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독 갈아버린 베이징에서 지키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고
감독인 슬라벤 빌리치도 김민재를 마음에 들어하는 상황이고.
물론 거기 샐러리 캡 때문에 연봉 협상이 어케 되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는데
당장 지금 상황에서 김민재가 EPL이니 뭐니 하는 건 너무 행복회로 같음
그리고 뭔 손흥민이 감독이랑 사장 보고 김민재 사달라고 했다는 헛소문도
있던데, 그거 존나게 무례하고 말도 안 되는 행동이라 믿지 않는게 나을 거임.
그래서 겨울은 무리고 한 올해 여름은 지나야 윤곽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
뭐 이적시장이란게 워낙 변수도 많으니깐
아예 여지 없이 말하는게 차라리 나음. 그래야 가면 좋고 아니면 아니고가 됨. 괜히 여지를 남겨두면 사람들이 선수 당사자를 욕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