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런 건 데이터에 없는데!" 라고 말하는 캐릭터.jpg

[리볼버 오셀롯]

이런거 내 폴더에는 없었어!
다른이름으로 저장

데이터 필요없다면서

후일담 가면

어디 기업 사장되어있음

돈은 필요하지

원펀맨에서 괴인협회장은 타코야끼 가게 하지 않나? ㅋㅋㅋ

아 생각해보니까 그것도 사장이네 올ㅋㅋ

막짤은 사실 무의식중에 쌓여있는 데이터를 활용한게 감이라는 형태로 표출되는거 아닐까

이 클리셰로 가는 경우는 거의 더블 주인공급 되는듯

또 다른 성장형 서사

그럴 땐 슬로우모션과 나레이션으로 몰입시키고

상황의 심각성을 작중에서 알려주는 타입이기도 하지

보통 저런 캐릭터가 급박한 상황에서 머리굴리면 지금까지 모은 데이터를 활용해서 어쩌고 저쩌고로 나오더라

저런 캐릭터가 최종보스였다면 항상 기적때문에 패배하는 안습 남녀들

이렇게

Nullreference로 프로그램이 터진걸 본 개발자.

이런거 절망버전이 살인의 추억인가

이런거 내 데이터에는 없어

켄이치서 외계인같던 놈...

디지몬에 한솔이도 지식보다 마음이 중요한 걸 깨닫지 않나

멋지게 밀어줄땐 반전매력이라 좋지만 찌질하게만 나오는 애들은 끝 까지 추한 기믹이야

쩡한편이 떠올랐다

제가 원하는 것은 데이터뿐입니다. 필요하다면 적과의 협력도 얼마던지 가능하죠.

ㅋㅋㅋ

마지막에 주인공이랑 라이벌 싸우는거 보면서
승률? 훗..데이터따위 아무 의미 없어.
라고 말해주는 역할

저런 사람들의 모임

아 ㅋㅋ 내 데이터에 없던 신규데이터는 못참지
바로 저장

초반에 이미지 나쁜데 후반가면 적금 만기된것마냥 이미지 개떡상하는 대기만성형 타입

쿨가이 케릭터면 대충 데이터 수집이라면서 아군 된다음. 우정에 친구타락하는 얘들 많더라.

본능형 표공 전사
지락형 왕전 수명대로 삶

적으로 나올 땐 주인공이나 아군의 공격을 데이터에 따라 막아내면서 농락하다가 주인공의 임기응변이나 신기술에 뭐지, 이런 건 데이터에 없었는데! 하면서 당하지

데이터인간이나 AI랑 싸우는 주인공보면 인간의마음은 예측할수없어! 라고 말하는 클리셰 많은데 그렇게 따지면 심리학, 행동학, 사회학, 역사학 등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수많은 문화와 실례와 창작물들은 데이터가 아닌건가함

아이실드 오죠에 안경잽이가 저런 데이타타입인줄 알았는데
키로 승부보는 피지컬파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