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3개월씩 끊으면서, 단 한번도 돈을 떼먹거나, 환불을 안해주려는 그런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거의 2달가량을 쉬었는데, 나도 하도 답답해서 환불을 신청하려고 했거든.
근데 헬스장 자체에서 아예 연락 자체를 안받는거야. 가도 문은 닫혀있고.
그리고 연락을 해보니, 연락이 아예 되지않는건 구청같은데서 어떻게 해줄수있는게 아니라서,
다른걸 찾아보니 내용증명을 작성하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계약서를 내꺼를 버려버렸으니.... 구체적인 데이터가 아예 없어서 스트레스좀 받고 결국 포기함.
이번에 헬스장이 문을 열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다음에 이용권 끊을때는 계약서는 반드시 챙겨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