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가능한 영역이 넓어짐과 동시에 자기 취향에 대한 확고한 고집이생김
어릴때는 알지못하던 꼴림에대한 깨달음을 배워나가면서
나이가 들어가고 꼴림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게되지
하지만 많은것을 알고 있다는것은 의문을 만들기도하지
나는 자궁문신은 꼴리지만 전신문신은 꼴리지 않아
하지만 전신에 낙서를 해놓는건 꼴려
하지만 전신문신과 전신낙서는 본질적으로 몸에 그림과 문자를 그려넣는것인데
어찌하여 꼴림에 차이가 발생하는걸까
다른 예를 들자면 내가 좋아하는 내용물은 노예로팔려나가는거야
노예경매라면 더욱 환장하지
하지만 도축돼서 팔려나가는건 안꼴림을 넘어서 기분이 좋지 않아
본질적으로 이둘은 인간을 사물,가축취급하는 점에서 같지만
어째서 차이가 발생하는걸까
꼴림이라는것은 우주와 같아서 탐구할수록 더욱많은 의문점을 자아내지
하지만 그 의문점이 우리로 하여금 히토미를 탐구하게하고
더욱 많은 쩡을 보게 만들며
더욱 많은 꼴림을 알아가게 해
그리고 그 꼴림의 중심에는 본인의 의식이 있지
즉, 꼴림에대한 탐구는 궁극적으로는 자신에대한 탐구이며
우리가 '가능'이라고 말할수있는것은
자아성찰에 한걸음 더 나아간 것이야
누군가는 유게가 이상성욕의 집합체라고 할지모르지
누군가는 꼴잘알이라고 할수도 있고
누군가는 꼴알못이라고 할수도 있지
하지만 그 내면에는 꼴림을 탐구하는 본인의 자아가 담겨있고
본질을 탐구하고자하는 인간의 열망이 담겨있어
그러니 꼴림을 두려워해서는 안돼
꼴림이야말로 모든인류가 찿고자하는 궁극적인 진리인것이야
명문이라 캡쳐했다.
글이 긴거보니 한발빼셨나보군
글이 긴거보니 한발빼셨나보군
새기 좀 꼴리는걸로 뺐나봐
명문이라 캡쳐했다.
딴데 올리건 말건 상관없지만 닉은 가려줘
안올리고 개인소장...
난 순애파였는데 계속보니깐 도축 식인까지 허용되던데 달려있지만 않으면 된다는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