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글 지지리도 못쓰는데
가게 손님도 없어서 새벽에 폰만 주구장창 볼 때 였음.
뭔가 심심한데 자기발전을 할 생각은 안하고 웹소설이나 읽다가
내 취향은 없어서 걍 내가 함 써보자 하고 투고 사이트에 올렸었음.
근데 몇 개월 올리다가
가게도 좀 안정권에 들어가고 하니까 손이 점점 안가더라고. 애초에 잘 쓴 것도 아니고 뭐 심도있는 스토리로 쓴 것도 아니고 .. 옴니버스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였는디
코로나로 가게 다시 침체기 들어가니까 심심해서 다시 드가봤는데
지지리도 못썼는데 다시 안쓰시나요? 이런 거 좀 달렸던데, 느낌이 이상하더라
TS근친백합소프트SM이라고 대충 써놨는데 이런거 찾아 들어와서 보는 사람이 있구나
그...희소한 장르는 그 자체로 매니악한 사람들을 끌어당김
........어그로 성공적
안 읽고 못 베기겟군