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이트런)토발편에서 히페리온이 등장타이밍이 각하난 끝내준 이유

[소실은소울실버]

히페리온이 등장하기 전까지 죽거나 너프먹은 기사들

마스터 나이트

본인이 딱히 출세에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기사단장맡아도 되는 실력자.

 시온이랑 캐삭빵하다가 사망

제로브레이커

히페리온한테 원거리가 효율적이라 상성상 유리했음

근데 동생이랑 캐삭빵하다가 사망

토발당시 전 탑소드

몸이 약해지긴 했으나 히페리온은 순식간에 써는게 가능한 수준

문제는 테러당하는 바람에 몸이 붕괴되기 시작해서 

막판까지 장비의 생명유지장치로 겨우 버팀

히페리온은 끈질김보단 존버각을 존나 잘본거

[콘드라키]

그래서 존나 무서웠음..

[콘드라키]

시발 그냥 피지컬로 덤벼도 무서운 새끼가 존나 똑똑해서 애들끼리 싸우다가 자멸할때까지 눈치보다가 막타만 쓱싹 할려고 함

[브륭브륭]

존버는...승리...ㅅㅂ?

[네크로노미콘속독대회]

작은 악의들이 모이고 모여 만든 최악의 상황이란게 참 인상깊었죠.

[Ventus01]

근데 진짜 끈질기긴 존나 끈질겼음...
다른 애들은 치명상인걸 무기랑 유합(?)해서 또 살아나...

[ksykmh]

하루만 빨리왔어도 ㅈ될뻔함 ㅋㅋㅋㅋ

[루리웹-5914505149]

저 에피 완성도가 엄청 높은 이유 중 하나지
서로 다른거 생각하면서 지 ㅈ대로 하다가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지는 전개가 일품임

[보급형 핫산]

채터박스는 다 계획이 있었음.

[뭐 임마?]

저 셋 중 하나만 멀쩡했어도 괴수들 다 썰수 있었는데

지들끼리 치고박다 끝장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entus01]

심지어 저 셋이 다 멀쩡했으면 히페리온 개털렸을수도 있었을거 같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