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내에서야 하도 원나블 원나블 거려서 블리치도 엄청 띄워주는듯 하지만... 현지에서는 "국민" "대중"만화라고 할 만한 위치인지는 의문이 들기도 함...
일단 점프만 비교해도 블리치 가장 전성기인 소사편도 2000~3000만부 정도 팔렸는데.. 의외로 20권 정도에서 그정도 팔린 작품들을 제법 있었고..
사자에상 98%
도라에몽 98%
날아라 호빵맨 95%
치비마루코짱 95%
게게게의 키타로 93%
루팡 3세 93%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 92%
철완 아톰 92%
이웃집 토토로 90%
명탐정 코난 86%
드래곤볼 83%
마녀 배달부 키키 83%
가면라이더 시리즈 82%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81%
울트라맨 시리즈 81%
북두의 권 77%
기동전사 건담 73%
요괴워치 69%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시리즈 65%
원피스 61%
나루토 58%
신세기 에반게리온 53%
프리큐어 시리즈 52%
진격의 거인 52%
전국민을 통한 만화 인지도와...
일본만화 대표 굿즈만 해도 같이 불렸던 원피스 나루토는 있는데 블리치는 없는걸 보면 의외로 국내 인지도 때문에 일본에서도 국민급이다 라고 뻥튀기 된거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함...
안그러면 그런 국민급 만화를 이렇게 풋대접 하는게 말이 되냐? 라는 생가이 들고.... 심지어 이야기의 완성도도 원피스 나루토도 혹평받았지만 인기와 위치는 유지해서 더욱 비교되고..
루리웹-3166949261
근데 문제는 당시 나루토는 완결 다 났는데도 입지는 유지했었다는게....
루리웹-3166949261
근데 저 당시 굿즈는 보루토 방영 이전에 나온 굿즈라서 더욱 비교됨......
애니화 분량과 방영 시간대를 생각하면 인기는 충분히 있었던 건 확실한 것 같은데
장편만화로 만들어진다는 자체가 인기의 반증이지
그리고 원작 완결나고 몇년이나 지나서 다시 후반부 애니화한다는게 보통일은 아님
근데 페테도 장편화 할 정도의 인기는 됬는데 국민 만화라고 하지 않잖아.....
시즌제였지 연속방영 아니었자나
그래도 그전까지는 연속방영은 했음 페테도......
블리치는 아란칼편 중반부부터 폼 많이 죽고 인기도 식어서 그럼
그래도 블리치가 일본의 그 수많은 만화 애니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인지도를 가진 작품은 사실임
근데 "국민 대중 만화"라고 하기에는 현지 취급이 부족한거 같아서..... 일단 나루토는 그나마 취급이라도 해주는 마당이지만 블리치는 계륵 취급해서 더 비교되고...
일본에선 원나블이 아니라 원나헌이었고, 전성기 시절 인기는 있던게 확실하지만 후반부 애니화가 끊겼다는 걸 생각하면 얼마나 인기가 죽었는지도 확실함.
애니 끊은건 분량상 애매하기도 하고 블리치 작가가 블리치 애니를 너무 싫어해서 만들지말라고 완결 인터뷰때 말했음 근데 최근에 2021년 블리치 최종장 애니화 다른제작사에서 만든다고 발표뜸
근데 끝고 다시 방영하는건 샤먼킹도 마찬가지인데.... 게다가 인기 하락 때문에 애니 끊는건 어느정도 있기는 하다고 생각함... 오히려 페테도 꾸준히 방영된걸 생각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