대다수 의원들이 입다물고 모르는척하더만

음 내가 전에 본 중산층의 기준이

-빚이 없는 30평 이상의 아파트-
-통장 잔액 5억 이상-
-외식과 쇼핑에 망설임이 없고-
-연 2회 이상의 해외여행-

이었던가...?

허허허 저게 중산층이래 허허허

대출은 그쯤 되는거 같다

이건 진짜 에반데ㅋㅋㅋㅋ 1이랑 3은 그럴 수도 있다 치는데 다른 2개는ㅋㅋㅋㅋㅋㅋㅋ

상위는 0.1%
중산층은 6~7%
나머지는 하위

중산층이라는게 뭐 평범하게 사는 수준이 아니게 되었음.
아니 정확히는 중산층에 속하는 그들은 본인들이 평범하게 사는 수준이라고 생각할거임.

그 사람들이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들을 인간대우 안하기 때문이라거나 그런 이유가 아니라 중산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또 자기보다 잘사는 사람들이랑 스스로를 비교하고 있을 거라서.

1990년대 이후 한국포함 거의 모든 나라에서 양극화 심해지고 있음
이제 중산층은 없어

학교에서도 저런거 빠꾸없이 느끼는거같음.
학교에서 공부잘하는or 부모님 직업이 좋은
애들은 선생님이 일이 나도 쉴드 쳐줌...
레알 사회주의가 왜생긴지 처음으로 깨달은 순간이였어

그냥 인간답게 살고 싶었던거지....나 다니엘 블레이크 할아버지처럼

나는 의뢰인도 고객도 사용자도 아닙니다.
나는 게으름뱅이도 사기꾼도 거지도 도둑도 아닙니다.
나는 보험 번호 숫자도 화면 속 점도 아닙니다.
난 묵묵히 책임을 다해 떳떳하게 살았습니다.
난 굽실대지 않았고 이웃이 어려우면 그들을 도왔습니다.
자선을 구걸하거나 기대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다니엘 블레이크, 개가 아니라 인간입니다.
이에 나는 내 권리를 요구합니다.
인간적 존중을 요구합니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한 사람의 시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보면 흙수저들 중산층을 원한다곤 하는데
하는짓들 보면 전혀 되고 싶은 생각 없어 보임.

중산층 기준 원래 꽤 높은데...

사람이 동물의 카테고리에 섞인이상 고통에 가득찬 삶을 사는건 당연한거지
만물의 영장이라고 해봤자 결국 주변에 있는 다른 동물들과 똑같이 본능적으로 살고있어서 기득권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음

기성세대: 원조 덕분에 거지꼴은 면했지만 어쨋든 내 능력이니 반박 안빋는다

??? : 어 응~? 나때는 말이여!!! 노력하면 다 되써!!!

(무직 단칸방 생활하는 틀딱)

국내 고령층 ㅈㅅ율 세계최고라서
평균 ㅈㅅ율 높은 이유도 고령층에서 워낙 높아서고

중산층이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