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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땅부잣집 자식 느낌이네
은평 구청장 따님분이 덕양구청장 아드님이랑 결혼한다믄서?
ㅋㅋㅋ 딱 요정도 느낌이긴 하지
프린세스 커넥트
저 배경에서 막 다른데로 모험 떠나고 그런게 생긴건가 사실상 서울에서 경기도로 모험 떠났다 수준일지라도...
광진구에서 인천까지 도보여행
근데 길가에 도적들이 한가득임. 마차? 엉덩이 다까인다
아니 뭐... 걸어서 가면 서울에서 경기도 가는것도 엄청 모험이긴해.
상단 호위가 서울에서 영산포까지 가는 걸 호위하는 거라니
그치만 여주에 드래곤이 나온다면 충분히 모험이지
1960년대 시골에서 지금 차로 10분 걸리는 길을 6시간 넘게 걸려 갔음. 그 보다 옛날이면 눈앞에 가는 길 보여도 돌아가야 하는 다크소울 느낌임.
걍 지금 서울에서 목포로 도보로 떠나는데 가는 내내 산적과 호랑이와 들짐승들이 난무한다고 하면... 충분히 모험이라 불러도 되지 않을까
한화생명 딸과 삼성증권 아들이 결혼하는 느낌인가
크킹보다 더 개판이네
크킹은 백작령 단위로 적당히 나눈거에 그당시 신롬이 어느정도 집권화는 되어있기도 했고.. 유로파 시대가 되가며 종교랑 여러가지로 저렇게 되긴 했지만
토탈워 할 때 세력 멸망 안시키고 변두리 지역 하나만 살려 두면 혈통은 이어져서 공주를 배출시키는데 외교작으로 성능 올릴 수 있어서 인간목장 느낌으로 안죽이고 살려둬서 지도자랑 후계자 결혼 시켰던거 생각나네
호달달
(경악)
맙소사
미디블 2를 그런 감각으로...?
미디블은 그게 돼...? 아틸라랑 롬투만 해봐서 그런게 되는줄 몰랐네 나도 해야지
이열 크킹에서나 할 법한 발상
유럽팩션 하면 동맹으로 결혼 가능해서 일부러 살려뒀음 이렇게 하면 장점이 젊을 떄 결혼시켜 놓음 어떻게든 한두명 정도는 낳더라고 물론 이슬람 팩션할 때는 필요 없으니 하사신을 투입합시다
미친..
인간의 상상력이란ㄷㄷㄷ
두렵다
전생에 죄다 공주일만하네
좁은 땅덩이를 정말 ㅈㄹ같이도 나눠놨네
저게 다 독립된 국가는 아니니까
웃긴게 행정 사법 입법 군사 모두 갈라졌는데 신롬이나 독일연방으로 명목상으로만 묶여있음
지금 은평구에 살고 덕양구로 출퇴근 하는데 하필 예시가 ㅋㅋㅋㅋㅋ
은평구와 덕양구의 아들이구만
크킹 유로파같은 게임하다보면 충분히 느낄수있지
그나마 프랑스랑 이탈리아는 어느정도 다들 체급이 큰편임 독일은 ㄹㅇ 먼지투성이다
저시대의 왕을 지금으로 비교해보자면 경찰없는 조폭두목 쯤?
조폭두목보단 구청장이나 시청장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투표해서 왕이 된것도 아니고, 은평구청장이 구청직원 몰고가서 고양시장 목따고 시청 점령한다음 시의원들 숙청한다고 은평-고양왕국을 선포할 순 없잖아요
도봉구의왕 아서스가 생각나네
저맇게 쪼개놓으니까 이탈리아가 엄청커보이네
비슷한걸로 일본의 히메의 위상
아시아쪽 사람들이 이해하기가 어렵지
강력한 중앙집권화로 오랫동안 안정된 정치를 했으니. 전국시대로 죽어라 번끼리 갈라져서 싸우던 일본만이 아는 감성. 저 때의 지역감정과 지역부심을 토대로 프로스포츠가 지역연고제로 발전했다고 난 알고 있는데.
지금도 일본은 각 지방들을 나라 국国자를 써서 くに 라고 관성적으로 부르는데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감성이긴 하지 정 빗대서 얘기하자면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를 백제 신라 생각해서 그쪽 나라에서는 당면으로 비빔국수를 해먹는다더라~ 하는 격인데 걍 말하는 것만으로도 어이없음 ㅋㅋㅋ
신성로마제국 시기에 왜 맨날 파병이 백명단위였는지 알거같은 지도네
인구도 적은거 생각하면 우리동네 옆동네쯤 되지않을까
독일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로마와는 무관하며 신성하지도 않고 심지어 제국조차 아닌' 그 나라 지도인 모양이군.
오
일본 전국시대 배경도 뭐만하면 어쩌구히메 나오던것도 저런거랑 비슷한 경우지 ㅇㅇ
저렇게 흔해터지다보니 가문의 역사나 명예같은거에 집착하게됨 ㅋㅋ
발할라 해보니ㅏㄲ 그 ㅈ만한 땅덩어리에 왕국 개많고 왕도 개많음 ㅋㅋㅋ
은평구랑 덕양구가 뭔데
서울 촌놈들만 아는거라구!
글쿠나..ㅜ
서울시 은평구 고양시 덕양구
읍단위 정도 돼나 그럼...?
현대로는 그렇게 볼수있겠지만 중세기준으로 보면 그보다 클수도있음 중세에는 도시국가 개념이있었으니 서울시자체가 국가취급받는정도됨 현대기준으로 구를 그 스케일에 맟춰두면 현재기준으로보면 도의 개념일거야
즉 현대의 구청장은 중세기준 도지사에 가까움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며 제국도 아닌 꼬라지
저러다 보니 지역기반 스포츠구단이 장사가 잘 됨. 지역 대표하는 스포츠팀이 거의 국가대표 느낌이라. 전국시대 수십조각 갈려서 싸우던 일본도 그렇고.
서양에서 국가라는 개념은 근대에서 정립됬다던데
그런데 저기서 진짜 Prince/Princess 작위를 부여할 수 있는 집안은 몇개 없을텐데. 대부분이 공작령 백작령 변경백령 이고 왕국은 몇개 안됨.
그래서 태조왕건이 수많은 지역의 공주들과 혼인해서 나라 통일시켰잖아
지역 유지의 자식이나 지주들 자식이라 생각하면 되것네
실제로는 보헤미아 말고는 다 공작령이니 백작령이니 이런데 공주라기보단 귀족영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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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경에서 막 다른데로 모험 떠나고 그런게 생긴건가 사실상 서울에서 경기도로 모험 떠났다 수준일지라도...
은평 구청장 따님분이 덕양구청장 아드님이랑 결혼한다믄서?
토탈워 할 때 세력 멸망 안시키고 변두리 지역 하나만 살려 두면 혈통은 이어져서 공주를 배출시키는데 외교작으로 성능 올릴 수 있어서 인간목장 느낌으로 안죽이고 살려둬서 지도자랑 후계자 결혼 시켰던거 생각나네
걍 땅부잣집 자식 느낌이네
호달달
근데 길가에 도적들이 한가득임. 마차? 엉덩이 다까인다
아니 뭐... 걸어서 가면 서울에서 경기도 가는것도 엄청 모험이긴해.
도봉구의왕 아서스가 생각나네
광진구에서 인천까지 도보여행
강력한 중앙집권화로 오랫동안 안정된 정치를 했으니. 전국시대로 죽어라 번끼리 갈라져서 싸우던 일본만이 아는 감성. 저 때의 지역감정과 지역부심을 토대로 프로스포츠가 지역연고제로 발전했다고 난 알고 있는데.
걍 땅부잣집 자식 느낌이네
은평 구청장 따님분이 덕양구청장 아드님이랑 결혼한다믄서?
ㅋㅋㅋ 딱 요정도 느낌이긴 하지
프린세스 커넥트
저 배경에서 막 다른데로 모험 떠나고 그런게 생긴건가 사실상 서울에서 경기도로 모험 떠났다 수준일지라도...
AG-2C 세이렌
광진구에서 인천까지 도보여행
AG-2C 세이렌
근데 길가에 도적들이 한가득임. 마차? 엉덩이 다까인다
AG-2C 세이렌
아니 뭐... 걸어서 가면 서울에서 경기도 가는것도 엄청 모험이긴해.
상단 호위가 서울에서 영산포까지 가는 걸 호위하는 거라니
그치만 여주에 드래곤이 나온다면 충분히 모험이지
1960년대 시골에서 지금 차로 10분 걸리는 길을 6시간 넘게 걸려 갔음. 그 보다 옛날이면 눈앞에 가는 길 보여도 돌아가야 하는 다크소울 느낌임.
걍 지금 서울에서 목포로 도보로 떠나는데 가는 내내 산적과 호랑이와 들짐승들이 난무한다고 하면... 충분히 모험이라 불러도 되지 않을까
한화생명 딸과 삼성증권 아들이 결혼하는 느낌인가
크킹보다 더 개판이네
크킹은 백작령 단위로 적당히 나눈거에 그당시 신롬이 어느정도 집권화는 되어있기도 했고.. 유로파 시대가 되가며 종교랑 여러가지로 저렇게 되긴 했지만
토탈워 할 때 세력 멸망 안시키고 변두리 지역 하나만 살려 두면 혈통은 이어져서 공주를 배출시키는데 외교작으로 성능 올릴 수 있어서 인간목장 느낌으로 안죽이고 살려둬서 지도자랑 후계자 결혼 시켰던거 생각나네
rollrooll
호달달
(경악)
맙소사
미디블 2를 그런 감각으로...?
미디블은 그게 돼...? 아틸라랑 롬투만 해봐서 그런게 되는줄 몰랐네 나도 해야지
이열 크킹에서나 할 법한 발상
유럽팩션 하면 동맹으로 결혼 가능해서 일부러 살려뒀음 이렇게 하면 장점이 젊을 떄 결혼시켜 놓음 어떻게든 한두명 정도는 낳더라고 물론 이슬람 팩션할 때는 필요 없으니 하사신을 투입합시다
미친..
인간의 상상력이란ㄷㄷㄷ
두렵다
전생에 죄다 공주일만하네
좁은 땅덩이를 정말 ㅈㄹ같이도 나눠놨네
저게 다 독립된 국가는 아니니까
웃긴게 행정 사법 입법 군사 모두 갈라졌는데 신롬이나 독일연방으로 명목상으로만 묶여있음
지금 은평구에 살고 덕양구로 출퇴근 하는데 하필 예시가 ㅋㅋㅋㅋㅋ
은평구와 덕양구의 아들이구만
크킹 유로파같은 게임하다보면 충분히 느낄수있지
그나마 프랑스랑 이탈리아는 어느정도 다들 체급이 큰편임 독일은 ㄹㅇ 먼지투성이다
저시대의 왕을 지금으로 비교해보자면 경찰없는 조폭두목 쯤?
조폭두목보단 구청장이나 시청장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투표해서 왕이 된것도 아니고, 은평구청장이 구청직원 몰고가서 고양시장 목따고 시청 점령한다음 시의원들 숙청한다고 은평-고양왕국을 선포할 순 없잖아요
도봉구의왕 아서스가 생각나네
저맇게 쪼개놓으니까 이탈리아가 엄청커보이네
비슷한걸로 일본의 히메의 위상
아시아쪽 사람들이 이해하기가 어렵지
다이얏호
강력한 중앙집권화로 오랫동안 안정된 정치를 했으니. 전국시대로 죽어라 번끼리 갈라져서 싸우던 일본만이 아는 감성. 저 때의 지역감정과 지역부심을 토대로 프로스포츠가 지역연고제로 발전했다고 난 알고 있는데.
지금도 일본은 각 지방들을 나라 국国자를 써서 くに 라고 관성적으로 부르는데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감성이긴 하지 정 빗대서 얘기하자면 전라도 사람이 경상도를 백제 신라 생각해서 그쪽 나라에서는 당면으로 비빔국수를 해먹는다더라~ 하는 격인데 걍 말하는 것만으로도 어이없음 ㅋㅋㅋ
신성로마제국 시기에 왜 맨날 파병이 백명단위였는지 알거같은 지도네
인구도 적은거 생각하면 우리동네 옆동네쯤 되지않을까
독일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로마와는 무관하며 신성하지도 않고 심지어 제국조차 아닌' 그 나라 지도인 모양이군.
오
일본 전국시대 배경도 뭐만하면 어쩌구히메 나오던것도 저런거랑 비슷한 경우지 ㅇㅇ
저렇게 흔해터지다보니 가문의 역사나 명예같은거에 집착하게됨 ㅋㅋ
발할라 해보니ㅏㄲ 그 ㅈ만한 땅덩어리에 왕국 개많고 왕도 개많음 ㅋㅋㅋ
은평구랑 덕양구가 뭔데
서울 촌놈들만 아는거라구!
글쿠나..ㅜ
서울시 은평구 고양시 덕양구
읍단위 정도 돼나 그럼...?
현대로는 그렇게 볼수있겠지만 중세기준으로 보면 그보다 클수도있음 중세에는 도시국가 개념이있었으니 서울시자체가 국가취급받는정도됨 현대기준으로 구를 그 스케일에 맟춰두면 현재기준으로보면 도의 개념일거야
즉 현대의 구청장은 중세기준 도지사에 가까움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며 제국도 아닌 꼬라지
저러다 보니 지역기반 스포츠구단이 장사가 잘 됨. 지역 대표하는 스포츠팀이 거의 국가대표 느낌이라. 전국시대 수십조각 갈려서 싸우던 일본도 그렇고.
서양에서 국가라는 개념은 근대에서 정립됬다던데
그런데 저기서 진짜 Prince/Princess 작위를 부여할 수 있는 집안은 몇개 없을텐데. 대부분이 공작령 백작령 변경백령 이고 왕국은 몇개 안됨.
그래서 태조왕건이 수많은 지역의 공주들과 혼인해서 나라 통일시켰잖아
지역 유지의 자식이나 지주들 자식이라 생각하면 되것네
실제로는 보헤미아 말고는 다 공작령이니 백작령이니 이런데 공주라기보단 귀족영애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