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시국 창조경제 비대면 중고거래 근황

[리링냥]

...오? 

일본 렌탈박스같이 하네

좋은데?

중개 수수료

물건 확인은 어떻게 함 저러면? 휴대폰같은건 켜보고 번인 같은것도 좀 봐야할텐데 흠

해보니깐 판매자 양심에 맡길수밖에 없더라
가끔 보면 물건위에 컨디션이랑 하자 어떤지 적은 쪽지가 있긴함

수수료가 비싼가보네;ㅅ;

2만원 이하 2천원 2만원 이상 10%

10프로면 존나싸네

중고나라나 당근같은데서 직거래하면 수수료 없자나

존나비싼거같은데

거긴 광고비용으로 충당이 되는곳이고
짤에나온건 매달 월세내야 할텐데 10프로면 나쁘지않지
전철같은곳에 저런거 배치하는데 30만원은 내야할거같은데 2천씩받아가면서 60만원이상 벌려면 쉽지않읅같은데

비싼거 파는 사람은 10% 감당 안할려고 하니까 이용 안할거고
대부분 2만 미만으로 이용할거 같은데

월세 어찌냄?...

월세까진 잘하면 내겠는데
문제는 저거 설치비용과 관리비용을 뽑기 쉽지않을거같아...

10%면 엄청나게 싼거야
유지가 될수있을까 싶을정도로

10%면 안 비싼 것 같은데;

업주 생각을 왜하냐고; 비싼건 비싼거야..

1000만원짜리를 팔면 수수료가 100만원

근데 사실 10%나 2000원 낼 정도면 걍 시세보다 2000원 싸게 올리는게 더 잘팔릴거같은데

미쳣네 개비싸;;;;

저런곳에 천만원짜리를 넣는바보는없지
그리고 사는사람도 업ㅇㅅ지
기본 500넘는건 어느정도 제품의 보증이 있어야 사고팔고 할텐데
애초에 수백단위를 파는곳을위해 만들어진곳으론 안보인다..

10퍼센트면 안전거래 수수료 정도되나

중고거래 귀찮은 과정 생략 생각하면 10%는 괜찮은 거 같다

비싼지 싼지를 얘기중이니까 업주 입장도 계산해보고 사용자 편의성도 생각해보는건데 그걸 왜 하냐고 하면.....,,

17번 물건은 탐난다

아 거래가 완료되고 잠시 보관해주는게 아니라
필요한 사람 사가라 이런거야???

ㅇㅇ 저 보관소 문짝에 달린 푸른색 액정에 금액나옴
그거보고 카드 긁어서 사면 열리는식

일단 앱에서 매물을 올리고 사고싶다! 하는 사람들이 몇명 이상 찜하면 저기에 넣을 수 있음. 그 다음에 판매되고 수수료 빼고 입금됨.

확실히 사기방지는 되겠네

이 이러면 판매수수료 10%가 비싼건 절대 아니네

약간 게임 경매장같은느낌이네

??? : 저 사람 오나홀 사가는 거 봐

보증과 감별은 어떻게함?

저기에 딜도 오나홀 올라오면 난리 나겠다;

돈은 계좌로 바로 입금되나

이야 정말 대박이다
인형 안에다가 마1약 넣고 팔아도 모르겠는걸?

금액을 어케 책정..?
인형가로 하면 당연히 경제적으로 말이 안되고~
마.약가로 올려놓으면 제3자가 보면 바로 이슈돼지~

명품 시계 박스같은거에 시계대신 뿅뿅넣고 팔면 되지.

미리 금액 따로 받고 위치 알려주고 2만원으로 해놓으면 되지

누가 2만원에 사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완전 코미디 영화 플롯인데? ㅋㅋㅋㅋㅋ
재밌겠다

걍 완전 가이 리치 영화들이 생각남 ㅋㅋㅋㅋ

안팔리고 방치되는건 어케 처리할래나

어느정도 기한제한 뒀다가 갖고 가라고..?ㅋ

6일 후 판매가가 10%씩 떨어지는 시스템이라고 함.

여자팬티 작고 약간 더러운거 펼쳐놓고 팔면 떼부자네

경찰이 찾아옴

무슨 죄목이 적용됨?

공연음란죄

그게 진짜 성립이 되는겨?;;;;

엥 그럼 속옷가게도 다 처벌받아야댐

속옷가게는 공공장소가 아니자너...

속옷 매장보면 마네킹에 속옷 입히고 길거리에 전시해 두는뎅

경찰은 모르겠는데 그짓하면 무조건 약관위반으로 밴되긴 할듯

처벌 할 수 없음.
가끔가다 입던 빤스 팔다 잡혀가는 애들은 그 속옷을 파는 과정에서 사진 영상 찍어올리고 그런것들 때문에 잡혀가는거임.

사실 남자가 입었다 쨔쟌

근데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하는거면 저기 상시 소독 하는 인원 있어야 하는거 아냐??

좀 비싼 물건 아니면 수수료가 토나오게 비싸지. 무려 10%거든.
옥션에서 팔아도 카드 결제면 3%였나 5%인가 떼이는데 그 2-3배라고 생각하면 진짜.

그래도 온라인거래 걱정되고 돈먹튀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겠네

오... 라고 하지만 일단 일본 오타쿠계에서는 매우 흔한 서비스임. 저런 식으로 대여해서 하는 경우 많더라.

역시 다들 딜도 오나홀 생각밖에 안하는군. 내 머리속에서 당장 나가십쇼

나처럼 낯선사람 만나는거 어려운 사람한테는 괜찮네

공항철도 홍대역 지하 GS25 맞은편 거긴가

저거 역으로 이용해서 물건 속에다 탄저균이나 방사능물질 집어넣으면 그대로 무차별 테러되잖아;;;;;

무차별 테러할 거면 굳이 저기 넣을 이유가 있음? 걍 어디 화장실 쓰레기통에 던져두든가 하면 되지

그렇게치면 그런거 불가능한 플랫폼이 어딨음;

탄저균이나 방사능 물질부터 구해보시지ㅋㅋㅋㅋ

저기서 좀 더 보충해서 왼쪽화면에서 번호입력하면 판매자가 입력한 상품상세설명 및 문의연락처 같은게 표시되거나 혹은 설명종이라도 앞에 있으면 나름 꽤 괜찮을지도?

앱에 상세정보 기재 가능할걸? 기본적으로 앱에 등록해야 판매 가능한 형식이니

이거 용산역 6층인가 7층 푸드코트에 있음

좋은데 ?

물건 제대로 확인도 안 되서 불량 사버리는 경우도 생기겠네요

우머나이저 한번 써보고 별로래서 안쓰는거 있는데 당근은 좀 그랬는데 저기서 팔아야겠다

우머나이저를 불호하는 여성분도 있었구나. 몰랐네...
알려준 사람 100이면 100 다 좋아했었는데 이런거 알려줘서 고맙다고 ㅎㅎ

이거 수수료가 10%나 되었구나 ㄷㄷㄷ;;

문제는 신발이나 의류 잡화등은 정품,가품 판별은 구매자 몫인듯;;;;

그냥 당근 쓸게요

당근에 명품들 잘만 조회해보면 상태좋은거 잘 내놓는애들 있음.

중간업자가 물건 감수해서
수수료 받고 저런식으로 올리면 나쁘지 않을듯.

저거 홍대 AK몰에도 있던데. AK1층에 저거 비치되어있음. 되게 신박하다고 생각했음.

어디 대학교에서 과제로 했던거 아닌가? 솔직히 그 때는 가망 없어 보였는데 비대면으로 포장하니 뭔가 있어보이긴 하네.

10퍼면 ㄹㅇ안하고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