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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얼굴이 새빨갛고 눈이 절반... 가능.
알고보니 저 소리들 다 고라니들 멱따는 소리 아니여?
ㄹㅇ 설명 들으면 군대에서 보면 고라니인데 초소에서 고라니새끼들 존나게 울어대면 딱 저느낌이긴 함
겨울되면 개울 얼면서 이제... WINTER IS COMING
뭐야 하나도 안무섭구만... 엄마~ 엄마 어딨어 오늘은 안방에서 잘래 ;;
창조주라 하는거 보니 메-갈이구만
매 밤마다 로드킬로 죽어나가는 고라니의 비명이라니. 어찌보면 더 무서운데..
마늘의 지옥 한반도에 살려면 보통 힘든 일이 아니겠군
문득 떠오르는데, 우리 아버지가 자유로를 새벽마다 일때문에 다니셨음. 한창 자유로 귀신 뜰때라 아버지한테 물어보니 그런건 없었다고 대답하심.
귀신의 대답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Very nice...
문득 떠오르는데, 우리 아버지가 자유로를 새벽마다 일때문에 다니셨음. 한창 자유로 귀신 뜰때라 아버지한테 물어보니 그런건 없었다고 대답하심.
나도 괴담을 좋아하지만 괴담보단 아버지 말씀을 더 믿음. 그렇게 생각하니까 믿지 않게 되더라.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제거 겪은 자유로 괴담을 알려드리죠. 저는 그 이후로 그쪽으로 안 갑니다. 차 쟁이들 자유로 갈때 주로 밤에 갑니다. 임진각까지 가는게 주 코스인데 거기까지 정말 도로에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그냥 달립니다. 물론 속도 구간도 있고 과속 카메라도 있기 때문에 엄청 밟지는 못해도 앞에 아무것도 없는 해방감 덕분에 80으로만 달려도 재미나죠. 그런데 그 날은 임직각 더착하는 구간에서 조수석 앞바퀴에 충격이 느껴지면서 께름칙한 소리가 났습니다. 일단 그 때 드는 생각은 내 차! 라는 생각 뿐이라 서둘러 갓길에 차를 장차 시키로 비깜 키고 후다닥 휴대폰 후레쉬 켜고 바퀴쪽을 봤습니다. 뭔가 잘 보이지 않아서 자세를 거의 무릎을 꿇은 자세로 하고 바닥쪽을 보는데 새하얗고 작은 얼굴이 입과 눈에서 피를 흘리면서 저를 보고 있더군요. 진짜 그때는 너무 널라서 차도 버리고 달아나버렸습니다. 한참 마음이 진정되고 차로 돌아왔는데 이거 도저히 못 타겠더군요. 저도 덩치가 산만한데 와 이건 도저히, 그래서 결국 차를 두고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차는 아직도 그곳에 있겠죠. 무슨 말이냐고요? 개소립니다. 껄껄껄
이건뺑소니?
뭐야 하나도 안무섭구만... 엄마~ 엄마 어딨어 오늘은 안방에서 잘래 ;;
나 잘래....
귀신보다 무서운 생계..
와 소름
얼굴의 절반 이상이 눈이면 어떤 모양인 거지 눈알이 여러 개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걸까
블러드본의 발광녀??
얼굴이 새빨갛고 눈이 절반... 가능.
좋아 오늘은 이거다.
가능
야들 쩡 대꼴
팬스가...2기...내놔라...
개울을 못 넘는 귀신이라니 흡혈귀인가?
CTI92
마늘의 지옥 한반도에 살려면 보통 힘든 일이 아니겠군
무섭
겨울되면 개울 얼면서 이제... WINTER IS COMING
수렵철이니까 경찰서에서 샷건 꺼내야지.
최근에 본 괴담중에 가장 무서웠따...
저렇게 귀신이 문 두드리는데 안에서 딸치면 어떻게 될까?
LoliMangkko
귀신의 대답
처녀귀신이면 꼬추보여주면 도망간다고 들음 시실리 2km인가...?
호에에 나 아직 처녀인데 저런거 봐버렸다간 어떻게 될지 몰라 후엥 나 쟤 무서워 염랴들 나 손이 벌벌 떨리고 눈물이 막 나와
알고보니 저 소리들 다 고라니들 멱따는 소리 아니여?
wizwiz
ㄹㅇ 설명 들으면 군대에서 보면 고라니인데 초소에서 고라니새끼들 존나게 울어대면 딱 저느낌이긴 함
무알콜알콜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7753614
https://youtu.be/chCQAz0nQ8A
개무섭네
진짜 근래 본 괴담 중 젤 무서운듯
필요하다
고라니 소리인줄 알았네
로드킬로 죽어가는 동물아니었을까
매 밤마다 로드킬로 죽어나가는 고라니의 비명이라니. 어찌보면 더 무서운데..
입을쫙쫙.벌리고. 오우가능
리차드 바크만
고라니: 니 상추 맛나더라 꺼ㅓㅓㅓ억
근데 저 소리는 고라니랑 좀 비슷한데;;;
창조주라 하는거 보니 메-갈이구만
진짜 고라니 같은데? 나도 그런소릴 5년 전 여름에 자주 들었거든 내 오이 털어먹던 개새기들ㅅㅂ...
끼야아아악 하는거 보니 걍 고라니구먼
로리마망마망마망사줘
서울은 산이 많아서 그럼 다른 지역도 대부분 산 끼고 있는 지역들 많고 강남외각으로 나가도 도로에서 고라니 가끔 목격되고 북악만 가도 겨울철에 멧돼지 가끔 보이고 도로로도 내려옴.. 기타 산 있는 동네는 가끔 주택가로 내려와서 뉴스 타지
어메이징 서울에선 아직도 도심에서 멧돼지가 발견된다구
재밌긴한데, 그냥 자기가 두려워서 보는 환각,환청 같은 류일듯 아니면 윗댓처럼 단순히 고라니 소리인데 거기에 자기가 겁먹어서 상상력으로 환상,환청 듣고 본거라봄
끼에에에엑~! 뿌다다닷!
고라니 소리 들어보면 딱 저 소리지
고라니네 고라니야
고라니 소리 같긴 한데... 그나저나 유게이들 대부분 도시 거주자일텐데 군필들이라 잘 아는구나...
굿~~
힝 무서웡;;
ic에서 귀신이 대놓고 얼굴을 보여준다? 못해도 5분에 한대는 지나갈텐데
자야되는데 무섭잖아
군시절 매복하면서 여자가 목따이는소리듣고 놀랐는데 고라니 우는소리였음 진짜 기괴한 소리임 그리고 진짜로 귀신이 있을까 존재자체가 과학적으로 증명된다면 신도 악마도 지옥천국도 있다는게 되는데 내생각엔 없는거 같아 우리는 죽으면 썩어버리는 유기체일 뿐인데
그게 바로 나다
고라니 소리에 놀라고 직원이 이전사건도 있으니 황급히 장실을 갔다왔는데 안보이니까 두드리다가 밖으로 나가 빨간불빛 받았나보군 ㅋㅋ
괴담좋아
고라니 울음소리에 괴담 끼얹은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