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보는데 골때리네
원래 버뮤다 삼각지대니 아틀란티스니 하는 전설 찾아 삼만리 하는 프로인데
The Curse of West Virginia 라고 모스맨 추적하는 편 보는데
어느 순간 환경고발 프로가 되어있음
한마디로 웨스트버지니아주 일대의 채굴산업과 화학산업 때문에 무수한 인재가 터지고
이걸 인디언 저주니 하고 땜빵하다가 현대 들어서 모스맨 신화로 떼우고 있다는 이야기임
진행자 여기저기 들쑤시니까 타고다니던 차량 타이어가 어느새 찢어져있고 그러네
왜 갑자기 공포 생존게임이 되는건데.
현실이 신화보다 무섭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