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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 붓다는 제일 처음 열반에 드는데 성공한 선배고 붓다의 가르침은 십계명 이런게 아니라 내가 일케 해봤는데 열반 씹가능임 ㅋㅋ 님들도 해보셈 ㅋㅋ 이고
완벽한 현대식 해석 아니냐
기독교랑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성이 좋은 종교란 말이지
이 글을 보고 열반에 들었습니다
야 너두 극락갈 수 있어
야너두?
완벽한 현대식 해석 아니냐
이 글을 보고 열반에 들었습니다
극락에 가서 한다는 게 고작 유게입니까 보살님?
이곳에 수많은 중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
호오.. 이게 깨달은 자인가
선문답까지 완벽하네
관세음보살...()
유게에는 하루 1번이상 해탈의 경지를 느끼는 유게이들이 있습니다! 최소 하루 1딸!
보살님...!
와 이것이 깨닮음? 오늘부터 불교하겠습니다
야 너두 열반 들 수 있어!
이게 맞지 붓다는 제일 처음 열반에 드는데 성공한 선배고 붓다의 가르침은 십계명 이런게 아니라 내가 일케 해봤는데 열반 씹가능임 ㅋㅋ 님들도 해보셈 ㅋㅋ 이고
계명은 줘써 몸 고생 안하고도 열반에 들수 있으니 자학 하지 말라
그마저도 꼭 나처럼 해라가 아니고 난 이렇게 해보니 되더라 참고해 정도라더라
족보던져줘도 못 먹는 후배들 ㅠ
이걸 케쥬얼하게 만든게 기독교. 기독교는 '아니 ㅅㅂ 내가 해보니깐 ㅈㄴ 빡세고 하니깐 내가 그냥 케쥬얼하게 짜줄께. 이렇게만 살면 너네들도 신이나 혹은 자리 하나 컨설팅 가능함!' 이런식임.
???? : 야 내가 해봣는데 너무 굶으면서 수행하지 마라
? 기독교에는 그런 게 없지 않나? 14만 4000명 선착순 12지파 그거 이야기하는 거임?
지금은 (주)예수가 된 돈의 망자들...
기독교도 비슷한 거 있음 구약에 유대교 계율 같은 것들 복잡한거 엄청나게 많은데 예수님이 오시면서 이전에 있던건 리셋하고 내가 주는 것만 믿으면 된다 했었음
석가모니불 이전에도 부처가 있었다고 함
아 그걸 그렇게 정리하면 앞은 맞는데....신이나 혹은 자리 하나 컨설팅은 좀 선 넘지 않았냐 성부 성자 성령 말고 나머지는 묘사하지도 보지도 말란 게 개신교쪽이고, 성인은 존재해도 묘사하지 말라는 게 정교, 아 성인도 마리아도 나름 존경해드려야 하는데 신앙급은 아니고요 하고 말하는 게 가톨릭이잖어.
나도 앞만 맞다고 생각함 기독교에서 신은 초월자, 불교는 먼저 길을 걸은 사람인거 같음
선지자 붓다
석가모니는 최초의 부처가 아니야.
그럼 열반에 드는 방법을 처음으로 널리 알린 선지자인가?
깨닫고도 바로 열반에 들지 않고 지상에 남아 수명이 다 할때까지 열반에 드는법을 가르침
그리고 사찰에서 불자들이 서로를 부르는 ‘보살’들은 부처가 될 수 있으나 열반에 들지 않고 중생을 열반으로 이끄는 존재를 부르는 말
‘처음’이 아니라, 현 시점에서 ‘가장(물론 그 사이에 발견 못 한 부처가 있을 수 있음) 최근’ 이자 기록이 풍부한 부처라고 보는게 맞을거야.
gogogogoldage
댓을 보니 마치 불교는 긍정의 아이콘이고 기독교는 부정의 아이콘 같이 보이는데 정정해야겠음. 불교도 자신을 긍정이 아니라 깨달을때까지 자신을 엄청 혹독하게 훈련시키지. 그후 깨달은후에는 편한삶을 얻게되는거고. 기독교는 자신이 죄인이니까 자신을 부정하라는게 아니라 자신이 고통받고있는것을 예수님께 내려놓으라는 가르침이지. 자신의 생각으로만 욕심부리지 말고 편해지라는 뜻임. 어떻게 보면 결국 둘다 원하는건 공통되는게 많다고 볼수있을듯함. 인간의 궁극적 고통에서 벗어나는 상태아닌가함.
헛소리 하지 마세요...
gogogogoldage
여호와 아래 모든 인간이 죄인이지만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모든 인간의 죄를 사하였다는 어떻게 해석해야함? 예수가 자기희생으로 모든 죄를 없애주었어도 다시 새로운 죄가 생긴거임?
틀린건 아니지 않나요? 개신교는 원죄 운운하면서 우리 가족은 교회 안다닌다고 하면, 니네 가족은 마귀들렸다, 너희 가족을 구하라고 하나님이 날 너에게 보낸거다 이딴 소리나 하던데..
그런 부류들이 있는게 팩트인데 진짜 기독교 가르침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그러면 안됨. 그렇게 마귀들렸다하는거 자체가 예수님의 가르침이 아님. 내가 하나님친구야 하는 그목사놈도 목사가 아닌거임. 기독교엔 그런 나쁜놈들이 특히많은데 기독교인들도 싫어함. 잘구별해야함. 솔직히 불교보다 부패한 나쁜놈들이 훨씬 많은것도 사실임.
죄를 없애준게 아니고 죄를 대신해주는거고 앞으로도 지을 죄도 계속 대신해줌. 근데 그러니까 나는 죄를 계속 지어도되냐고 하면 절대 아님. 대신해준다는거지 그게 당연한것이 아님. 자신이 잘못했다고 깨달았을때 진심으로 반성할때 제대로 죄가 사해지는거지 그냥 죄가 용서되는 개념은 아님.
예수님이 강조한게 사랑인데, 사랑을 직접 전달함으로서 하나님을 전파해야지 그렇게 넌 지옥갈거야 넌 죄인이야 라면서 협박하는건 절대 선교가 아님. 오히려 지능적 안티지. 오히려 관심있던사람도 짜증나서 다 떠나갈테니까. 사람을 설득할때는 진심과 사랑으로 해야함. 협박이 아니라
부처 이전에도 여럿있었음. 부처가 가장 최근이라 유명해진거고
죄를 없애준게 아니라 예수님전에는 죄를 지었으면 양을 희생시키거나 해야했는데 후에는 기도와 반성으로 용서를 받을수있다는거임. 원죄는 절대 죽었다 깨도 사라지지않음. 계속 죄를 지을수밖에 없는것이 인간이라고 말함. 하지만 예수님의 희생으로 용서받을 기회를 얻었다는거임.
gogogogoldage
하나님을 믿으려는 의지는 신도의 뜻이니까 뜻대로 살지말고 자신을 부정하라고 하는거 자체가 모순입니다. 아무생각없이 살지말라는 얘기랑 같죠...자신이 예수님이 뜻하신대로 따르고 살라는거지 뜻대로 허수아비처럼 살라는건 아닙니다. 부정이라는 단어자체가 좀 강하다고생각합니다. 자신을 맏기는것도 내려놓는것도 자신의 뜻입니다.
기독교랑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성이 좋은 종교란 말이지
네팔? 그 지역의 왕자가 어찌 저런 자아 성찰을;
시찰나와서 뿅뿅난 삶을 사는 사람들 보고 이렇게 나만 꿀빨고 사는건 뭔가 아니야 하고 생각하는것도 보통이 아닌데 그대로 열반까지 듬..
근데 초기 불교는 다른 측면에서 보면 접근성이 나빴음. 기존 종교가 초월적 존재에 대한 믿음을 중요시한 것과 반대로, '너가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되면 너가 잘 못 해서인 게 되거든. 직접 수행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결국 평신도들에게는 불교도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관세음보살 같은 초월적 존재의 이름을 염하고, 기도하는 식으로 보편화가 이루어짐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uju5&logNo=220033727969&proxyReferer=https:%2F%2Fm.keep.naver.com%2F 논문 참고. 초기불교에도 염불은 나옴.
현실 불교는 신라~고려 시대나 지금이나 '불공'을 바치면서 복이 내리고 어떤 일이 잘 풀리기를 바라는 기복신앙적 성격이 강하고 동네마다 다르다지만 결국 철학보다는 신앙의 형태로 소비되는 경우가 많지 않나
불교에서는 대기 설법이라고 해서 듣는 사람의 수준이나 환경에 맞춰서 설명하는데 마치 첫 걸음마 시작하는 아이한테 마라톤 풀코스 Sub-3 기록 달성법을 알려주면 안되듯이 처음엔 쉽게 접근하는법으로 시작해야지
맞음. 우리나라도 의천이나 지눌 없었으면 민간 보급은 요원했을 듯
민간에 받아들여지다보니 그렇게 섞인듯. 하지만 근본 개념은 신앙이 아니라는 점에서 특이한 종교가 아닐까 싶다. 석가의 가르침이라는 게 어떻게 보면 신앙이라는 개념을 부정하는 내용이나 마찬가지인데...
죄수번호님의 말씀이 틀린 것(교과과정에서도 일반적으로 그리 배우죠^^)은 아닙니다만, 신앙의 형태로 소비되는 건 신자가 그런 식으로 바라는 걸 이루고 싶어하기에 그런 것이고, 불교 역시 종교이기에 본질은 형이상학을 다루는 철학이지요. 결국 계율을 전파하고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쉽게 변형시킨 것은 궁극적인 이상향에 다다르려면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걸 생활화시키기 위함(물론 이 역시 단지 여러가지의 방법 중 하나. 아예 다른 방법을 강구한 밀교 같은 예도 있으니까요.)입니다. 즉 기복을 떠나 사회의 안녕과 인간들의 갈등요소를 없애기 위함인 거죠. 단순히 기복만을 바란다면 아마도 일반적인 신자들이 굳이 <부모은중금강경>이나 기본적으로 읊어야 하는 <반야심경>같은 것을 공부(가장 쉬운 경전들)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결국 그 아무리 접근성이 좋은 종교라고 해도 수련이 없이는 깨달음에 다다르지 못하고, 오히려 단순히 기복만을 이야기하는 믿음일수록 헛된 망상에 그칠 가능성이 큰 것이죠. 이는 법회에 한 번이라도 참여하여 강론을 듣는다면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이예요.^^ 댓글을 쓰고 보니 어쩌면 자칭 많은 수의 (어설픈)불교신자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중요한 건 불교라고해도 단순히 믿으면 극락왕생합니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백프로 사이비라고 의심해보셔도 돼요. ^^
야 너두 극락갈 수 있어
극락말고 해탈하면 안될까요
극락은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열반의 길에 다다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환경의 학원 같은 곳임
극락은 대학원 같은 곳이구나
갑자기 안 좋은 곳 같아지는데....
교수 : 극락=대학원 모두 극락과 같은 대학원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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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긴 한데 ㅋㅋㅋ
틀린말은 아님 그 잘된 선배가 걸어온 행적 참고해서 성공(열반)하자는거니께
나도 센빠이 처럼 될래요!
그거랑 야 그거 별 거 아니야 신경 쓰지마 괜찮아 이거 아닌가
당시 수행문화가 육식 안된다고 엄격히 규제했는데 우유죽 드링킹 하고서 육식 금할 필요 없다고 하셨지
육식을 금할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주는걸 마다할 필요는 없다는거임 그리고 몸상하면서 수행할 가치가 없고 그렇다고 주는데다 다 쳐먹지 말라는거 그래서 나온 결론이 중도 동남아 불교사원에서 필요이상의 시주는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이유고
팩트)다
야 너두 해탈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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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라니?
열반 강좌 한달 완성 코스 (싯타르타 고행반)
싯다르타 : 이 시발 하지말랬자너 고행!!!
불교식 신앙=니들은 열반 못할꺼같으니까 선배들한테 기원하면 좀 도와주실수도 있다 그러다 잘하면 열반각 나올수도 있고
ㄴㄴ 지역 종교와 결합을 반복하다보니 기복신앙이 들어간거지 열반과 기복신앙은 사실 뿌리가 같다고보긴 힘들다고 봐 완전히 같은건 아닌데 기복신앙의 핵심과 열반의 핵심이 아예 다른곳에 있어 대승불교 까는 사람이 이 점에서 까기도 하고
초기경전에도 기복(정확히는 작복이지만)은 나옴.
이게맞다 ㅋㅋㅋ
이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긴 한데, 또 틀린 말이라는 말도 못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은 하다고 했다
놀랍습니다 세존이시여 경이롭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렇군 불교는 대학교였어! 부처는 대학원에 간거였고!
그럼 열반 오르는게 실수하는거 같잖아
그러니까 부처의 가르침은 대학원 안가고도 열반 할수 있다는 거
20년차 대학원생 부처 졸업 고행이 통과 되지 않아 아직도 졸업을 못했따
오 설명 고마워
??? : 고행(대학원) 다 하지마라 제발
마구니?
부처(썩은물 대장): 아 이렇게 하면 최종 컨텐츠 깰 수 있네요 이제 저 겜 접을 거니까 공략집 잘 보세요
불교를 좋아하는 이유 나 개인으론 무신론자 이긴 한데..
태어나자마자 전과 있는거보다 훨씬 희망적이고 좋구만
SIN
전생과 윤회에 대한 개념을 좀 시니컬하게 해석하면 업이라는 대출금+이자 다 갚을 때까지 X같은 속세 뺑뺑이 굴린다는거 아닌가
대승불교 = 공부스터디 소승불교 = 독고다이 폐관수련
대승 -> 조별과제
아 그건 좀 별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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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해탈할 수 있어
불교는 종교보다 철학관에 가까웠지 윤회를 벗어날 방도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고 그걸 단체로 모여서 논의하니 종교로 묶인 거 같음
타종교신앙 흡수해서 기복신앙 들어간거
결국 교세를 모아서 흥하려면 돈 쓰는 신도들에게 팍 꽂히는게 있어야 됨 현대 모바일 게임이나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모델이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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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한 선배한테 개기면 클남
저거 부처인척 하는 요괴잖아
도박하고 술고기여자 즐기는 스님들은 학고맞는 예비자퇴생이구나!
고타마가 몇대 부처지? 5대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