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기후와 정글이라는 지형을 가진 베트남은
걍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름
근데 거길 말타고 싸우겠다고 초원에서 살다온 몽골군이 버틸수가 없었음ㅋㅋ
몽골 장군 쩐흥다오가 전면전은 피하고 게릴라전으로 치고 빠지는 전략으로
대군을 무찌름
1~3차 원정까지 집요하게 자존심 걸고 쿠빌라이 칸이 베트남 조지려고 했으나 1~3차 총 80만 대군을 퇴각시켜 버림
마지막 원정때는 강 지류로 배타고 도망치는 몽골군을 집요하게 쫓아가서 조수간만 차를 이용해서 10만명을 그냥 학살해버림;
몽골장군 쩐흥다오???
잘못 썻네
80만대군이면 대부분 남송애들이겟지
ㅇㅇ 머리수 빨로 시도한 유일한 전쟁이라고 하더라 몽골측이 그 이전엔 다 소수의 병력으로 이겼는데
활이 주력? 인데 습기에 취약해 전략 제대로 펼치기 힘들었던 것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